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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배움의 차원과 지각(知覺)의 위치
by 미내사 on 16:42:28 in 무료기사☆

 조셉 오코너 저/ 주혜명( ‘지금여기’번역위원) 옮김


크게 보시려면 클릭~

이 글은 조셉 오코너가 NLP트레이닝 과정을 수강하며 작성한 매뉴얼의 일부입니다. 단순하게 읽고 지나가기 보다 직접 안내대로 따라해보면 깊은 체험을 하실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편집자 주)



움은 대개 학습과 경험 또는 가르침을 통해 지식, 기술, 능력을 습득하는 것으로 정의 내려진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이다. 그 과정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배우는가?
배움은 항상 자기 개발과 관련이 있다. 즉 다르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배운다. 배움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한 부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배움으로 여기지 않는다.
배움은 가르치는 것과 똑같지 않다. 아마도 가르치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직접 가르침을 받는 것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다른 것을 배울수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학교에서 뭔가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배우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고 믿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배움이 아니라 잘 받지 못하는 것 뿐이다. 많은 학교들은 배우기에 그리 좋은 장소가 아니다.
배움은 교육과도 동일하지 않다. 교육은 배움의 결과를 설명하고 대개 시험에 의해 평가되어진다. 교육(education)이라는 말의 기원은 라틴어 ‘educare'라는 말에서 왔으며 그 말의 의미는 ‘끌어내다’ 이다. 교육이란 학생들의 자원과 능력을 끌어내는 교사에 대한것이다. NLP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자원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획득할 수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 전제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힘을 실어준다.

배우는 사람이 없다면 교사도 없다. 가르치는 활동은 그 혼자만 존재할 수 없다. ‘나는 어떤 주제에 대해 가르쳤지만 학생은 그것을 배우지 않았다’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다. 그것은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가 죽었다’는 말과도 같다. 교사 또한 배우는 사람이다. 그들이 가르치는 사람들로부터 뭔가 다른 것을 배우기도 하니까 말이다.
교육은 교사가 학생이라는 빈 용기에 지식을 쏟아 붓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것은 교육이 아니라 지식의 주입이다. 이 말대로라면 교사는 말 그대로 ‘소진’될 것이며 학생은 교사에게 의존하게 될 것이다. 시험이란 되는대로 지식을 쑤셔 넣었다가 다음 번에 또 지식을 주입 받기 위해 적당한 시기에 쏟아내어 비우는 과정이다.

(이하생략. 전문은 아래 PDF를 보세요,)
(위 그림은 본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참고사진입니다.)

 

[관련기사]
- 단 한사람만 어떤 일을 할 수 있어도
- 배움의-차원과-지각의-위치
-NLP, 개별적 경험을 순간적으로 변화시킨다

 

066배움의(9-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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