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홀로스발기인 및 후원회원(246쪽 참조)을 모시고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활동 중인 딜란 뉴컴의 16ways 강연이 있었습니다. 켄 윌버의 의식 스펙트럼, 그레이브즈의 스파이럴 다이나믹, 태극음양이론 등이 통합된 16ways는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 길입니다. 다가오는 5월에 국내에서 딜란의 워크샵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참여하세요(편집자 주) .

[관련강좌]
- 십육신성도 워크샵

[관련동영상]
아래는 유투브에 올라있는 관련 동영상입니다.
딜란 소개 : Dylan Newcomb은 미국 메인주에서 태어나 줄리어드에서 작곡과 춤을 전공하였으며, 활동무대를 네덜란드로 옮긴 이후에는 Netherlands Dance Theater 에서 여덟 시즌을 춤추며 보냈습니다. 지난 1 0년간은 자신의 공연을 위해 직접 안무와 작곡을 했으며, Lucas Hoving production prize, Silver Dance Prize, Phillip Morris Prize 등을 비롯한 여러 개의 네덜란드 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동시에 오랫동안 비파사나와 명상, 요가를 수련해왔고, 특히 에너지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식과 몸의 통합에 열중해오고 있습니다. Dylan의“The 16 Ways”는 1 6가지의 동작으로, 그 안에 켄 윌버의 통합이론, 태극음양 이론, 에너지 심리학, MBTI, 클레어 그레이브즈의 스파이랄 다이나믹 기법이 통합되어 있어 의식확장과 심신치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그는 이 기법을 통해 전 세계에서 워크샵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회활동과 예술 훈련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컨퍼런스(켄 윌버의 통합비전을 사회에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국제회의)에서 초청받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