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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몸다루기] 생체광자와 생체광자학: 21세기의 과학
by 홀로스 on 15:10:06 in 무료기사☆
요한 보스빈켈

크게 보시려면 클릭~생체에서 발생되는 빛인 생체광자를 측정해 생체의 상태를 알 수 있게 하는 생체광자학의 현재 연구 성과와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

...생체광자와 생체광자학이라는 새로운 용어는 그 중요성에 걸맞게 가까운 미래에 각광받게 될 것이다. 점점더 많은 국가, 대학, 기업들이 광자, 즉 빛 입자 연구에 수십 억 달러를 쏟아 붓고 있다. 광자를 통해 우리는 어떤물질의 양이 아니라 질을 알 수 있다. 질은 유전자 조작과 유전공학의 시대가 도래한 이래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생체광자와 생체광자학연구는 어떤 분야든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세포가 빛을 낸다는 사실은 1930년 러시아 생물학자 알렉산더 구르비치가 처음 주장했다. (중략)나는 러시아의 어느 생화학자에게서 아주 놀라운 사실을 들었다. 그는 그간 인간의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진 자유라디칼(freeradical)이 오히려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어느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체내에 자유라디칼이 없으면 두뇌가 학습을 멈춘다고 했다. 이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고, 자유라디칼이 다시 채워지지 않으면 학습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자유라디칼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계속 어리석기를 바란다는 말인가? ? 또 다른 흥미로운 현상을 한국의 서울대학교가 밝혀냈다. 그들은 봉한관과 경혈에 대해 연구했다. 김봉한은 40년 전 경락에 관한 이론을 발표했다. 그는 경락이 마이크로파와 적외선의 도파관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경락이 광자의 도파관으로 기능하는 것 같다는 점은 현재 밝혀놓은 상태다. 그는 경혈에 다음과 같은 성질이....more


104생체광자(1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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