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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하나의 경험이다 - 소식지 64호 2017-01
by 홀로스 on 15:39:58 in 오인회 소식지
*권두언 卷頭言: ‘나’란 하나의 경험이다 - 惺智 - *번뇌즉보리 총서 2권이 준비 중입니다 *지금 ‘나타난 나’를 사랑하다: 아름드리 인터뷰(1) *대승기신론(47) *청년 백일학교와 홀로스 공동체 학교 소식
- ‘나’란 하나의 경험이다 - 잠에서 깨어나는 과정을 바라보면, 램 수면에서 상념과 이미지가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곧이어 몸에 대한 인식이 일어납니다. 몸에 주의가 공급되고 운동중추가 깨어나며, 확 현실감이 일어납니다. 이때 비로소, ‘나와 현실’에 대한 자각이 일어납니다. 익숙한 자기정서감이 생겨나며 ‘나’에 대한 앎이 ‘생겨납니다’. 그런데, 누가 이 ‘생겨남’을 경험하는 것일까요? ‘나’를 경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경험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나’ 없는 영역인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 우리의 탐구가 어려운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이곳에 ‘나’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 ‘나’를 탐구하는 모든 수행자들의 딜레마가 이것입니다. 마치 금남의 구역처럼 본질은 금아(禁我)의 구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있는 지금 이 순간은 바로 내가 ‘없음’을 기반으로 하고있음을 자각해보세요! 커피의 향을 경험하듯, ‘나’란 일종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본질은... - 惺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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