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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일학교 졸업식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by 미내사 on 15:40:18 in 공지사항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제2기 청년 100일학교 졸업발표와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토요일 서울 에스코빌딩에서 2기 졸업생인 시명님과 선혜님이 각각 '모든 느낌의 세상' , '지금여기'라는 주제로 100일 동안의 여정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을 영상과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졸업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불같은 여름의 뙤약볕을 견디고 태풍과 폭우를 이겨내며 때로는 달콤한 햇빛을 온전히 누려 이루어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견고한 가을 열매처럼,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을 뜨거운 열정으로 치밀한 의식의 에너지를 자기 내면에 쏟아부은 두 젊은이가 그간의 결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는 참으로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졸업식 발표에서는 깨어있기 후속모임인 오인회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운 변화를 영글어낸 사람들의 발표와 함께 청년백일학교와 삶의 에너지 레벨과 스스로의 기준과 패턴을 살펴보며 매주간의 미션과 주제품기로 진행되는 청년모임인 '너머스쿨'의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관련강좌]
- 삶의 진실 청년 100일학교
[백일학교 소개 동영상]
- 4기 : 100일 진실을 향한 여정
- 5기 : 자유를 향한 여정
[백일학교 그 삶의 기록들]
- 현재 진행기록
- 현상학교 너머스쿨
- 청년 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오인회(깨어있기 후속 모임) 화요모임을 이끌고 계시며 변호사로 활동 중이신 허유님께서 2기 청년백일학교 졸업식의 사회를 맡아 수고해주셨습니다.


행사의 첫 순서로 사진과 영상으로 2기 청년백일학교의 지나온 발자취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발표자이신 선혜님께서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어 주셨고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나온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시명님께서 '모든 느낌의 세상' 이라는 주제로 졸업발표를 하였습니다. 시명님은 어릴 때부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살았으며 이를 위해 2년 전에는 세계 일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귀국 후에 백일학교와 너머스쿨의 리더인 성지님과의 인연으로 함양에 잠시 들렀다가 느낌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에는 직관적으로 ‘나’라는 것이 하나의 현상임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이를 더 명확히 하기 위해 백일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00일 동안 그같은 변화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인지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번째 발표자이신 선혜님께서 '지금여기' 라는 주제로 졸업발표를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선혜님은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인 영적 성장과 완성을 위해 7년간 마음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경희대 공공대학원 글로벌거버넌스학과에 입학했고 재학 중 미내사 클럽 뉴스레터를 통해 백일학교를 알게 되어 입학했다고 합니다. 백일학교 기간 동안 깨달음을 추구하는 ‘나’로부터의 자유를 주제로 탐구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과 통찰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분의 발표를 참석자분들이 진지하게 경청하고 계십니다.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에서 발전소 설계 업무에 종사하고 계시며 청년 백일학교의 후원자이시기도 한 무연님께서 두 분의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무연님은 2년 전에 깨어있기 심화과정까지 수료를 하셨고 그 이후부터 수요 오인회 모임을 참여하시면서 깊이 있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현재 미내사 클럽의 대표를 맡고 계시며 '깨어있기' 저자인 월인 선생님께서 두 분의 졸업생분들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이어 졸업생들과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인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의식의 근본을 통찰해내는 깨어있기의 근본원리를 주역의 무극/태극/음양의 개념을 통해서 설명하고, 깨어있기의 목적이 바로 근본에 뿌리를 박고 절대계와 상대계가 이미 하나임을 통찰하여 현상계를 더욱 세밀하게 분별하고 파악할 수 있는 생명력의 발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순서로, 오인회모임에 꾸준히 참석하여 활동하고 계신 회원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를 해주신 아름드리님께서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계시며, 마음을 제대로 살펴보고 싶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함양으로 내려오셔서 7박 8일간의 감지인텐시브과정을 마치셨습니다. 그 과정 중에 많은 답답함이 해소가 되셨고 탐구에 대한 주제가 명확히 서는 성과를 이룩하셨고, 그 결과를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취지로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청년 백일학교를 비롯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신 성지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성지님은 현재 20대 일반 청년들을 대상으로 너머스쿨을 대략 6개월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청년 백일학교와 깨어있기 강좌를 같이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젊음의 에너지를 미내사에 불어넣고 있으며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룩해나가고 있는 성지님께서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발표해주셨습니다.


너머 스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자는 안의님으로 현재 한양대학교 역사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너머 스쿨과 깨어있기를 통해서 내면의 변화가 일어났고 이를 통해서 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변화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졸업생 이하 전원이 함께 모여 각자 경험하고 통찰을 한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점들을 서로 물어보고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식을 모두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오늘의 행사를 기념하는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청년 백일학교는 깨어있기 과정을 통해 의식의 근본을 체험하여 '나'라고 틀지워진 패턴에서 자유로워진 많은 분들이 이 사회의 미래이자 자산인 청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채 급변하는 생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고자 무조건 달려가기만 하던 청년들의 인생에 숨을 고르는 시간을 주어 방향을 재정립하고 힘을 얻게 하는 학교가 되고자 하는 의도로 설립된 청년 백일학교는 이번에 2기 졸업생 두 분을 배출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내사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2기 청년 백일학교를 졸업한 시명님, 선혜님 두 분께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ag : 백일학교, 졸업식, 깨어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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