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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일학교와 너머스쿨 진행과정 이모저모
by 미내사 on 22:00:22 in 청년백일학교

청년백일학교와 너머스쿨 진행과정 이모저모

 

성지(醒智)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청년 백일학교와 서울에서의 너머스쿨 모임이 시작된 지 어느덧 2개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청년들을 위해 통찰력게임, 비폭력 대화, 깨어있기 기초, 에너지 트리 워크샵, 느낌 느끼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매주 서울에서 토요일마다 너머스쿨 모임과 매주 목요일 너머스쿨 화상모임을 가졌습니다. 

서울 너머스쿨은 지난 6월 14일부터 카페를 개설해서 학생들이 품고 있는 각자의 주제를 통해 매일 ‘주제일기’를 기록하고 스스로의 관성이나 패턴의 한계를 넘어가기 위한 ‘미션’을 스스로 정해 실천하고 마음의 구조와 작용을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난 6월 너머스쿨 카페가 개설되고, 지금까지 점차 체계를 잡아가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너머스쿨 학생들은 모두 백일학교에서와같이 각자의 주제를 품고 매일 살아가며, 일상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내면의 기준들을 살펴보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여 행동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페 개설 후 2달여간의 시간동안 벌써 400 여개의 주제일기가 작성되었고, 5월부터 16회의 정기적인 모임과 5번의 심화 워크숍, 5회의 화상모임, 개인별로 정했던 수십여가지의 미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 너머스쿨&삶의진실 백일학교 카페

http://cafe.naver.com/numerschool

 

너머스쿨은 크게 ‘주제품기, 일기쓰기’, ‘느낌을 바라보기’, ‘미션’, ‘모임과 나눔’, ‘워크숍’ 등 5가지의 요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함양의 백일학교와 같이 100일간 스스로가 품을 마음의 주제를 살펴보며 매일 주제일기를 작성하는 과정과, 일어나는 느낌과 나의 관성적 패턴을 살펴보기, 스스로 패턴을 넘어갈 수 있는 미션을 정해서 실천하기, 그런 과정을 함께 나누며 피드백 하는 매주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임이 있으며, 깨어있기, 통찰력게임 같은 워크숍으로 주제를 더욱 심화해서 살펴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너머스쿨 주제일기 ‘주원’ : 100일 주제품기 일기 37일차 ‘마음이 따듯해지다.’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있는 친구들이 생겨나고 이런 모습을 서로가 격려하면서 100일의 과정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체로 서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너머스쿨 미션 ‘슬기’ : ‘2호선 라인을 걸어보기‘ 

총 7시간 48분 동안 36km를 걸어가며 지금 이 순간에 관심을 기울이며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것을 연습해봅니다. 주제는 ‘이유 없는 정성’

 

이렇게 스스로의 관점과 한계를 넘어가기 위한 ‘미션’들을 진행하면서 매일 배움이 되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너머스쿨의 100일 과정이 중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참여하는 학생들 각자는 어떻게 지내는지, 삶에 적용하는 지점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자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너머스쿨에 대한 참가자의 시선과 이런 과정에 대한 기존 교육과의 차이를 잘 드러낸 부분을 발췌해보았습니다. 

 

너머스쿨 학생과의 만남

참가자 : 주원, 도건, 성지 

 

(대화 내용은 너머스쿨 학생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위한 ‘금요일에 만나요’ 인터뷰에서 발췌했습니다.) 

 

Q : 이런 과정에 대한 주변의 시선과 현실성이라는 지점에 대한 본인의 인식이 궁금합니다.

 

도건 : 너머스쿨에 대해 주변에서 종종 듣는 이야기가 현실과 동떨어진 걸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말인데요. 마음의 작용을 살펴보는 이런 과정이 뜬구름 잡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오시나요? 

 

주원 : 네. 맞아요. 제가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은데, 보통 “너 철학 하냐?”라는 말을 해요. 즉 일상과는 먼 나라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철학이 아니라 정말 삶이에요.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거고요. 이제는 도리어 이런 것을 하지 않고 어떻게 살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고요(웃음). 이것은 철학이 아니에요. 일상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도건 : 인문학이나 책을 읽어라와 같은 이야기가 많지만, 실상은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주원 : 요즘 유행하는 강의나 책들은 사실 원리적인 부분보다도 스토리적 전달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직접적인 경험을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식이 늘어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그것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일상과 멀게 느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식이 늘어도 실제의 적용과는 동떨어져 있으니 그런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요즘은 그런 강의나 책 속의 이야기를 들으면 도리어 이해가 가요.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알겠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제는 내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와 닿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분들의 이야기만으로는 경험 자체가 전달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깨어있기나 너머스쿨 연습들은 정말 자기가 자기 마음을 통해 실험하고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서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교육이나 강의는 사람들이 원하는 감정적인 지점을 달래주고 공감하게 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를 듣고 좋은 느낌도 들었는데 그 순간뿐이고 돌아가면 여전히 문제는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더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깨어있기나 너머스쿨이 다른 교육과 차이 나는 부분이라고 생각돼요. 이 과정은 뜬구름 잡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죠. 오히려 정말 실생활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지 : 기존의 교육이나 책들과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 건가요?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 배우고 있는 데 사실 어떤 교육이나 강의가 삶을 크게 변화시키는 순간은 정말로 드물잖아요. 삶에 정말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주원 : 극명하게 다른 점은, 삶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추상적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다른 배움들은 그냥 지식적인 것을 늘려주는 것 같고, 정말 삶을 사는 지점에서, 적용의 지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추상적이라 말을 잘 못 하겠는데. 제게 그 느낌은 있어요.

 

성지 : 한 단어로 표현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주원 : 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인생이 뭔지를 알려줘요(다 같이 웃음)

 

성지 : 아, 인생이 뭔지를 알려줘요?

 

주원 : 제가 말해놓고도 너무 추상적인데(웃음). 

 

성지 : 너머스쿨이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군요(웃음). 

 

주원 : 예를 들어서 인생의 멘토들이 '긍정적으로 살아라, 혹은 꿈을 갖고 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것은 알맹이가 없는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어떤 기준들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요. 기존의 교육은 '이렇게 살아야 해'하는 기준을 주고서 그 틀에 맞춰서 살도록 하면서, 이것을 잘하면 잘 사는 거고, 아니면 못사는 것이라고 나누는 것 같아요. 삶은 사실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너머스쿨에서는 그런 기준들을 바라보게 하는 교육이니까요. 아, 느낌은 참 좋은데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산수유 CF 사장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이건 정말 살아가는 거에요”. 정말 온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성지 : 느낌은 있는데 표현하기는 어려우신 것 같아요. 저도 말을 들으며 느낀 것이 있어서 부연해보면, 기존의 교육이 기준을 제시하는 주입식 교육이라면, 우리는 기준을 바라보게 하는 내적인 경험 교육입니다. 일반적인 강의나 교육장에서는 주어지는 이야기들에 공감이 가고 무언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러나 막상 삶으로 돌아오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다시 올라옵니다. 예를 들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시면 성공합니다’라고 해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도 실패할 때가 있고, 별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었지만 하다 보니까 좋아지는 일도 있잖아요. 왜 그럴까요? 멘토나 책이 우리에게 제시해주는 기준이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사례는 우리에게 좋은 표본은 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 지표가 될 수는 없다는 거죠. 예를 들면,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라는 말이 있고, '생각하는 즉시 실행하라'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둘 다 들어보셨을 거에요. 둘 다 맞는 이야기이지 않나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모순되는 이야기가 동시에 맞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돌다리를 두드려 보며 심사숙고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단 건너고 고민해야 하는 건가요? 둘다 참된 것으로 적용될 때가 있어요. 그러나 혼란스러운 것은 그것을 모든 상황에 적용하려고 할 때입니다. '올바른 것, 좋은 것, 나쁜 것, 유익한 것' 이런 모든 판단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각 행동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고, 신중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지요. 적절했나? 라는 평가 자체가 상황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을 간과한다면 마치 바둑을 둘 때 상대방의 수를 고려하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만 두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의미라는 것 자체가 상황과 조건에 의해서 성립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듣는 강의나 조언들도 어떤 상황에 대한 적절함이지 모두에게 항상 적용될 것은 아니지요. 그것이 나의 상황에 적용해서는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부터 다시 막막해져 오는 것입니다.

 

너머스쿨을 시작하기 전 청년 인터뷰를 진행할 때 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이런 사회적 기준 중에 하나는 많은 멘토들이 이야기 하는 ‘자신의 적성을 찾아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성공한다’ 입니다. 그러나 이런 조언들이 실제 현실에서 잘 적용되지 않으며, 오히려 청년들의 선택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지만, 그 순간에는 즐겁고 행복했는데 다시 돌아와서는 달라진 것 없는 현실에 더 큰 좌절감을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어떤 친구들은 좋아하는 일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무기력해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아닌데 일을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같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청년들을 위한 조언이 오히려 청년들을 묶어놓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이런 역설은 대부분의 강의나 조언들이 하나의 기준을 절대적 관점으로 제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됩니다. 강의를 들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그대로 적용해보려고 했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상황에 맞지 않아서 실패하게 되고 이런 경험들은 오히려 이런 배움에 대한 불신만 더욱 키워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래 강의 그런 거 좋지. 그러나 그런 강의들은 좋은 말이지 현실은 아니야' 이렇게 이야기하는 친구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가치라는 것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게 되는 것. 일상에서의 갈등이나 문제도 여기에서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나 상황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을 절대적이라고 주장할 때 부딪힘이 생겨납니다. 우리가 문제라고 여기는 상황도 고정된 관점에서 일어난다는 점에서 이와 다르지 않지요. 우리는 문제를 볼 때 그 상황이나 행위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문제야’ 라고 생각하면서 그 상황을 문제로 고정시켜 버리게 되는데요, 어떤 사람은 그런 상황이 전혀 문제 되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우리는 이런 것을 살펴보면서 문제란 ‘고정되어 있는 무엇’이 아니라, 내가 ‘그 상황을 보는 관점이나 기준이 문제를 고정시키고 유지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너머스쿨에서 ‘내면을 기준을 바라보게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문제들이 내가 갖고 있는 기준과 만나서 일어나는 것임을 발견하자는 것이지요. 어떤 상황이나 행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문제로 보는 내 관점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준을 제시해주는 교육과, 기준을 바라보게 하는 교육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떨 때 가치라는 것이 형성되는지 그 원리를 보게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런 것이 정말 와 닿을 때 그런 새로운 배움이 삶에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기준만을 제시해줘서는 결코 그것을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적용이 안 되는 것은 각자가 가진 상황과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주원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 더 정리가 되었습니다. 너머스쿨은 바로 이런 기준을 다루고 넘어가는 학교입니다. ‘문제’란 저 밖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머스쿨에서의 핵심이고 기존의 교육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며 최근 청년백일학교의 진행과정 중 너머스쿨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짧은 지면의 한계로 청년들이 겪어가고 있는 변화의 과정 모두를 소개해 드릴 수는 없지만 너머스쿨 카페나 백일학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진행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소식지에서는 백일학교에서 계속해서 본질을 탐구하며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도 깊이 있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행사 안내

9월 5일 서울 미내사 사무실에서 너머스쿨 학생들의 그동안의 과정을 정리하는 중간발표가 진행됩니다. 

9월 26일 서울 미내사 사무실에서 너머스쿨과 함께 느낌 느끼기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10월 10일에는 함양 청년 백일학교의 졸업식이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1월 초순에 서울에서 너머스쿨 100일간의 과정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의 행사에 참여나 문의는 010-7217-1212 성지로 연락 바랍니다. 

 

청년학교의 진행상황은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따듯한 격려의 메세지를 yayahew@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너머스쿨&백일학교 카페 http://cafe.naver.com/numerschool 

* 백일학교 게시판 http://www.herenow.co.kr/bbs/zboard.php?id=100day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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