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이중나선이 단순한 물리적 구조일 뿐만 아니라, 생체광자가 그 코드를 읽어 홀로그램적으로 생물학적 구조를 만들어내는 투사기임을 신선한 각도에서 조망합니다 (편집자 주)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간의 미래 세대가 인간 게놈의 33억 “코드”로부터 공학적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생명의 비밀에 대한 유전코드를 보아왔다. 아마도 우리는 유전적 송시를 들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우리 존재를 통해 울려 퍼지는 생명의 전자기적 노래이자 들을 수 있는 생명의 흐름이다. 우리는 근본적인 측면에서 화학적 존재라기 보다는 전자기적인 존재이다. 진화의 추진자는 DNA가 아니라 대칭성을 깨는 양자역학적 힘이다(King, 2003). 우리가 화학과 원자구조에 의해 설명되고 있는 질퍽한 “두뇌”로부터 또 다른 관찰의 전 영역을 내려놓으면 양자물리의 아원자적 영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수준에서 유기적이든 무기적이든 물질의행동은 고전역학의 인과개념에 지배되지 않으며 심지어 복잡성 동역학에 지배되지도 않고 양자적 확률에만 지배된다. “어떤것”이 “무(無)”에서 출현하는 것처 럼보인다. 이 무를 물리학자들은 “무한 잠재력의 바다”로 설명한다. 그들은 “양자거품”, “진공포텐셜” 또는 “제로 포인트 에너지”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것을 “진공토대”라고 부를 수 있다. 아원자적 입자들은 연속적인 기초 위에서 존재와 비존재 사이를 점멸한다. 이 “어떤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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