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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6호 (2015년 11/12월호)

by 이원규 on 14:45:03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15.11.15
통권 : 120 호
페이지수 : 232 쪽
조회 : 61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 발행인의 말

대류세포와 갇힌 감정

■  마음 다루기

확실하다고 믿는 근거를 허물어라 _ 페마 쵸드론
“무엇이든 그저 내려놓고 마음을 가볍게 지니기, 무슨 일이 되었든 야단법석 떨지 않고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기..”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초연함을 누구나 한번쯤 희망해봤을 것입니다. 저자는 이것이, 자신이 붙들고 있는 믿음과 생각을 내려놓고, 확실한 토대를 만들려는 습관에서 벗어나 불확실한 미지의 영역에 스스로 걸어들어갈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티샤의 <수심요결>에 나오는 59개 경구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십시오(편집자 주).

존재의 평온 (13부) _ 진 클라인
마음이란 움직이는 것이기에 그것을 고요하게 하려는 것은 에너지 낭비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본질은 그 움직임 속에 있지 않음을 발견하라고 ....(저자 주).

존재의 조화로움_ 스티브 테일러
평소에 우리 마음은 부조화상태에 있지만, 누구나 가끔씩은 생각이 멎고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주변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경험합니다. 그같은 개별성의 경계가 약해진 상태, 조화로운 상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당신이 자유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가 당신을 소유한다_ 아디야 샨티
투쟁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쟁할 둘로 나뉘어야 합니다. 자유를 추구하는 마음 역시 이미 마음의 투쟁 속에 있게 되는데, 그는 추구하는 자와 추구될 대상으로 나뉘어 '분리된 나'가 존재한다는 '느낌' 속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에고란 바로 그 분리된 자아라는 '느낌'일 뿐이며, 거기서 걸어나올 때 투쟁은 멈추게 됨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그리스도의 편지_ 기록자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두 가지 힘의 동시적 현상이 모든 창조에 필수적인 쌍둥이 추동력임을 말하는 저자는 이 두 힘을 통합하여 한 부분과의 동일시를 넘어가는 것이 생명의 본질인 ‘완벽한 지성적 사랑’에 다가가는 것임을 말합니다. 이는 마치 만상의 기본원리인 음양과 그것을 넘어선 태극에 대해 말하는 듯합니다(편집자 주).

상상의 영역 : 집단지혜에 이르는 길(1부) _ 캐럴 프레니어·로이스 세커랙 호건
상상에는, 개인이 부분적인 경험에서 의도해 만드는 '가상의 상상'이 있고, 인류 보편적으로누구나 그렇게 여기는 원형적archetypical 상상이 있습니다. 예컨대 동서양인들이 서로 만나지못했지만 공통적으로 상상해온 용과 같은 것이 그것입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원형적 상상이 우리 집단지혜의 중요한 원천임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깨달음의 신비(14부) _ U.G. 크리슈나무르티
자기 안의 지식으로 해석하지 않고 사물 자체를 경험할 수 있을까요? 눈 앞에 있는 저 벽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UG는 그것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자신에게는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삶 전체가 거대한 꿈이라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당신은 정말 위산과다일까 _ 일레인 홀링스워스
우리는 배탈나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매실액을 타마십니다. 이렇게 산을 이용해서 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관습은 여러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민간요법을 따르면서도 정작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쓰림 증상이 있으면 흔히들 위산과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자는 오히려 위산 부족으로 인한 문제일 수 있다며 제산제의 위험을 경고합니다(편집자 주).

면역의 보스, 수지상세포 _ 야자키 유이치로
수지상세포란 외부 병원체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 사령관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다른 면역세포에게 외부 병원체를 알리는 능력이 탁월해, 수지상세포에게 암 표적을 인식시켜 암 백신으로 활용하기도 하는 등, 그 응용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편집자 주).


생체공명 피드백 _ 가보 레진스키·올가 잘코-티타렌코
우리 몸은 심장과 같은 장기 뿐 아니라 조직, 가장 최소 단위인 세포에 이르기까지 모두 진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처가 나거나 질병이 생기거나 외부 바이러스의 진동에 의해 방해받거나 할 때 건강한 세포의 진동이 왜곡되어 질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생체공명 기기를 통해 원래의 건강한 진동을 회복시킴으로써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모셰 휄든크라이스가유도를 연구하게 된 사연(4부) _ 데니스 레리
검은띠, 갈색띠 등과 같은 단과 급은 마음, 신경, 근육 조직이 질서 잡혀있는 정도이자 몸의 정렬 상태를 위계적으로 나타낸 것이며, 잘 정렬된 상태의 움직임일 수록 아름답다고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거대 농산업의 폭주를 멈추라 _ 존 로빈스, 오션 로빈스
몇몇 극소수의 종자 회사가, 유전자변형식물로 전 세계의 생물다양성을 침해하고 유기농작물을 오염시키면서도 그것에 대한 조치나 배상은커녕 새로운 식물종의 창조자인양 특허권을 내세워 폭리를 취하고 있는 실태를 고발합니다(편집자주).

■ 근본 경험

‘경험하는 나’마저도 현상이다(2부) _ 허일
허일 님은 청소년 상담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릴 적부터 인간의식의 변화와 잠재능력개발에 관심을 키우던 중 가족세우기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미내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깨어있기를 통해 근본에 대해 맛을 보고 현재 강원도 시골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살면서 깨달음을 몸으로 살아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깨어있기를 통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들어보았습니다.


■ 후기

깨어있기 심화과정 _ 시명
나我와의 소통(기초) _ 이O우 외
나我와의 소통(기초) _ 문O식 외
통찰력게임 딜러 교육  _ 태불 외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다  _ 장O진 외
감지 인텐시브  _ 아름드리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36) 십자가와 부활
“먼저 ‘나’를 세우고, ‘나’가 일단 서고 나면 사람은 혼자서는 살지 못합니다. 같이 손잡고삽니다.”
‘나’를 세우는 것이 개인적 차원에서 수직적 통합이라면, 함께 산다는 것은 수평적 통합입니다. 이것이 국가적 차원에서는, 쓰러진 것을 바로 세우는 독립이고, 남과 북이 함께 하는 통일일 것이며, 의식적 차원에서는 정신을 세워 깊은 본질을 꿰뚫는 진리이자, 너와 내가 다르지 않으며 하나임을 보게 되는 사랑입니다. 이 같은 수직・수평적 통합으로서 십자가 정신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용타스님의 세상 사람들의 행복과 해탈을 위하여 (25) 깨달음이란
깨달음이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접근 가능한 보편적인 것이며, 사유에 의해 무한으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고, 일상을 점점 더 그 무한의 바탕에서 살게 될 때 이것이 곧 '나' 없는 자유로서의 삶, 해탈임을 역설합니다(편집자 주).

시   인도로 가는 길 2 _ 이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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