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 자극과 감각의 세계 _ 존 M. 헨쇼 | 읽어주는 지금여기 20-4호
우리가 매 순간 경험하는 세상은 과연 있는 그대로의 실재일까요, 아니면 뇌와 기억이 만들어낸 지각의 틀일까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는 모든 과정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구분 짓습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구분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출발점은 아마도 '나'와 '내가 아닌 것'을 가르는 경계일 것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글은 지금여기 20-4호에 실린 존 M. 헨쇼의 [지금여기, 자극과 감각의 세계]입니다. 몸의 감각과 뇌의 메커니즘을 다룬 글이지만, '과연 이 경계라는 것이 실재하는가'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우리에게 건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자아라 믿어온 테두리의 실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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