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는 영원 _프랜시스 루실 | 읽어주는 지금여기 18-4호
오늘은 지금여기 7/8월호(18-4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프랜시스 루실(Francis Lucille)의 '지금이라는 영원永遠'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사물들은 사실 그것들에 대한 내적인 시각적 상相을 보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내 몸’이라 여기는 것도 사실은 내적인 촉감적인 상相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번도 몸 속에 있은 적이 없으며 오히려 몸이 ‘우리 속에’ 느낌으로 존재해 왔음을 인식하는 순간 함께 지어진 몸을 떠나 영원으로 들어가게 됨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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