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에 현존하기(2부) _니르말라 | 읽어주는 지금여기 21-6호
오늘은 지금여기 11/12월호(21-6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느낌에 현존하기(2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텅 빈 느낌, 공허감이 들 때, 그저 그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괜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텔레비전을 켜면서 그저 습관적으로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지 않았던가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그 느낌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지, 정작 그 비어있음을 가만히 느껴보면 그 자체는 나쁜 감각도 좋은 감각도 아니며, 그 안에서 더 큰 비어있음과 평화가 발견된다고... 그리고 그것은 상황에 따라 오고가는 것이 아니라 늘 변함없이 존재하다고...(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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