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자 _잭 콘필드, 폴 브라이터 | 읽어주는 지금여기 21-3호
오늘은 지금여기 5/6월호(21-3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아는 자’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낱낱이 조사해보면, 마음의 요소들이 모여 있을 뿐 어디에도 자아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디에 발을 디딜 수 있겠는가? 느낌, 기억 그리고 마음 과 몸의 모든 다섯 가지 집합체들은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처럼 이리저리 움직일 뿐이다. 명상을 하다 보면 이 점을 깨달을 수 있다.
명상은 통나무와 같다. 통찰과 조사는 통나무의 한쪽 끝이다. 고요와 집중은 다른 쪽 끝이 다. 통나무를 들어올리면 양쪽 끝이 동시에 들어올려진다. 어느 것이 집중이고, 어느 것이 통찰인가? 오직 이 마음뿐(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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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잭 콘필드, 폴 브라이터, 침묵의 향기)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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