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空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다 _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 읽어주는 지금여기 (26-5호)
오늘은 지금여기 9/10월호(26-5호)에 실려있는 글 중 하나인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의 ‘공空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다’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생각 사이의 틈은, 호흡이나 느낌 사이의 틈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얼핏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마음은 고정된 기억과 편견으로 흐려지거나 가리어지지 않은 마음이다. 이 마음을 처음으로 경험하면 우리는 깜짝 놀라 깨어나 구름은 잠시 겉으로 드러난 장애일 뿐이며 우리가 보든 보지 못하든 태양이 빛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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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우리는 날마다 죽는다 - 티베트 승려의 삶과 죽음의 바르도 체험기》(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지영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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