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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호 몸 다루기] 암에 대한 전일적·통합적 접근, 이셀스 치료법
by 홀로스 on 00:30:41 in 무료기사☆

일제 마리 이셀스


크게 보시려면 클릭~암을 국소적인 신체 부위에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라 전신질환으로 보고, 암덩어리는 이 전신질환의 마지막 단계에서 생기는 증상으로 보는 이셀스 치료법은 필연적으로 전일적인 전략을 취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영양요법, 치아치료, 신경요법, 알레르기 치료, 생활방식 교정,심리치료, 물리치료, 대사장애치료, 면역반응 자극, 자가조직 백신치료 등과 병행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요제프 이셀스 박사Josef M. Issels, M.D.는 암과 만성퇴행성질환에 대한 전일적 접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물로 기억되고있다. 1953년, 이셀스 박사는 포괄적이고 논리적인 치료시스템인 이셀스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치료법은 1951년에 독일 뮌헨 인근의 테게른제 호숫가에 세워진 병의원에서 약 15,000명의 암환자들에게 처방되었다. 이 병원은 1970년에 침상을 80병상에서 120병상으로 늘리고 치과병동(국소감염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을 비롯해 다양한 백신을 개발하는 면역학 부서와 미생물학 부서 등 연구 시설을 확장했다. 연구 프로그램으로는 다형태성(Enderlein), 종양형성에 관계하는 미생물(예를 들면 마이코플라즈마(Gerlach), 자가조직 백신(Issels), 혼합 박테리아 백신(Coley)), 암시야 현미경, 온열요법 등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표준적인 암치료법으로 병을 고치지 못한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면역생물학적인 치료법을 쓰는 곳은 이 병원이 처음이었다. 환자의 90% 이상이 진행성 전이성 암이었으며 대부분 말기였다. 이런 환자들에 대한 치료는 기존 암치료법의 문제, 말하자면 오직 종양만을 치료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수개월에 걸쳐 유사한 난치 사례를 비교하고 날마다 침상 곁에서 임상 관찰을 하면서 몸의 자연적인 방어, 재생, 조절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열렸다. 이셀스 박사는 이 경험을 토대로 만성퇴행성질환 및 악성종양의 발달을 전일적인 개념으로 요약했다. 그것은 병의 증상 뿐 아니라 그러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과 사전조건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치료전략에 대한 토대가 되었다. 암의 경우, 치료는....more

 

108이셀스(19-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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