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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식지 17호] 무의식적 느낌이 틀렸다 해도...


지금여기 21-3호 (2016년 5/6월호)

by 이원규 on 14:53:34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16.5.15
통권 : 123 호
페이지수 : 260 쪽
조회 : 60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 발행인의 말

환상幻像

■  마음 다루기

모든 현상을 소멸시키는 본질 _ 디팩 초프라
고통받는 사람에겐 밤이 한 세기와 같다. 흥청대는 사람에게는 밤이 한순간처럼 지나간다. 꿈속에서는 한순간이 한 세기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모든 한계를 극복한 의식의 현인에게는 밤도 낮도 없다. '나'와 '세상'의 개념에서 벗어난 사람은 해방을 발견한다(저자 주).

진정한 탐구는 주의를 명상에서 명상하는 자에게로 옮겨놓는다 _ 타룬 사르다나
타룬 사르다나는 브라만을 찾고 그와 일체가 되며 우주와의 합일을 구하지 말고, 바로 그렇게 합일하려는 '자'가 누구인지 물으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탐구라는 것을 명확히 말해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현실과 다투지 않는다면_ 바이런 케이티
바이런 케이티는 'Work'라는 작업으로 유명합니다. '그것이 사실인가?'를 비롯한 네 가지 질문으로 마음이 스토리에서 벗어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주의를 주도록 합니다. 그는 일어나고 있는 지금 여기의 현실에 깨어나고 그것과 다투지 않는 것을 통해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통찰에 이르게 했다고 합니다(편집자 주).

진정한 승가는 개인성을 초월하게 한다_ 켄 윌버
개인성을 누군가 카리스마 있는 한 사람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성로부터 초월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승가, 즉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잘 밝혀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아는 자_ 잭 콘필드·폴 브라이터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낱낱이 조사해보면, 마음의 요소들이 모여 있을 뿐 어디에도 자아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디에 발을 디딜 수 있겠는가? 느낌, 기억 그리고 마음과 몸의 모든 다섯 가지 집합체들은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처럼 이리저리 움직일 뿐이다. 명상을 하다 보면 이 점을 깨달을 수 있다.
명상은 통나무와 같다. 통찰과 조사는 통나무의 한쪽 끝이다. 고요와 집중은 다른 쪽 끝이다. 통나무를 들어올리면 양쪽 끝이 동시에 들어올려진다. 어느 것이 집중이고, 어느 것이 통찰인가? 오직 이 마음뿐(저자 주).


새로운 자아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아를 벗어나야 한다 _ 조 디스펜자
대부분의 심리적 노력은 에고를 이용해 에고를 바꾸려는 노력입니다. 그러나 에고를 넘어선 곳에 이르기 전에는 결코 에고로 에고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에고를 넘어선 곳은 어디일까요? 마음의 분열이 사라진 곳, 순수의식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편집자 주).

시너지적 소산구조, 물질과 생체를 관통하는 정보처리 시스템(1부) _ 오레아 바스콘첼로
이 글은 생체와 물체에서의 정보전달이 공명과 진동에 의해 진행된다는 ‘프뢸리히 진동’에 대한 글입니다. 이것이 확장되면, 세포나 조직의 성분에는 일정한 진폭과 주기가 지속되는 진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세포분열이나 성장정지를 조절하는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글은 세포 주위의 에너지장을 마이크로 전기영동법으로 조사하는 폴의 연구나 생체광자를 관찰해온 포프 등의 연구로 이어지게 하는, 생체진동과 공명 이론의 기초가 되어주고 있는 중요한 글입니다. 조금 어렵지만 의미있는 글이기에 싣습니다(편집자 주).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_ 조앤 톨리프슨
우리가 가장 깊이 원하는 것은 사실 이미 우리 손에, 지금여기에 있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깨어있음은 삶의 스토리와 내가 생각하고 믿는 모든 것에서 깨어나는 것, 있는 그대로의 단순함에 깨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여기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 깨어있다는 것은 유한에서 무한을 인지하는 것이고, 모든 형상에서 비어있음을, 드러난 불완전 속에서 완전함을, 다양함 속에서 전일함을 보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편집자 주).


깨달음의 신비(17부) _ U.G. 크리슈나무르티
“당신이 봤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보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왜냐하면 본다는 것은 그것을 말하게 하는 구조가 없어진다는 것이니까요. 당신이 알 수 있는 ‘봄’은 없습니다. 다른말로, 보는 것은 없습니다.”라고 UG는 말합니다. 진정한 본성을 ‘본다’는 것은 ‘보게 하는 구조’가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무언가를 ‘알고, 보기’ 위해서는 보는 주체와 보여지는 대상이 마음에 나뉘어져야 하는데, 진정으로 ‘본다’면 거기엔 아무런 주체도 대상도 없는 것이기에, 무언가를 주체로서 보았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경험하는 주체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읽어보십시오(편집자 주).

공내아뇌로 의식의 틀 만들기 _ 우현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공내아뇌TM의 개념을 적용하여, 레벨프리의 아주 정교하게 제작된 교재로 영어문장 ‘틀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시도해본 결과 처음에 쉬운 문장은 의미가 자꾸 떠올라 틀만들기 기법을 적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문장이 차츰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뒤에서 읽어오며 틀만들기를 하니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내용을 몰라도 구조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영어를 거의 모르는 성인 한 사람과 함께 시도하였는데 그도 4번 정도 1시간 분량의 교재로 틀만들기를 하니 문장 내용은 정확히 알지 못해도 구조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조금 더 하니 내용도 전반적으로 다가온다며 모두들 신기해하였습니다.
이는 의식을 사용하기보다는 무의식적 ‘느끼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깨어있기TM’의 감지感知라는 개념과 유사한 방법을 쓰고 있으며, 어린아이가 세상을 알아가는 아주 효율적이고 빠른 배움의 방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이름과 생각을 버리고 오직 심층적 느낌에 의지한 채 틀만들기를 해나가다보면 오래지 않아 ‘구조’가 분명해지며 문장이 눈에 쉽게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공부 방식이 쉽고 빨리 배워진다는 것, 이를 통해 공부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다 자유롭게 하고,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가볍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소개합니다. 이 방법으로 다른 모든 언어도 가능하며 수학과 같은 논리적 학습도 가능하다 합니다. 또한 나중에는 포토리딩과 같이 한 페이지 전체를 한눈에 보기도 한다고 하니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바로 그런 틀 만들기의 원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이 원리와 정교한 교재를 사용한 3주간의 캠프를 개최하고자 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면역계 다루기 : 자연치유에 대한 개요(2부) _ 월터 라스트
면역계가 악화되는 요인과 과정을 살펴봤던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장내환경 관리와병원균 억제, 주기적인 클렌징, 간 기능 개선, 영양공급 등 면역계를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기氣를 조절하라 ‘자기배려’와 소통의 윤리 _ 고미숙
동의보감과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양생법을 현대적으로 풀었습니다. 너무 열심熱心 으로 심장心을 열熱이 나게 하지 말고, 분노로 화를 솟구치게 하여 낭비하지 않도록 하며 중용을 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세포 치료를 위한 비움과 채움 _ 상형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우토겐과 사이몬튼 이미지 요법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기술과 물질의 진보가 해법보다 문제를 더 만든다 _ 크리스토프 앙드레
물질주의적 과소비와 과식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지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 근본 경험

존재로서 이미 충만하다(1부) _ 자형
자형 님은 어릴 때부터 성장에 관심이 많았고 한 번 사는 인생, 다 걸고 해볼 만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다 20대에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질문하며 찾은 답이었던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관련 단체에서 7년간 활동하다 작년에 정리하고 나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대학원 공부를 하던 중 미내사 뉴스레터에 백일학교 모집글을 보고 백일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백일학교 졸업 후 미내사 함양수련원에서 '관성을 넘어가기' 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백일학교 생활을 통한 통찰과 이후 삶의 변화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편집자주).

자형(自炯)이란 이름의 의미 :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는 자유,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본질뿐이다. 이렇게 스스로 존재하는 본질에 기반을 두고, 자신의 형형한 밝음과 현명함을 마음껏 밝히라. - 越因



■ 후기

레벨프리 영어캠프 _ 이서현 외
깨어있기 심화과정 _ 자공
초심기르기 _ 김○균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_ 일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39) 내 영혼이 은총을 입어 깨어나게 하라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의 원주민을 불쌍히 여겨 돕기 위해 진료소를 세우고 치료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2년 후 어느날 원주민들 자체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그의 일상은 은총을 통해 그리스도를 모시는 깨어난 삶이 됩니다(편집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3)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꽃
무언가를 추구하려는 마음은 모두 '생겨난 마음'인 상대적인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생겨나지 않은 절대적 마음, 본래 면목은 어떻게 드러나는 것일까요? 그 절대심을 알아채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편집자 주).

시   _ 이병철


■ 홀로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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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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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일학교 졸업생들의 ‘관성을 넘어가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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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14:0 ~ 2019-06-16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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