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공지사항
  1.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2. 통찰력게임 여행에 초대합니다~
  3. 홀로스 공동체를 열며.. 의식의 진화와 변형을 토대로
  4. 홈페이지 후원자 명단 및 관련 안내글
  5.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중권이 나왔습니다.
  6. [소식지 17호] 무의식적 느낌이 틀렸다 해도...


지금여기 21-4호 (2016년 7/8월호)

by 이원규 on 15:00:11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16.7.15
통권 : 124 호
페이지수 : 224 쪽
조회 : 75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 발행인의 말

이기利己와 이타利他, 그 놀라운 유사성


■  마음 다루기

온전히 집중하면 생각은 저절로 멈춘다 _ 틱낫한
흔히 꿈을 이루지 못할 때 더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불필요한 소음부터 줄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참된 의도가 싹트고 자라기 위한 내면의 자리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면의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의 하나로, 집중을 통한 생각의 사라짐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네티 네티, 뺄셈의 길 _ 아디야샨티
오고 가는 것은 진정한 자신이 아닙니다. 생각과 느낌과 믿음과 에고-개성은 오고 가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더 근본적인 무엇, 그것에 대한 알아차림은 늘 그대로 있습니다. 그 변함없이 남아있는 것을 알아차리라고 저자는 말합니다(편집자 주).

자기복잡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강하다_김병수
자기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인식을 자기개념이라 하고, 이 자기개념이 다양하고 복잡한 정도를 자기복잡성selfcomplexity라고 하는데, 자기복잡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충격이 덜하고 외부의 평가에도 덜 흔들린다고 합니다. 삶의 여러 요소에서 다양한 자기 개념을 개발해 자신을 지켜내는 마음의 힘을 얻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라고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스트레스 상황, 타인을 배려할 좋은 기회_ 켈리 맥고니걸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은 투쟁-도주 반응을 일으켜 관계단절과 사회적 고립을 일으키며, 관계나 사회적 유대 형성은 정신적 여유가 있을 때 돌아볼 수 있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런데 저자는, 스트레스 상황일 때 오히려 배려-친교 반응을 보임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본능마저도 넘어서게 만드는 강력한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배려와 친교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라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각성을 넘어서 : 새로운 여성적 흐름_ 아모다 마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려면 깨달음은 이제 필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움직임 없는 목격자, 알아차림과의 동일시에 안주한다거나, “나는 없다”라는 새로운 스토리에 빠져있는 것은 참된 각성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직접적으로 경험되는 것을 열린 자세로 탐구함으로써 ‘나’라는 스토리 없이, ‘나는 없다’라는 스토리 없이 세상을 온전히 만날 때, 그리하여 상대적 현실과 절대적 현실이 하나로 인식될 때 새로운 세상이, 새로운 인류가 탄생될 것이라 저자는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마음의 필터 없이_ 콜린 드레이크
마음은 문제 해결, 정보 처리 및 평가를 위한 '도구'인데, 마음을 자기 자신으로 동일시할 때 문제가 생겨난다고 말합니다. 마음이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허구의 자기 이미지와동일시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의 본 모습을 보게 되고 여기 이 순간에 존재하게 된다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깨달음의 신비(18부) U.G.라는 사람의 비이성적인 생각_ U.G. 크리슈나무르티
분별심에 기초한 사랑은 편견을 낳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만들어놓은 사랑의 범위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이기까지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실로 목마르게 찾아야 할 사랑은 친애와 자비입니다. 자비는 이해의 열매입니다. 그들의 고통과 열망을 이해할 수 있으면 당신은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 평화 그리고 기쁨을 누릴 때 당신 자신도 행복, 평화 그리고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것이 깨달음의 길에 따른 사랑의 의미입니다(저자 주).

사랑은 이해하는 것이다 _ 틱낫한
대부분의 심리적 노력은 에고를 이용해 에고를 바꾸려는 노력입니다. 그러나 에고를 넘어선 곳에 이르기 전에는 결코 에고로 에고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에고를 넘어선 곳은 어디일까요? 마음의 분열이 사라진 곳, 순수의식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편집자 주).

세포는 늘 지금에 있다 _손드라 배릿
세포는 늘 지금에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의 생각은 어제를 곱씹고 내면의 재판관으로 판단하고 반응합니다. 그러면 세포도 스트레스로 반응해 생리 기능을 전쟁 상태로 내몰고 갑니다. 남의 말을 들으며 반응하려는 자신을 볼 때 세포를 떠올려보십시오. 또한 뇌는 개발되어 가는 과정에서, 다른 세포들과의 연결에 실패하는 뉴런들은 자기자신을 죽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 유지는 연결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어떤 세포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편집자 주).

시너지적 소산구조, 물질과 생체를 관통하는 정보처리 시스템(2부) _ 오레아 바스콘첼로 외
거시세계에 적용되는 뉴튼 물리학은 미시세계의 양자역학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두 세계 사이에는 이을 수 없는 틈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거시 물리학과 미시 물리학의 간극을 채워주고, 세포막과 의식의 발생에 적용되는 프뢸리히 진동에 대해 설명합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피아니스트의 에너지 절약 기술 _ 후루야 신이치
아마추어 피아니스트가 필요 이상으로 건반을 강하게 누르는 것과는 달리 프로 피아니스트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지 않고 중력을 이용해 타건하는 식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자세로 연주한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프로 피아니스트처럼, 마음을 효율적으로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관성을 이용해(관성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마음을 효율적으로 쓰지 않을까요?(편집자 주).

회전을 이용한 에너지 조절, 회전 자석의 치유 효과 _ 월터 라스트
회전 자석의 치유 효과를 말합니다. S극은 남향 소용돌이를 만들어내 에너지를 배출시켜 이완 효과가 있으므로 염증, 감염, 암 같은 경우에 활용하고 N극은 반대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노화, 소화력 저하 같은 낮은 에너지와 관련된 문제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 자극磁極의 이러한 성질과 더불어, 자극에서 방출되는 고밀도의 에테르 에너지와 저밀도의 생명 에너지의 치유 효과도 함께 고려됩니다(편집자 주)..



■ 근본 경험

존재로서 이미 충만하다(2부) _ 자형
자형 님은 어릴 때부터 성장에 관심이 많았고 한 번 사는 인생, 다 걸고 해볼 만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다 20대에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질문하며 찾은 답이었던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관련 단체에서 7년간 활동하다 작년에 정리하고 나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대학원 공부를 하던 중 미내사 뉴스레터에 백일학교 모집글을 보고 백일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백일학교 졸업 후 미내사 함양수련원에서 '관성을 넘어가기' 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백일학교 생활을 통한 통찰과 이후 삶의 변화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온비 외
깨어있기 심화과정 _ 가온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다 _ 강◯필 외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_ 노을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40) 선생, 실력이 있고 베풀 수 있는 이
선생이란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보’라는 실력이 있어서 ‘혜’를 써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방법대로 하면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내가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노니 이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결론은 진리입니다. 이 진리의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혜사가 필요합니다. 즉 선생 없이는 그 세계에 도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 리를 가르치시는 영적 선생님, 그분이 성령입니다(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4) 믿음, 수행, 깨침의 세계
수행을 해나가는 사람은 먼저 일원론一元論, 다음으로 이원론二元論, 마지막에 불이론不二論의 영역을 거치게 됩니다. 처음에, 믿는 사람[信者]은 ‘중생이 곧 부처다, 중생이 곧 부처와 다르지 않다’고 하는 일원론一元論의 영역 속에 있게 됩니다. 이제 그 내용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수행에 들어갑니다. 수행하는 동안에는 ‘도달해야 할 곳’과 아직 ‘도달하지 못한 자신’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이원론의 영역에 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깨치고 나면 ‘중생이 부처가 됐구나’가 아니라 ‘중생과 부처라는 것이 애초부터 없구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불이론不二論입니다. 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시  그대에게 _ 이병창


■ 홀로스 광장

홀로스 창립기금 현황 / 후원 회원 명단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백일학교 학생과의 만남
미내사 광고 요율표
정신과학학회 소식

Tag :




   1 2 3 4 5 6  Next End
편집/번역위원 모심

신청분야

생태, 환경, 신의료, 자연의학, 신과학, 의식개발, 신경제, 한국전통, 기과학, 신농법 등

문의 : 미내사 서울센터
전화 : (02) 747-2261
팩스 : (02) 747-3642
메일 : cpo@herenow.co.kr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해주실 수 있는 내용

기부 및 후원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홀로스 발기인 : 1계좌 매달 5천원 이상 200만원까지 적립되면 창립발기인으로 전환, 일시불 가능합니다.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문의 : 미내사 서울센터
전화 : (02) 747-2261
팩스 : (02) 747-3642

자세히 보기

SCHEDULE
  • 깨어있기 기초/심화
    2019-06-14 14:0 ~ 2019-06-16 18:0
  • 오인회 화요모임
    2019-01-01 19:30 ~ 2019-12-31 21:0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길 53-70 / 전화 : 02-747-2261~2 / 팩스 : 0504-200-7261 / 이메일 : cpo@herenow.co.kr
영리법인상호명 : 히어나우시스템 / 통신판매업신고 : 관악-18-04229 / 사업자등록번호 : 109-51-71027 / 대표자 : 이원규
Copyright(c) 2003-2020 beherenow.kr al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