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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3-2호 (1998년 3/4월호)

by 이원규 on 14:23:14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1998년 3월 15일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1998년 3월 15일
통권 : 14호
페이지수 : 230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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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특집 : 기상이변과 대지의 여신 가이아


- 책머리에·3

■ 미내사 눈뜨기
- 나의 인생 학습장·7

■ 특집 기상이변과 대지의 여신 가이아
세계 도처에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있다. 우리는 이 현상들을 두려움으로만 바라볼 것인가? 옛부터 지구는 살아있는 신성한 생명체로, 만물을 양육하는 어머니로 비유되어 왔다. 이러한 비전은 현대까지 이어져 제임스 러브록을 필두로한 일단의 행성의학자들이 비유가 아닌 진정 살아있는 지구 가이아를 외치고 있다. 인류가 자신을 지구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할 일을 찾아나설 때 지구적 재난 현상은 두려움이 아닌 가이아가 지친 몸을 새롭게 하려는 희망찬 노력으로 보게 될 것이다. 지구의 빠른 쾌유를 위해 인류의 적극적 행동이 절대적임을 실감하면서 피폐된 지구의 재생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번 특집을 싣는다.

- 꿈실은 배 / 한나 비콘필드·16
영화 '타이타닉' 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 50만 관객을 동원하는 외국영화 한편이 외화난을 극복해보려는 우리나라의 '금모으리'를 허사로 만들고 있다는 뜨거운 논쟁이 얼마전 PC통신상에서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표는 매회 매진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그토록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지금 인류의 의식속에 '침몰하는 지구'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침몰하는 타이타닉'이 아주 잘 공명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글 '꿈을 실은 배' 는 바로 그 점을 상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 위험에 처한 가이아 / 비콘필드·19
- 지하 핵실험이 대규모 지진을 일으킨다 / 바딤 안피로프·21
바딤 안피로프에 대하여 : 수년 동안 호주에서 지질학적인 연구에 관여하였고 중력변이와 판구조론에 대하여 논문들을 펴냈으며, 1976년에는 호주에 대한 공식적인 중력변위 지도를 그리는데 깊이 관여하였다. 그는 판구조론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전문가 중의 한명이다. 그는 20년에 걸쳐서 판구조론의 역동성이라는 기존의 개념에 커다란 오류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안피로프는 관료주의와 싸워왔으며 동료들로부터 압력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발견을 공표하지 못하도록 하는 다른 과학자들의 음모에 맞서 대항해야 했다. 그들은 고베지진이 있기 오래전부터 일본같은 나라들에게 안피로프가 경고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던 것이다.
그는 현재 개인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지구물리학자이다.
연락처 : PO Box 774, canberra city, ACT 2601, Australia

- 지구는 수축하고 있다 / 스탄 데요·28

- 세계 최후의 재난 / 리차드 눈·32
1989년 리차드 눈의 논문은 최근의 기후 변호에 대한 상반되는 정보, 지구 온난화 또는 냉각화, 극지방의 얼음의 해빙 또는 얼음의 확장, 엘니뇨효과 등의 양상에 많은 연관을 갖고 있다. 남극의 만년설이 극지 이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할만큼 불안정한 상태로 확장되고 있다.

-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기상이변과 재해 / 편집부·43
현재 전세계적으로 화산 폭발과 지진, 산불, 폭우 등릐 자연 재해가 넘쳐나고 있다. 지구 전체가 감당할 수 없는 심각한 홍역을 앓고 있는 이때 인류는 아직도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다 인류의 안위는 지구의 안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은채... 이제 인류가 가이아를 위해 뭔가를 해야할 때이다.지구 위기릐 심각성을 알리고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를 한데 모아 싣는다.

- 가이아 / 제임스 러브룩·50
이 글은 김영사에서 출판한 <가이아>에서 출판사의 허락을 얻어 발췌한 글입니다. 태양계에서 생명을 번성시킨 행정지구, 생존환경을 유지하기위해 스스로를 조절해온 지구가 지금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글은 만성질병에 감염된 중년기 지구를 철저한 과학적 조감으로 정밀검진한 임상기록입니다.

- 지구는 변하고 있다 / 크라이언·60

- 가이아는 신인류의 신호인가? / 주울 캐쉬포드·67
지구의 신성이 인류의 의식 속에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 필자 주우 캐쉬포드는 이미지의 진화를 다룬 <여신의 신화>의 저자이다.

- 남극대륙이 움직이고 있다 / 허영호·74
남극과 북극 등 극지방을 수차례 탐험하면서 지축의 중심선인 극점고 k자기장의 중심인 자북점(나침반상의 북극)이 모두 변한다는 것을 실감한 허영호 씨. 그에 의하면 남극대륙은 매년 10m씩 이동하고 있고, 지구 자기장의 변화로 자북점도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 대변화의 현장에서 그가 정작 느낀 것은 지구위기설보다는 우주 속에서 푸르게 빛나는 별, 지구의 아름다움이었다.

- 진북과 자북, 그리고 세계의 기상이변 / 이재본·84
지구는 자전하고 있다. 무엇을 중심으로 회전하는가? 지축을 중심으로 한다. 우리는 지축이 정해져 있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북극점 또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축은 지구의 무게중심이 바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이재본 소장은 말해주고 있다.

- 구스콤 부도리의 전기 / 미야자와 겐지·87
이 글은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연구소의 모태가 된 미야자와 rps지의 글 구수콤 부도리의 전기 중 후반부입니다. 미야자와 겐지는 세계의 모든 이가 행복해지지 않는한, 한 개인의 행복을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입니다.

- 솔향기를 뿌리는 자연음악 전령사 / 이기애·90

- 양수리 연꽃마을에서의 자연음악 실험 / 솔바람·98
미내사 회원인 홍용자 씨와 솔바람 그리고 이기애 씨가 함께 참석했던 지난 3월 28일 '자연음악' 취재하는 과정에서 자연음악 찻집과 자연과의 대화모임 결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직후 홍용자 씨가 잘 아는 양수리의 까페로 여러 사람이 갓 자연음악 힐링 시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를 솔바람이 정리해서 보내온 것을 싣습니다.

- 기적의 마을 핀드혼 실험 / 자연음악 연구소·100

■ 새로운 의료
- 질병을 치료하는 마술손, 카이로프랙틱 / 이인성·114
서구에서 유입된 대체의료 중에서 의료계 제도권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단연 카이로프랙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카이로프랙틱이 국내의료계에 소개된 지 30년, 짧지 않은 역사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있어 카이로프랙틱은 아직까지 생소한 단어에 그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맨손요법 즉 맨손으로 척추나 골반을 조정하는 요법으로 알려져 있는 카이로프랙틱의 전모를 이성재활의학과의원 이인성 원장을 만나 알아본다.

- 색종이로 질병을 정복한다 / 김영·123
환갑을 넘은 늦은 나이에도 색종이 치료법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김영 씨, 그는 색에 관한 그 어떤 이론 보다 색을 이용한 직접적인 실험과 체험을 중시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자신의 신체를 그 실험대상으로 하고 있다. 철저한 실험정신과 체험만이 21세기 최고의 가치로 자리매김되어야 한다고 믿는 그는 지독한 실증주의자이다.

- 한 브라질 남자의 놀라운 치유능력 / 에스트리치·129
물리적인 존재인 인간으로써 우리는 믿기 전에 증거를 요구합니다. 내 생의 대부분 동안 저는 내가 보고 느낀 것, 경험한 것만을 믿었습니다. 저는 아주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1996년 1월 어느날, 저는 아비디니아의 한 건물 마루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금방이라도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카메라와 플레쉬를 갖추고 명백한 '증거'를 찾는 데에 온 마음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라울이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것을 봤씁니다. 그리고 오십년동안 하체가 마비되었떤 그가 걷는 것을 봤습니다.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믿기 어려운 사실 앞에서 현기증을 일으키고 있을 때, 저는 죠아오가 눈을 가린 채로 부엌에서 쓰는 칼로 한 여자의 눈에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을 보고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차원간 의식변형을 위한 뇌상태 / 탐 캐년·149
탐 캐년은 소리와 음악, 언어가 인간의 신경계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과학적으로 연구해온 음향뇌 연구소의 설립자이다.

■ 이 사람에게 듣는다
- 2천년, 인류의 청사진을 밝힌다 / 명암선생·157
지난 해 괌에서의 KAL기 대참사를 비롯해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그 결과를 미리 예견해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명암 김영학 씨. 그의 예지력은 국내 전반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인류의 미래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우주의 기운으로부터 받았다는 그의 호 명암에는 해와 달과 바위와 산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자연 그 자체를 의미한다. 그만큼 그는 순수하다. 그러나 일단 그가 입을 열면 그 내용은 비범하기 그지없다. 뚝섬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 기공연구소에서 새로운 천년이 열리는 2천년대, IMF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래와 인류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 알려드립니다.
- 미내사 동정·6
- 콜로이드 실버를 드립니다·6
- 미내사 시스템 게시판·6
- 자연음악 CD가 발매되었습니다·195
- 단체분류·233


■ fm 머니 코너
- 21세기의 새로운 도구 / 편집부·170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타인과 나누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fm 시스템에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지역화폐는 왜 생태화폐라 불리는가? / 진캘리·173
녹색돈, 녹색금, 녹색의 잔디 위  구르는 돈 등 돈을 표현하는 많은 표현 속에 녹색이란 말이 들어간다. 그러나 여기에는 녹색이 표상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인 환경보전에 대한 것은 잊혀진 듯하다. 진 캘리는 지역통화가 왜 생태를 보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폐체계인지를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 fm 머니로 빙뱅 엔진 파일럿을·237

- 두려움을 껴안으세요 / 프타아·175
프타아는 자신을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라고 소개한다. 그는 인류 의식의 개화를 돕기 위해 왔으며, 지금은 인류와 지구 행성이 완전한 변형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때라고 말한다. 대중 집회와 워크샵을 통해 프타아는 우리를 장 발견의 항해로 이끈다. 거기에는 개인의 책임을 재평가하고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재정의하며, 어떻게 우리가 사랑과 풍요, 그리고 개인의 힘을 경험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말한다. 프타아는 뉴질랜드 태생의 자니킹을 통해 말하는데, 자니가 처음 프타아를 경험하게 된 것은 1947년이었다.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다가 1989년 후에 대중앞에 나섰으며, 이후 자니와 프타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에서 작업을 같이 하였다. 프타아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두 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한 권은 '믿음의 행위' (지금여기 3, 5호 별책자료)이고, 다른 한권은 '종의 변형'이다. '선물'이라는 새책이 96년 1월에 발행되었다.

■ 인류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 에너지학 / 톰 베어든·181
이 글은 공간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톰 베어든이 그동안의 연구성과들을 묶어서 정리한 글입니다. 톰 베어든은 양자역학의 진공에너지 개념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자기학이 가지고 있는 오류를 지적하면서 초효율 장치의 구체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진공에너지의 도래 / 안드레이 자모킨·190
진공에너지로부터 전기를 얻는 플라즈마 발생 장치가 러시아의 알렉산더 체르네츠키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따. 이 장치가 개발됨으로써 앞으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산업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게 되었다. 체르네츠키 회로와 연결된 플라즈마 방전 장치를 동작시키면 전류를 측정하는 계기의 눈금이 세배나 커지고 입력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발생되는데 기존의 물리학 이론에서는 이와같은 현상을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플라즈마 방전과 함께 추가 에너지가 발생하는 이 믿기 어려운 현상은 '레닌 올 유니온 전기공학 연구소'의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서 이미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이 신비스러운 에너지는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 스스로 움직이는 엔진 / 이재본·196
지난호 별책부록 '니콜라 테슬라'를 보고 지구위에 살다간 놀라운 사람 하나를 발견했다며 기뻐하던 독자 한분이 생각납니다. 과학기술이 그의 생각을 따라주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능력자 테슬라. 그의 책에는 수세기를 앞선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스스로 움직이는 엔진'에 대한 글을 읽고 이재본 소장(미내사 회원)이 그러한 기술이 테슬라 시대에 실현하기 힘들었던 이유와 동시에 현대에는 어떻게 가능한지 조목조목 짚어 설명한 글을 보내와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별책부록 '니콜라 테슬라' 70페이지 참조)

- 정보공명이 일으킬 사이버 혁명 / 윌리엄 로렌스-수이주리스·201
공명현상은 많은 불가해한 현상을 설명해주는 이론적 도구였다. 이제는 사이버 공간에서도 그 힘을 발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책속의 책
- <폐허의 붇다들>8 / 무묘앙에오·211
극히 한정된 서클에서밖에는 알려지지않은 일본의 한 초월자의 저서를 연재한다. 그는 36년간을 살다가 몇 년 전 이 세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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