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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2. 통찰력게임 여행에 초대합니다~
  3. 홀로스 공동체를 열며.. 의식의 진화와 변형을 토대로
  4. 홈페이지 후원자 명단 및 관련 안내글
  5.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중권이 나왔습니다.
  6. [소식지 17호] 무의식적 느낌이 틀렸다 해도...


지금여기 4-1호 (1999.1/2월호)

by 이원규 on 17:47:20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1999년 1월 15일
통권 : 19 호
페이지수 : 160 쪽
조회 : 0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 책머리에·3

■ 미내사 動靜
국내 최초로 대체의학 학회지 발간
한국대체의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대체의학 학회지를 발간하였습니다. 2년 가까이 꾸준하게 월례 집담회, 학술대회, 워크샵 등을 통해 여러가지 의학적 논제들을 다루어온 대체의학회는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과학원리를 토대로 물리학, 철학, 신학, 공학 분야와 접목과 응용을 시도하며 발전하는 21세기 미래의학을 주도해 가고 있습니다. 그 첫결실로 학회지가 완성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으로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02-593-7070)

■ 미내사 눈뜨기
- 나의 인생 학습장 7 ·7
: 나날의 가정 살림을 해가면서 순간순간 부딪치는 의문, 노여움, 망설임...들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조용히 탐사하며 배우고 있는 아봐타가 있습니다. 그녀의 학습방법은 일종의 채널링이라고 핼지, 스스로의 '높은 자아' 또는 '수호천사' ... 이름이야 어떻든 자기 안의 존재에게 물음을 던지고 그 답을 고요히 받아 기록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손으로 받아 적은 '답'들이 수북히 쌓인 것을 보니 상당히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그녀만의 공부인 것 같습니다. 고맙게도 그녀가 그 '답'들을 원하는 이에게 보여주겠다고 해서 회원 여러분에게 참고가 될까하여 그녀의 글 그대로를 조금씩 소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감을 알려주십시오.
그녀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며, 신원을 밝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기에 익명의 회원투고로 처리합니다.(편집실)

■ 새 의료
- 전일적 생명의학 / 전홍준·13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해온 전홍준 박사가 대체의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제도권 의료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전 박사가 제시한 대체의학의 신모델은 '전일적(全一的) 생명의학' 이다. 전일적 생명의학은 질병을 단지 신체의 부분적인 문제로만 취급해온 종래의 의학적 시각에서 벗어나 의식·몸·환경·문명구조를 하나의 생명으로 통찰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의식과 생명 아카데미에서 흰색 가운을 벗고 평상복 차림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전박사. 그곳에 가면 수술용 메스 대신 따뜻한 찻잔을 권하는 그를 만날 수 있다.

- 만물에 대한 사랑을 소식으로 실천하는 바른 의학 / 고다 미쯔오·27
고다(甲田光雄) 박사의 치료방법은 절식과 함께 독특한 생식법 그리고 보조적인 자연요법이 전부이다. 고다 박사는 하루에 섭취 총량이 900칼로리 밖에 안되는 소식(小食)요법을 통해 현대의학에서도 포기한 말기암 환자를 완치시키고 있다. 그의 철학과 치료법에 대해 일본의 고다의원에 입원해 직접 소식법을 체험한 바 있는 인하대학교 박영일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미내사 회원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박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는 바이다.

- 의사는 환자를 돕는 보조자 / 박영일 ·53
고다 의원에 입원해 직접 겪은 경험을 엮은 글입니다.

- 영적 산파술 / 스가다 미찌꼬 ·42
미내사 회원인 정혜숙 씨로부터 일본에서 영적인 산파술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미찌꼬 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찌꼬 씨에 의하면 요즘 아이들이 거칠어지는 것은 분만 때의 주변환경과 무관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현대의 아이들이 태어난 후 접하게 되는 모든 것이 의학적인 절차이지 사랑의 접촉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1월 마침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던 정혜숙 씨에게 미찌꼬 씨 인터뷰를 부탁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로부터 자연스럽게 흐르는 에너지를 느낀다는 미찌꼬씨의 영적인 산파술에 대해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정혜숙 회원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영국 아로마 테라피 학회 및 유럽 대체의학회를 다녀와서 / 오홍근·59

- 아마존의 신초(神草) 정크 피에드로 / 최진규 ·42
약초꾼으로 유명한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씨가 암치료가 한동규 씨(<지금여기> 3-6호)와 함께 암에 좋은 약초를 구하러 남미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98년 12월 10일부터 25일까지 보름동안 아마존 일대의 정글을 두루 다니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약초를 접하고 돌아온 최진규 씨. 그의 정글 탐험기는 우리의 상상을 저만큼 벗어나 있습니다.


■ 신과학
- 의식의 파동 / 로버트 얀, 브랜다 듄·73
의식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은 프린스턴 대학의 로버트 얀 교수와 브랜다 듄이 저술한 이 글은 과학적 입장에서 의식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 소개합니다.

- 돌고래는 치료사 / 마리졸 곤잘레스 스털링·79
이 글은 2회에 걸쳐 한국의 수강자들에게 성문분석 강의를 하고 돌아간 로렌 가필드와 그레고리 오브라이언에게 치유 주파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스페인의 마리졸 곤잘레스 스털링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글 입니다. 돌고래를 통해 치유파동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그는 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말하는데 이를테면 돌고래들은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사방 360도를 다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파동을 주위로 쏘아 되돌아오는 반향음을 통해 사물의 외부와 내부를 감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돌고래와 수영을 하고 나면 질병이 치유되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장을 통해 치료사들의 의도를 파악한 돌고래들이 치유파동을 더욱 많이 내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알려드립니다.
- 미내사 동정·6
- 주름제거기를 빌려드립니다·38
-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됩니다·52
- 제2회 스파이랄 요법 정규 코스 개최·53
- 국내 대체의학 스쿨 개설·56
- fm 시스템 게시판·160
- 단체분류·175
- 미내사 인사드립니다·186

- 단군기의학(檀君氣醫學) 2 / 이의원·84
서울 공대를 졸업한 이의원 박사는 사상체질에 심취해 76년 브라질 산토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93년 귀국, 통증의원과 사대사상 체질 연구소를 개설, 체질의학을 통해 환자 진료 및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던 그는 97년 12월 부터 98년 2월까지 약 3개월여동안 심한 병을 앓으면서 기이한 체험을 통해 단군기의학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호에 이어 기의학의 구체적인 면을 살펴봅니다.

- 우주적 칼리브레이션 격자 / 페기 피닉스 두브로·95
이 글에서 페기가 말하고 있는 우주적 칼리브레이션 격자란 우주격자와의 연결을 강화시켜주고 있는 우리 자신의 에너지 조직 체계를 말합니다. 그녀는 우주적 칼리브레이션 격자 정보를 맨처음 우리에게 전해주었으며, 9년 이상을 연구한 결과 자연이 주는 혜택이 얼마나 큰지를 잘 알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우주적 칼리브레이션 격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에너지 체계, 전자기장 밸런스 기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새로운 에너지 체계의 시발점이었습니다. 1997년과 1998년 페기와 스테판 두브로가 주관한 워크샵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은 의자에 앉은 채로 에너지 강의를 통해 귀한 사랑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 유체이탈의 경험을 통해 찾아낸 인간내면 2 / 로버트 먼로·103
지난 호에 로버트 먼로의 글을 실었습니다. 그의 글은 유체이탈이라는 특이한 경험을 아주 자세하게 서구적인 사고방식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어 전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도 유체이탈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뭔가를 배울 수 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그가 왜 유체이탈이라는 비일상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설명합니다.

- 양자과학이 밝혀낸 초마이크로의 영계 메커니즘 / 나오시 고마즈다·115
사후 세계란 '이 세상'과 격리된 곳에 있는 '저 세상'으로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기층(基層)에는 중력의 법칙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곳은 의식의 힘만이 지배하는, 시간도 공간도 없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양자 레벨의 미세한 세계가 있고 그 양자 역학적인 세계야말로 저승이라고 잘라 말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정신도, 동서고금의 모든 것이 같은 솥에서 끓고 있다고나 할까요. 초마이크로 차원에는 도대체 어떤 영계의 메카니즘이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요?
이 글은 '저 세상의 과학'이 도달한 놀라운 또 하나의 세계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 변화의 시기(2012~2013) / 프타아·127

책속의 책
새 연재를 시작합니다.
- <숨겨진 지구의 역사>1 / 롭상 람파·141
1947년 티벳 고승의 법복을 입은 키 큰 영국인이 영국의 한 유명한 출판사를 찾았다. 그는 자신이 T. 롭상 람파라는 사람이며 자서전을 출판하길 원한다고 하였다. 이 책이 바로 오늘날까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3의 눈>이다. 키릴 헨리 호스킨스라는 이름의 영국인 배관공이었던 그의 서구적인 용모와 데번셔주(영국 남서부의 주) 말투는 티벳의 승려라고 인정하기 힘들게 하였다. 그러나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나, 커다란 연을 타고 날은다든지,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아스트랄 여행, 텔레파시, 제3의 눈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뇌수술 등에 대한 기록은 단순히 부정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 책을 출판하기에 앞서 출판사는 티벳의 지식과 문화에 정통한 20여명의 전문가에게 원고를 보내보았다. 반응은 여러가지였으나 전문가들은 많은 부분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았다.
그 자신의 말을 빌면 롭상 람파는 1900년대 초 티멧에서 태어났다. 그는 라사의 착포리 사원에서 교육받았으며, 1923년 중국의 충킹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티벳을 떠났다. 그는 장개석을 알았으며, 2차 세계대전 동안 전쟁포로로서 심한 고문을 받았는데 이 모든 내용이 그의 책에 기술되어 있다.

이 글은 롭상 람파의 또 하나의 체험을 담은 글로 원제는 허미트(은둔자)이다. 그는 여기서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밝히고 있다.

- 롭상 람파는 말한다 :
나는 이 책이 절대적으로 진실이라는 것을 말해둔다. 물질주의의 수렁에 빠진 사람들은 이 글을 허구로 생각하고 싶어할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들 것이다.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여러분의 진화상태에 따를 뿐인 것이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변명하지 않지만 이 책과 그외 나의 모든 책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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