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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4-5호 (1999.9/10)

by 이원규 on 15:41:03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제3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1999년 9월 15일
통권 : 23 호
페이지수 : 175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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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고(故) 취산 박영철 선생 추모 기념호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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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 미내사 눈뜨기
- 나의 인생 학습장 9 ·12

■ 이사람에게 듣는다
- 빛살과 숨결, 그리고 ‘평범’이 아름다운 까닭 / 박해조·112

오대산을 어머니의 태로 새롭게 태어나 이제 열세살이 된 박해조씨, 세속의 나이는 환갑을 바라보지만, 그에게서 풍겨지는 느낌은 십대 소년처럼 밝고 생동감 있으며 확신에 차있다. 오대산에서 보낸 10여년의 세월 동안 그가 거두어 들인 수확은 참으로 비범한 '평범'과 '우리말'에 대한 비밀이었다. 사람의 병을 치료하고 미래를 내다보고, 심지어 일기(日氣)를 예견하는 '특별한' 경지가 그에게는 잠을 자고 숨쉬는 일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모든 사람이 누리기에는 결코 평범치 않은 자신의 삶을 잔잔하게 풀어내는 박해조씨. 밀짚모자를 깊숙히 눌러쓴 그의 목소리는 자연을 닮아있었다.

- 만오천 년을 살아온 나무 / 박해조·124

다음은 박해조씨의 삶을 기록한 <만 오천년을 살아온 나무>(절판 되었음)에서 선문 선답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부분 부분 모아 재구성한 것입니다. 오대산 자락에서 오랜 동안 세상 속으로 나오기를 주저했던 그의 결실들은 이제 잦아지고 익혀지고 삭혀져 곱디고운 새싹으로 움터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가 씨뿌려 오고 가꾸어 온 삶의 과정을 생생하게, 때로는 잔잔한 느낌으로 펼쳐보이는 내용들이니 부디 즐겨 읽어 주십시오. 이 가을, 회원님들의 느낌이 풍성하게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신과학

- 미래는 어떻게 ‘지금’ 존재하는가 / 마이클 탤보트·21
"어떤 홀로그램 미래를 선택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것과 같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지금여기'를 창조하는 데 의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많은 증거가 있다."
"초심리학 협회의 1988년 연례회의에서 헬무트 슈미트와 메릴린 슐리츠는 자신들이 행한 몇가지 실험은 인간의 마음이 과거도 변화시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암시했다고 보고했다.

- 신체와 주거는 공명한다 / 마츠나가 슈카쿠·43
,
< 지금여기> 3/4월호에 소개된 바 있는 풍수과학의 선두주자인 마쯔나가씨. 현재 지구환경, 자연환경, 도시환경을 생각하는 건축에 파동풍수과학을 도입, 건축기획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는 그는 인체와 주거와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과학적 이론과 충분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생활 속의 풍수과학을 주창하고 있다.

- 영혼을 찍는 사진기 / 크리스 러브릿지·90

미내사 제3회 국제 신과학 심포지엄 강연자였던 브루스 모엔 씨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최신 정보라며 보내온 자료입니다. 이 글을 쓴 크리스 러브릿지는 수년동안 인체의 에너지장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에너지장이 육체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크리스 러브릿지가 미내사에 보내온 최근의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곳 밴쿠버에 연구소를 설립중입니다. 이곳에서는 인체의 에너지장의 본질을 규명하고, 이 에너지 장(場)이 죽음이나 커다란 충격이 있을 때 육체를 떠난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것이 확인되면 우리는 이 장이 응집성 있는 형체를 유지함을 보이고, 이 에너지 장과의 교신을 시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장이 개인의 의식을 담고 있다고 믿으며, 여러 반응을 통해 그 에너지 장이 1) 의식과 2) 의도 3) 지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4) 아이덴터티를 가지고 있음을 보일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너무도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무어라 이름붙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생각해본 것은 Animology(anima-영혼,정신,생명 + logy-학)입니다. 다른 이름을 붙일 수도 있겠지요. 주사(scan)시스템은 아직 일반화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 안에 새롭고 진보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 1월에 다시 연락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크리스 러브릿지 드림

- 의식의 파동 ⑤ / 로버트 얀, 브랜다 듄·123
- 허와 실의 3차원 공간 / 히데오 세키·130

■ 알려드립니다

- 미내사 동정·10
- 스파이랄 후기 / 전영찬 ·62
- 제4회 스파이랄 강좌 공고·78
- 에니어그램 참가 후기·105
- 에니어그램 심화과정 공고·107
- 정신과학학회 소식·176
- 아봐타 마스터 한국네트웍 소식·177
- 풍요와 건강, 파동음악 공고·178,180
- fm영상 음악회·183

- 광고: 메가플러스(112), 오라소마코스(77)
- 아봐타 마스터 홍보 네트워크 준비중 / 강연록 표3 참조


■ 의식개발

-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로 나타난다 / 제임스알란·64
- 빛의 몸 / 야스무힌·79

야스무힌은 오스트리아 인으로 몇 아이의 어머니이며, 이전에는 사업가였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그녀가 호흡주의자라는 것이다. 이 말은 그녀가 더 이상 먹을 필요가 없으며, 그 대신에 호흡을 통해 빛이나 우주적 생명력인 프라나를 먹으며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녀는 자신이 1993년 이후로 육체적인 영양섭취의 필요로 부터 해방되었다고 주장한다. 물론 때때로 약간의 과자와 물, 그리고 허브차를 즐기기는 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자신의 삶의 양식을 설명하는데 익숙해진 야스무힌, 그녀의 삶을 들어본다.

- 성에너지라는 선물 / 바톨로뮤·93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오늘날까지 따라붙는 성(性)에 대한 의문에 바톨로뮤의 메세지는 명쾌하고 두려움없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은 신이 당신에게 준 선물입니다. 그리고 선물이 주어진 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고향'으로의 여행, 근원으로 돌아감을 위해서인 것입니다."

- 교육의 시너지, 레드로드 / A.C. 로스·142

언어는 사고양식에 영향을 주는데 유럽언어는 구조상 좌뇌 지배형이다. 칼 융의 말대로 모든 정보의 창고가 집단무의식이며, 우뇌가 이 정보 창고의 문을 여는 열쇠임이 밝혀지자 특별히 다코타/라코타 언어나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와 같은 우뇌 지배형 언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언어 구조가 매우 다른 두개의 언어를 배움으로써 두뇌의 양반구를 활용하면 교육의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뇌 학습이 가능케 된다고 저자인 로스 박사는 시사해 준다.

■ 열린 맘, 열린 시

- 산17 / 김용우·20

- 눈먼 최선은 최악을 낳는다 / 박해조·140

■ 책속의 책
- <숨겨진 지구의 역사>3 / 롭상 람파·141

1947년 티벳 고승의 법복을 입은 키 큰 영국인이 영국의 한 유명한 출판사를 찾았다. 그는 자신이 T. 롭상 람파라는 사람이며 자서전을 출판하길 원한다고 하였다. 이 책이 바로 오늘날까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3의 눈>이다. 키릴 헨리 호스킨스라는 이름의 영국인 배관공이었던 그의 서구적인 용모와 데번셔주(영국 남서부의 주) 말투는 티벳의 승려라고 인정하기 힘들게 하였다. 그러나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나, 커다란 연을 타고 날은다든지,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아스트랄 여행, 텔레파시, 제3의 눈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뇌수술 등에 대한 기록은 단순히 부정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 책을 출판하기에 앞서 출판사는 티벳의 지식과 문화에 정통한 20여명의 전문가에게 원고를 보내보았다. 반응은 여러가지였으나 전문가들은 많은 부분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았다.
그 자신의 말을 빌면 롭상 람파는 1900년대 초 티멧에서 태어났다. 그는 라사의 착포리 사원에서 교육받았으며, 1923년 중국의 충킹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티벳을 떠났다. 그는 장개석을 알았으며, 2차 세계대전 동안 전쟁포로로서 심한 고문을 받았는데 이 모든 내용이 그의 책에 기술되어 있다.

이 글은 롭상 람파의 또 하나의 체험을 담은 글로 원제는 허미트(은둔자)이다. 그는 여기서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밝히고 있다.

- 롭상 람파는 말한다 :
나는 이 책이 절대적으로 진실이라는 것을 말해둔다. 물질주의의 수렁에 빠진 사람들은 이 글을 허구로 생각하고 싶어할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들 것이다.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여러분의 진화상태에 따를 뿐인 것이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변명하지 않지만 이 책과 그외 나의 모든 책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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