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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식지 17호] 무의식적 느낌이 틀렸다 해도...


지금여기 7-5호 (2002년 9/10월호)

by 이원규 on 14:22:39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사이코메트리의 개발과 적용 등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2년 9월 15일
통권 : 41 호
페이지수 : 224 쪽
조회 :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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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원격투시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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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의 개발과 적용 등
■ 책머리에 3

■ 미내사 動靜 4

- 10 김기태 칼럼 부부이야기
김기태 선생은 지난호 미래탐구 '지금여기서 다시 읽는 도덕경'으로 처음 회원들에게 소개된 분입니다. 그의 도덕경 강의는 단순히 문자해석이라기 보다는 공부하는 사람 하나하나의 존재에 깊숙히 침투하는 살아있는 경전 독송과 같았습니다. 현재 미내사는 그의 '신심명'강좌를 끝내고 '도덕경 강의' 전 81장을 새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도덕경 강의가 매번 반복되어도 그 내용이 결코 똑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강의를 듣는 사람이 늘 바뀌고 또 시간이 갈수록 그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있을 강의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편집자 주)

- 23 제6회 취산국제신과학심포지엄
    의식(意識)의 이끝과 저끝
    -자폐증에서 변성(變性)의식까지, 그리고 초상현상
의식이 무한하다는 것은 아주 작아질 수도 있고 광대해질 수도 있다는 의미에서일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우리는 인간의식의 가장 작은 형태인 자폐증에서 크게 확대된 변성의식까지를 다루어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나타나는 초상현상까지도...(편집자 주)

- 40 원격투시
     딕 앨기어(Dick Allgire)
     조인성(‘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딕 앨기어씨는 하와이 호놀룰루 ABC방송 산하 KITV의 기자이다. 주로 의학관련 보도를 하면서 하와이 의학협회로부터 다섯차례나 보도부문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1995년 테드 코펠스가 미국 정보당국이 원격투시자를 스파이로 고용하고 있다고 폭로했을 때 원격투시를 처음 접하였다. 1997년부터 그는 다년간 미군정보당국에 협력해온 원격투시자 글렌휘튼으로부터 원격투시 훈련을 받았다. 그후 주로 사법당국과 일반인들을 위해 목표물을 탐색하는 일을 하고있다. 숙련된 원격투시 분석가이자 강사로서, 국제원격투시협회에서 연례워크샵을 열고 있으며 수많은 원격투시자를 훈련시키고 있다. 현재 하와이 원격투시협회 부회장이다. 또 원격투시 소식지인 'On Target-The RV News'를 발행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새의료
- 53  선라이즈 프로그램을 말한다.
     라운 카우프만(Raun Kaufman) / 김기덕 옮김
라운 카우프만은 18개월 되었을 때 지능지수 30미만, 자폐, 지진아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를 완치할 독특한 프로그램을 창시해냈다. 그의 놀라운 이야기는 'Son-rise : The miracle continues'라는 제목의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NBC-TV에도 방영되어 최고의 시청율을 보였다. 그리하여 가족동호회, 일반시민, 이상심리학, 주요출판물들이 그의 자폐증 치유기를 다루고 있다. 그는 현재 선라이즈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자회사인 Score! Educational Center, 자선단체 Global Outreach의 이사이기도 하다. (편집자 주)

- 129  팔괘상수요법 - 치료사례와 처방법 / 박정민

- 60  절망마저 내려놓았을 때 만나게 된 소중한 세상
     따뜻한 돌 만드는 사람 이야기

                     김지운 / 편집부
2000년 어느날 미내사 fm회원중 한분이 셀레늄이란 성분에 대해 문의해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물어보고 인터넷을 뒤져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얼마후 대구에서 약국을 하시는 이경아 회원님이 이분에게 충주관광을 fm으로 안내받으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경아님은 이분에게 참으로 커다란 감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그냥 친절한 분이로구나 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얼마전 서울형제미내사 김영희 님이 다녀가셨습니다. 한분을 소개해주시겠다고 하셨지요. 여러 가지 돌 성분을 가지고 따뜻한 돌을 만드는데 마음이 참으로 따뜻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이분이 바로 김지운씨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만드는 따뜻한 돌에는 참으로 깊은 삶의 지혜와 긴 이야기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는 80년대 후반 기계관련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모든 것을 잃고 절망했다고 합니다. 간단한 짐을 꾸려 아무도 모르는 시골로 가서 빈집에 자리를 잡고 절망에 절망을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동네 아이들과 놀아주니 그 부모들이 보태주는 곡식을 가지고 생계는 꾸려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삶이 힘들어 격렬한 절망을 안고 살아갔는데 어느날 저녁 마루에 앉아 그 절망마저 힘이 들어 내려놓았을 때 눈앞의 식물과 바위들이 찬란하게 빛을 발하더라는 것입니다. 아주 진한 초록 빛을 발하며 풀들이 다가왔고, 바위며 돌들도 그 본래의 선명한 색채로 찬란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잠시간이었지만 그 이후부터 그의 삶을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합니다.
그는 충족되어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천길 낭떨어지의 벼랑끝에서 그는 삶의 온전한 충만과 만난 것입니다. 여기 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편집자 주)

- 84 마음과 신체의 움직임 3
토니 크리습 / 조인성(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인류에게 언어가 발달되기 오래전 또는 우리가 어린 시절에 복잡한 삶을 다루는 수단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의 의식적인 사고밖에서 일어나는 기억은 종종 말로 표현하거나 개념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느낌은 이렇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의식적 자아와 언어적 자아의 연결고리입니다. 코엑스는 바로 이 느낌의 회복을 통해서 의식을 확장시킵니다.(편집자주)

■ 아봐타 코너
- 164 의지 / 해리팔머
자유는 한 사람이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 얼마나 많은가로 측정된다. 결정을 내리기에서 고통보다 기쁨을 더 많이 느낀다면 사람은 더 많은 자유와 보다 적은 교의주입을 요구한다. 이것이 뒤집혀서 결정을 내리기에서 기쁨보다 고통을 더 많이 느끼면 사람은 보다 적은 자유를 요구하고 교의주입을 환영한다.
Translated by Daebum, Jieun

■ 신과학
- 176 인간의 의도는 기계에 영향을 미치는가? 2
    -12년에 걸친 연구결과-
    얀(R.G.Jahn)·듄(B.G.Dunne)·넬슨(R.D.Nelson)·
    도빈스(Y.H.Dobyns)·브래디쉬(G.J. Bradish)
    프린스턴 공과대 특이현상 연구소
    공학 및 응용과학 학부, 프린스턴대학교
    한상준(‘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지금여기>는 37호부터 3회에 걸쳐 인간과 기계가 어떻게 교감할 수 있는가를 다룬 “주관의 과학”을 연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교감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입증하는 실험결과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이글에서 주관성과 객관성, 그리고 심미적 감수성과 통찰력이 과학적 접근방식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편집자 주)

- 105 수천만개의 신경절이 모여있는 아름다운 장소 홍채
     윤명한

홍채학이란 우리 몸에서 블랙박스라 불리는 뇌와 연결된 눈의 홍채를 보고 건강상태를 알 수 있게하는 대체의학 예방요법중 하나로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홀로그램 이론에 의하면 부분속에 전체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 우리 눈의 홍채가 아닌가 합니다. 몸 전체의 정보를 그대로 보여주는 홍채의 세계로 안내합니다.(편집자 주)

- 145 농업 방사에너지공학의 기술혁신 2
     앤드류 미크로우스키(Andrew Michrowski) 박사·
     피터 웹(Peter Webb) 박사
     박인수(‘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 의식개발
- 136 무한한 마음의 세계  초월심리학 3
    설기문(동아대 교육학과 교수)
프로이드가 개념화한 이래 무의식은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즉, 무의식은 부정적인 기억, 경험, 원시적인 욕구와 충동이 저장된 장소라는 것이었죠. 따라서 그것은 억압과 왜곡, 질병의 근거가 된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초월심리학은 무의식을 풍부하고도 긍정적인 잠재력이 저장된 창고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무의식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창의력과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편집자 주)

■ 미래학
- 120  과학기술 발달전망
     이안 피어슨, 이안 네일드(Ian Pearson, Ian Neild)
     조인성(‘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신의 뜻'에 도전하면서 발전을 거듭해온 과학기술은 이제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기아, 질병으로 부터의 해방, 환경문제해결, 의사소통의 확대를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가하면 대책없는 과학기술의 악용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과학기술의 발달 그 자체가 대단히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과학기술들의 발달이 무엇을 가능하게 하고 또는 무엇을 파괴하느냐에 달려있다'라는 저자의 말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이 글에서 과학기술의 전도 즉,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뻗어나갈 것인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희망의 청사진이 아니라 인류가 과학기술의 주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메시지 입니다. (편집자 주)

■ 공동체 만들기
- 빛과 소리와 여유로움을 위하여3
김기헌(다스름기 연구회 대표)
생태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자연과 타협하는 것입니다. 인사람이 의식주를 해결하는 방식은 우리의 의식은 물론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구조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공동체적 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집단과 개인, 전체와 부분의 균형과 조화이지요. 필자는 이것을 서까래에서 찾고 있는 듯 합니다. 즉 전체적 조화와 개별적 자연스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이 바로 서까래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까래의 자연스러운 선은 공간의 기운으로 나타나고 다시 사람의 기운과 공명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공동체의 화두는 바로 공명입니다.(편집자 주)

- 167 한별의 사명 7 / Alloya Ye Ra Har
자유의지(Free Will)/ 박창규(‘지금여기’ 편집위원) 옮김
-감정은 특별한 장난감-
알로야는 말합니다."감정은 당신이 가지고 노는 특별한 장난감과 같은 것입니다. 감정을 감추어 곪아터지게 하지 마세요. 어린시절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감정을 표현하고 즐기도록 하세요"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장난감 다루듯 가지고 놀라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어느새 감정보다 큰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호로 한별의 사명은 끝을 맺습니다. 발췌를 허락해준 저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편집자 주)

■ 알려드립니다
- 6    형제미내사동정
- 163 정신과학학회
- 171 단체분류  
- 132 '지금여기'를 PDF로 받아보세요

■ 미내사 영성진화코스
- 72 팔괘상수요법 워크샵 개최
- 159 멀티인첼리전스(다중지능)워크샵 개최
- 135 제2차 EMT(한국어꺼짐모드) 워크샵 실시
- 185 제3차 가족세우기 워크샵

■ 세계로 가는 지금여기
33호부터 영문기사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지금여기>는 그동안 해외의 첨단 정보를 국내에 전하는 역할을 주로 해왔습니다. 이제 국내의 기사를 해외로 내보내는 일도 겸하게 됩니다. 미내사가 이 일을 하는데는 이 땅의 맥이 세계로 흘러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 난을 통해 국내 석학들의 글과 우리 고유의 글들이 영역되고 세계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미내사 해외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해외 각국의 국제회의 주관자들과 해외 출판사의 편집자들에게 <지금여기>가 베포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영문원고는 편집위원들의 일독을 거쳐 일단 <지금여기>에 영문 그대로 소개되고, 해외의 관련자들에게 보내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채택되면 해외잡지에 실리거나 국제회의에 연사로 초빙될 수 있으며, 영문출판도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국 고유의 내용을 우선적으로 싣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곳에 실리는 영문기사는 <지금여기>편집위원인 영국의 콜린 윌리엄즈 박사가 맡아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윌리암즈 박사는 영국 레스터 대학의 지리경제학과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지역통화를 통해 미내사와 알게된 분으로 "국제 지역통화저널"의 편집인이기도 합니다.

New Physical Interpretation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and its Application 1 / Jang, Dong-soon  
Physics of Five Elements : Definition and Their Associations

▣ 책속의 책
영의 얽힘과 풀림에 관한 대화
- 존재를 경외하기3

버트 헬링거(Bert Hellinger)·가브리엘라 텐 훼펠(Gabriella ten Hovel)
박이호 옮김
이 글은 ‘가족세우기’의 원리와 실제를 설명하기 위해 ‘Anerkennen, was ist(존재를 인정하기)’에서 발췌한 것으로 몇 회에 걸쳐서 연재될 것입니다. 조직적 가족치료라고도 불리는 가족세우기는 무의식적 운명따르기를 알아채고 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혁신적 프로그램입니다. 미내사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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