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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워크숍에서 하던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가보세요.
  2. 9月: ‘생각하는 나’를 스스로 비추는 재귀적 의식의 탄생
  3. 7月: 수운의 깨달음의 구조가 보인다
  4. 5月: 다르마와 이상적인 삶
  5. 3月: 사물의 경계와 마음의 경계
  6. 1月: 이유 없는 기쁨, 생명력의 원천

31-5호: 자기를 향한 무한의 사랑_2026년 9/10월(통권185호)
by 홀로스 on 17:11:41 in 정회원 기사


31-5(2026.9/10월)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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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진정한 관찰, 모르는 채로 관觀하기 - 식識과 견見의 차이


■ 마음 다루기

코스믹 게임 하기|스타니슬라프 그로프
초월의 영역으로 도피하는 것도, 물질세계에만 갇히는 것도 삶의 완전한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다원적인 현실 세계는 그 자체로 우주 의식을 보완하는 필수적인 장이며, 우리가 삶의 아름다움과 고통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내면 탐구를 통해 ‘나’라는 고정된 관념을 내려놓을 때, 일상의 제약 속에서도 넓은 우주적 관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세속의 실용성과 영적 지혜를 조화롭게 통합하여, 삶의 모든 범위를 포용하는 균형 잡힌 안목을 제시합니다. (편집자 주)

자기를 향한 무한의 사랑| 수잔 시걸
자신을 고치고 개선해야만 비로소 완벽해진다는 영적·심리적 조급함은 도리어 지금 이 순간의 경이로움을 놓치게 만듭니다. 심리 치료의 한계와 ‘나’라는 자아상의 환상을 넘어서,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품어내는 무한한 ‘드넓음’의 시선을 전합니다. (편집자주)

감정 관찰하기 명상 | 벤자민 W. 데커
불편한 감정이 찾아올 때 우리는 쉽게 도피하거나 이를 고치려 애쓰곤 합니다. 하지만 감정은 억누를수록 더 강하게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이 글에서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한 걸음 떨어져 ‘곁에서’ 바라보는 마음챙김의 지혜와 실전 연습법을 안내합니다. (편집자 주)

아래로 자라기: 이미 묻혀 있는 것을 발굴하는 성장| 이클립스
새로운 무언가가 되려 애쓰기보다, 이미 내면에 존재하는 고유한 결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글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성장에만 매달려 자신의 원형을 잊고 살았던 이들에게, 불안과 기질조차 삶의 참된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임을 상기시킵니다. (편집자 주)

‘생각하는 나’를 스스로 비추는 재귀적 의식의 탄생| 오기 오거스, 사이 개덤
‘나’라는 의식과 자아는 고립되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언어적 대화와 반응이라는 거울을 통해 비로소 구축됩니다. 거울에 비친 스스로를 인지하듯 ‘생각하는 나’를 성찰하는 재귀적 순환 과정을 추적하며, 우리 의식이 지닌 초월성과 자유 의지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봅니다. (편집자 주)


■ 몸 다루기

면역 노화| 존 트라우즈데일
나이가 들수록 면역 세포의 효율이 떨어지고 만성 염증이 축적되는 ‘면역 노화’를 겪게 되는데, 이 글은 과학적 연구들을 통해 그 흐름을 늦출 수 있는 실천적 열쇠를 제시합니다. 어린 시절 구축된 면역 기억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골격근을 활성화하는 일상의 노력이 면역계의 노화를 방어하는 가장 확실한 처방전이 되어준다고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삶의 기쁨은 위장에 달려 있다| 헨리 비일러
우리의 감정과 정신 상태가 소화기관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약물이나 보자기식 눈가림 처방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식단과 소화를 통해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고 삶의 기쁨을 찾는 지혜를 전합니다. (편
집자 주)

뇌 건강을 지키는 힘, 장내미생물과 식단의 비밀| 로버트 P. 프리들랜드
우리 몸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은 단순한 외부 유기체가 아니라, 질병과 감염에 맞서는 강력한 '홈구장 이점'이자 신체 예비 역량의 핵심입니다. 알츠하이머나 뇌졸중 같은 신경계 질환을 예방하는 비결이 식단의 다양성과 식이섬유, 그리고 일상 속 걷기에 있음을 말합니다. (편집자 주)

장은 제2의 뇌| 요시미즈 노부히로
뇌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장은 인체의 진정한 ‘제2의 뇌’라 할 만합니다.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의 세심한 균형, 그리고 생명의 촉매제인 효소를 보존하는 식습관을 통해 장내 세균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지쳐버린 해마를 깨우는 방법| 마누엘라 마케도니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뇌가 멈춰버린 기억 연구자의 자발적인 해마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나이가 들며 줄어드는 뇌 부피와 감퇴하는 인지 능력을 회복시키는 가장 확실한 열쇠가 바로 적당한 유산소 운동에 있음을 신경과학적 근거와 함께 밝혀냅니다. (편집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101) 공자의 과학, 노자의 철학: ‘절성기지’로 본 삶의 본질
이번 호에서는 노자 19장 ‘절성기지絶聖棄智’를 통해 권위와 거창한 명분에 가려진 사회적 착취 구조를 선명하게 비춥니다. 나아가 공자와 노자의 가르침을 ‘대중을 위한 실천’과 ‘통찰을 위한 철학’이라는 현대적 시각으로 대비하여 풀어냅니다. 삶의 본질을 되찾고 근본으로 돌아가라는 고전의 직설적인 경고를 담백하게 전합니다. (편집자주)

월인 칼럼 조론 강의 (1) 상상할 수도 없고 마음으로 잡을 수도 없는 것-본무本無
지금까지 연재되던 진심직설 강의는 《니르바나, 번뇌의 촛불이 꺼지다》라는 책으로 출간되었기에 연재를 마치고, 이번호부터는 곧 출간될 조론 강의를 연재합니다. 2017년 4월부터 진행되었던 조론 강의는 현재 1차분이 완성되어 마지막 교열중에 있습니다. 미리 회원님들에게 조금씩 공개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20대에 참수형을 맞이하면서도 죽음을 ‘칼에 맞는 봄바람’처럼 여겼던, 승조법사의 저서 《조론》을 통해 본질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대적인 ‘앎’과 ‘없음’의 한계를 파헤치며, 언어와 관념 너머에 있는 진정한 비움과 실상의 의미를 풀어냅니다. (편집자 주)

유영일 칼럼 (12) 신의 나라에 빼기는 없다- 슬픔의 연금술
소설 《테오》 속 초상화를 되돌려주는 한 노인의 여정을 통해 우리가 외면해온 슬픔의 가치를 들여다봅니다. 나만의 슬픔에 갇혀 머물던 마음이 타인의 아픔과 닿을 때 일어나는 연민의 역동, 그리고 슬픔이 깊어질수록 자라나는 공감과 사랑의 의미를 은은하게 짚어냅니다. (편집자 주)

이병철 시 루미에게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40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 후기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_ 새물내
함양 방문 프로그램 _ 준아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홀로스 교육공동체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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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8 20:0 ~ 2026-09-08 22:0
  • 5차 비개인적 주체 발견모임11
    2026-08-25 23:0 ~ 2026-08-25 24:0
  • 오인회 (중론 강의)
    2026-10-06 19:30 ~ 2026-10-06 21:30
  • 오인회 (중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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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회 (중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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