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의 말
2 ‘미지’로 존재하기
■ 현실 다루기
56 20세기 전기공학의 대가를 만나다; 테크노파시즘에 빠진 현대문명의 회귀를 위하여 _ 박은식
이 글은 2008년 여름 홀로스 목요모임의 후원으로 미국 전기공학의 대가 에릭 달라드를 만나고 온 박은식 씨가 우리 모두를 위해 후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테크노파시즘에 빠진 현대문명의 건강한 회복을 위하여 오랜 시간 고민한 젊은 과학도가 20세기 전기공학의 대가인 에릭 달라드를 찾아 머나먼 미국땅 그것도 오지의 사막에 가서 보고 느낀 그의 삶과, 새롭고 놀라운 전기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테크노파시즘을 넘어 진정한 생명의 기술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살펴볼 특강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바랍니다.-특강 내용은 p.77 참조 바랍니다(편집자 주).
100 카오스와 리더십② _ 마가렛 휘틀리
캄캄한 혼돈과 흑암의 세계에서도 함께 일하는 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열정을 쏟는 것은 가치에 따라 스스로를 살아내는 지도자가 있기 때문임을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그 지도자는 카오스의 심연에서 의미를 발견해낸다(편집자 주).
122 유전자의 덫에서 벗어나기④ _ 조 디스펜자
어떻게 미지의 것이 학습과정을 통해 기지(旣知)로 되어가는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두뇌속 활동의 흐름을 잘 설명해 줍니다(편집자 주).
184 그림 속에서 읽혀지는 경이로운 인생 단계 _ 김영희
네모 몰입형을 만나보면 대부분 스스로의 굴레에 갇혀 숨쉬기조차 버거워하며, 많은 분들이 신경성 장질환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네모 모서리의 헐거움으로 매사에 안일하게 늘어져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늘을 보고 깊고 고르며, 가느다랗고 긴 호흡(심장세균, 沈長細均)을 안내하여 아주 천천히 조심스레 밖으로 뱉어내는 호흡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자 주).
209 직관 구별하기 _ 삭티 거웨인
우리 안에 존재하는 많은 자아들을 ‘자각’하고 그들을 풀어놓음으로써
그중 하나인 ‘직관적 자아’도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는 저자는
심장 속에서 느낌과 영상,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을
붙잡으라고 말한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35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의 회복이 암치료의 핵심이다 _ 월터 라스트
저자는 암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일종의 세포호흡 시스템인 전자전달계(respiratory chain)가 막힘으로써 생긴다고 보고 이를 면역, 식이, 해독요법과 전자전달계 회복을 통해 전인적으로 치료하는 법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편집자 주).
166 집단 에너지테라피에서 보는 신체심리적 고통의 본질 _김성호
생명에너지라는 배를 타고 참된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요가의 길과 아유르베다를 통해 저자는, 우리 내면에 감추어진 거대한 생명에너지를 훌륭하게 다루는 집단 에너지테라피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이 글은 그 이론 강의 일부를 소개한 것입니다(편집자 주).
176 몸 사용설명서; 몸의 세 축을 적절히 방향 잡아 건강을 이룬다 _이동신
우리는 흔히 겉보기의 바른자세를 좋게 봅니다. 그렇게 겉보기의 좋은자세와 실제 우리 몸이 편하게 느끼는 기능자세를 잘 설명해주며, 이상적인 건강은 좋은자세와 기능자세의 차이를 좁히는 것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 마음 다루기
85 마음은 뇌파를 변화시키는 원인자인가? _ 샤론 비글리
지금까지의 과학은 마음이 뇌 안에서 일어난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 글은 최근의 실험을 통해 ‘마음이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편집자 주).
110 신비한 정신의 진화③ _ 거이 머쉬
지구를 혼란스럽고 불안한 삶의 터전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이보다 더 좋은 영혼의 학교를 만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신이라면쪾쪾쪾(편집자 주).
134 트랜서핑-가능태를 현실로 _ 바딤 젤란드
이 글은 지난호에 나간 에너지 펜듈럼 저자와의 인터뷰 글입니다. 인생의 수많은 파도 중에서 행복과 풍요의 파도를 골라 갈아타고 현실을 서핑하는 법을 제시한 바딤 젤란드와의 대화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트랜서핑 체험 워크샵이 진행되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p.152쪽 참조)(편집자 주).
■ 후기
22 대규모 자기변형시게임 후속모임―집단 지성을 일깨우는 현장 _ 편집부
지난 2월 1일 미내사 인천지부에서는 제2차 대규모 자기변형게임 후속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소관계상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다들 진심을 다하여 게임에 임하였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자신의 틀지워진 표면의식을 뚫고 들어가 심층에서 더 높고 큰 안목의 지혜와 통찰을 얻어 삶의 새 지표와 자기변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특히나 대규모 게임에서는 하나의 ‘진심(眞心)의 장(場)’이 형성되어 참여자 개인의 변화가 쉽게 일어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194 빛몸치유 워크샵―내면아이가 드러나는 순간 _ 신형철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 ‘내면의 아이’를, 극복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존재로서 감싸안고 다독이며 갈 정도로 존재감이 커진 경험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 칼럼
12 김흥호 선생의 ‘삶의 핵심에 이른 사람들’ ?―원효대사/ 생명은 언제나 숨어서 그 깨끗함을 유지해간다
드러나 변하고 사라지는 객체는 현상이요, 숨어서 영원히 변함없는 생명은 실체임을 깨닫고 그러한 삶을 살다간 대자유인 원효를 김흥호 선생이 말합니다(편집자 주).
21 구이산방에서 온 편지 근원의 영원한 고요로부터…_ 산야
220 김태완 선생의‘삼조승찬의 신심명(信心銘) 강의’ 아홉 번째/ 모든 일을 하면서도 하는 일이 없고, 할 일도 없다
잠들어 있는 마음을 일깨워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늘 그러함을 발견하게 합니다(편집자 주).
■ 특별기고
154 보완대체의학의 5개 영역 소개 ④/ 수기 및 신체기반요법 영역 _ 김현
미국의 국립보완 대체의학센터(NCCAM)에서 발표하고 있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5개로 나뉘어지는 각 영역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는 연재중 이번호에서는 수기치유 및 신체기반요법 영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 만화로 보는 ‘명상 에세이’
241 의식으로 풀어보는 주역의 기초-④ _ 이원규, 한정우
지난 호에서 무극과 태극, 음양의 상호관계를 보았습니다. 음양에 이르면 이제부터는 현상으로 드러난 것을 다루게 되는데... 드러난 현상에는 항상 대대(待對: 대응되는 것을 기다림)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이 대대의 원리란 무엇일까요?
■ 홀로스
252 홀로스 창립 발기인 메시지
256 홀로스 과학 연구소 창립 발기인 신청
257 홀로스 창립기금 현황 / 후원 회원 명단
262 홀로스 북카페&마인드짐 이용안내
■ 알려드립니다
8 미내사 동정
109 미내사 광고 요율표
218 정신과학학회 소식
■ 강좌안내
34 [집단지성] 3차 대규모 자기변형게임 후속모임 _ 이원규
152 트랜서핑 체험 워크샵 _ 박인수
174 집단 에너지테라피 워크샵 _ 김성호
182 4차 삼축수정법(三軸修正法) 워크샵 _ 이동신
183 5차 생체정보반사학 워크샵 _ 최철규
193 2차 도형심리상담 워크샵 _ 김영희
198 8차 근원에 닿기 『빛몸치유 워크샵』 _ 박인수
200 11차 한국어꺼짐모드 영어학습법 체험과정 _ 박인수
201 11차 가족세우기 _ 달마&풀라
202 2차EFT(감정 자유 기법) Level1 공인 워크샵 _ 강종우
203 4차 EFT(감정 자유 기법) 특강 _ 강종우
204 27차 NLP 프랙티셔너 입문과정 _ 강종우
205 6차 NLP 프랙티셔너 국제공인(숙박과정) _ 강종우
206 자기변형 시범 게임 _ 이원규
207 19차 선화(仙畵) 워크샵(2일 과정) _ 강영기
208 3차 자연에 말걸기 이메일코스 _ 이원규 |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