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회원용 별책]
	주역, 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 발행인의 말
2  쉼

■ 현실 다루기
72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원(2) _ 톰 발론
앞으로의 공동체는 지구자원을 무한정 쓰기만하는 집단이 아니라,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이나 조력, 풍력 등을 쓰는 집단이 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85  태양흑점주기 24의 출현과 약해지는 지구 자기장- 우리 지구와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2)_ 알렉스 앤서리
태양흑점 활동은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의 활동에도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즉, 태양폭풍이 지구 그리드에 영향을 미치고, 그로인해 인간 뇌파와 호르몬 레벨에 영향을 받아, 인간사회에 전쟁과 투쟁심을 더욱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2년 태양활동은 또 한번의 극에 달할 것이라 합니다. 태양활동 때문에 자신이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불안정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안다면 내게 지금 일어나는 분노가 진정 나 자신에서 원인되는 것이 아니라 외적 원인일 수도 있음을 알고 좀더 안정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참고하세요(편집자주).

202  5차원의 에너지와 물질 _ 월터 라스트
기수련을 통해 황홀경에 접하였던 한 수련자는 극미의 세계에서 에너지가 소용돌이를 치며, 구심적으로 축소되었다가, 다시 원심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았으며 그러한 기본원리로 인한 에너지 흐름이 사방팔방으로 연결되고 끊임없이 움직인다고 하였습니다. 에너지와 물질의 본질에 대한 이 글은 마치 그런 동양의 기(氣)적인 체험을 이론적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는 듯하며, 거시세계에서 보이는 토네이도나 소용돌이, 태풍과 같은 흐름이 미세한 양자장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반영임을 밝혀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41  암으로부터 회복하는 법 _ 제임스 호웬스타인
34년간 내과전문의로 일해온 저자는 만성병에 있어 자연식품이 약물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126  침묵 속에서 신의 사랑으로 만든 음식이 곧 마음을 만든다 _박정은
모든 생명체는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는 문성희 선생의 ‘평화가 깃든 밥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편집자 주).

164  에너지테라피의 이해(2) _ 김성호, 고혜정
지난호 ‘에너지 테라피란 무엇인가’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에너지 테라피에 대한 현대물리학적 관점을 살펴봅니다(편집자 주)

182  공간을 일그러지게 하는 신체 _이동신
우리 신체 내부에 뒤틀림이 강하게 일어나면 그로 인해 주변 공간에도 뒤틀림이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192  몸은 우주의 실현-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_ 최현묵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몸이 아니라 자기인식과 자각을 필요로 하는 ‘체험하는 몸’이 그대로 우주의 실현임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 마음 다루기
30  21세기를 위한 자기 치유와 에너지의학-초개인 정신심리치료(3) _ 대니얼 J. 베너
힐링의 치료적 가치와 효과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암으로부터-34년간 내과전문의로 일해온 저자는 만성병에 있어 자연식품이 약물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46  자각몽에서 원하는대로 꿈꾸기 _ 스티븐 라버지
우리는 한낮에 백일몽이라는 것을 꿉니다. 그것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거의 재경험(再經驗)입니다. 말을 타는 꿈을 꾼다면 말안장 위에서 흔들리며 달리는 생생한 느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밤의 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종종 ‘이것은 꿈이다’라는 의식이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우리가 ‘자각몽’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우리의 일상도 꿈의 특성인 ‘재경험’임을 알아채고, 그에 얽매이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를 위해 이 글을 소개합니다(편집자주).

58  생명력 높이기 _ 바딤 젤란드
‘온 우주에 흐르는 자유에너지는 붙잡아 쌓아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저 그것이 흐르는 통로가 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내게 높은 생명에너지가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에너지를 얼마나 끌어다 쓰고 있는가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저자는 암시합니다(편집자 주). 

111  감정과 자유 영혼의 만남 _ 비레쉬
우리는 감정 속에 쉽게 빠집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거나 혹은 아주 힘들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나 벗어납니다. 그래서 감정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웃는 것도, 우는 것도, 특히나 화내는 것은 더욱 못합니다. 우리는 화를 ‘낼 줄’ 알아야 합니다. 화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필요에 따라서 내고 거두어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인생 30년 이상을 감정을 경험하며 살아온 이유 아닐까요?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감정을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저 거기에 빠질 뿐입니다. 우리는 화를 내야 될 때 내지 못하며, 울어야 할 때 울지 못하고, 웃어야 할 때 적절히 웃지 못합니다. 그저 자신의 과거로 인해 조건지어진 상황을 만나면 로봇처럼 울음과 분노의 스위치가 켜질 뿐입니다. 그리고는 그 스위치를 스스로 끄지 못합니다. 여기 그것을 제대로 연습하고 생명의 표현인 감정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멈추기 위한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 거친 파도와 같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모든 감정을 언제든 표현하고, 또 자유로이 멈춘다는 것이 어떻게 생명의 힘과 연결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편집자주).

136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 _ 그렉 브레이든
저자는 기도를 ‘하나의 행위’가 아니라 바로 그렇게 느끼는 ‘우리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즉 평화를 느끼고 거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존재하면 그것이 평화를 위한 기도이고, 사랑하는 이의 치유를 감사하는 마음이면 그것이 바로 치유의 기도라고...(편집자 주).

■ 후기 
68  트렌서핑 워크샵 체험담―매 순간 영혼이 기뻐하는 선택_ 별빛샤워
220  한국어꺼짐모드―한국어가 꺼지면 생각이 없어집니다_ 황기영
제12차 한국어꺼짐모드 체험담입니다. 명상과 학습을 접목시킨 이 워크샵은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의 근본원리를 터치합니다(편집자 주).

226  선화―내 안의 비밀을 그린다 _ 김소현 외 2명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작한 선화를 통해 자기 마음의 비밀을 그리고 평화스러운 마음이 되어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 칼럼
12  김흥호 선생의 ‘삶의   핵심에  이른  사람들’ ?―러셀/ 행복한 사람은 파괴적일 수 없다
일생동안 전쟁을 반대하고 자유와 정의, 사랑을 이야기한 러셀은 수학과 철학,문학서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100여권에 달하는 서적을 97세에 이르기까지 정열적으로 써냈고, 그 내용을 실천하였습니다(편집자주).

144  김태완 선생의 ‘삼조승찬의 신심명(信心銘)강의’ 열한 번째_온 세상이 따로 있지 않고...
‘하나’라고 말하면 거기엔 이미 ‘둘’을 전제로 하고 있음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굳이 불이(不二)라고 말합니다. 바로 모든 분별이 일어나기전, 불이의 세계를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57  구이산방에서 온 편지 _ 산야
233  선화방  자비_ 선화연구소

■ 홀로스 광장 
254  홀로스 창립기금 현황 / 후원 회원 명단 

■ 알려드립니다
8 미내사 동정 / 100 미내사 회원탐방 / 110 미내사 가족체육대회
219 미내사 광고 요율표/ 246 정신과학학회 소식

■ 강좌안내
70  트랜서핑 기초/심화 과정 워크샵_ 박인수
125  감정과 자유 영혼의 만남 워크샵 _ 최항식
135  평화가 깃든 밥상 워크샵 _ 문성희
180  3차 집단 에너지테라피 워크샵 _ 김성호
190  6차 삼축수정법(三軸修正法) 워크샵 _ 이동신
225  14차 한국어꺼짐모드 영어학습법 체험과정 _ 박인수
234  21차 선화(仙畵) 워크샵(2일 과정) _ 강영기
236  11차 근원에 닿기 『빛몸치유 워크샵』 _ 박인수
238  6차 자연에 말걸기 이메일 코스 _ 이원규
239  14차 가족세우기 _ 달마&풀라 
240  5/6차EFT(감정 자유 기법) Level1 공인 워크샵 _ 강종우
242  28차 NLP입문/7 차 프랙티셔너 국제공인 과정 _ 강종우
244  자기변형 시범 게임 _ 이원규
245  7차 생체정보반사학 워크샵 _ 최철규


<<별책-주역, 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이 글은 2004년 3/4월부터 2009년 3/4월까지 ‘지금여기’ 잡지에 연재되었던 것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따라서 주역 전체가 실려있지 않으며, 이후 글은 계속 연재되어 또 다시 책 한권 분량이 되면 단행본으로 묶어 발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역의 기본적인 해석을 위한 ‘주역의 기초’는 맨 뒷부분에 실었습니다. 읽어가는 도중 해석의 원칙을 알고 싶은 분은 뒷부분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즐겨 읽어주십시오.(단행본으로도 나와 있으니 별도 구매 가능하십니다.)


- 목차 -
복괘
근원으로 돌아오다  _ 08
돌아옴이 아름답다  _ 14
절실함이 약해지다  _ 21
무한을 향해 열린 창  _ 30
흐르는 물을 쌓아놓으려 하다  _ 42
일시적인 권위를 쓰라  _ 53


몽괘
산 밑에 샘이 솟다  _ 64
과감히 행동하고 덕을 기르다  _ 73
어리석음을 밝힐 때 형틀을 쓰라  _ 83
어리석음을 포용하다  _ 94
개별적인 활동을 뛰어넘어  _ 105
작은 세계, 넓은 세계  _ 114
흙탕물을 잠시 내려놓고  _ 123
나의 빛을 강요하지 않는다  _ 132

췌괘
기쁨과 수용성  _ 139
상우상취로 전일을 이루다  _ 145
내외의 존재들이 모이고 조화하다  _ 152
자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일체감  _ 160
믿음과 앎의 세계  _ 165
끌개, 끌림, 사랑  _ 172
카오스에서 정연한 질서로  _ 180
자신을 이기고 주변에 맞출 줄 아는 자  _ 187
두 힘이 귀결되어 전생명계를 살리다  _ 191
시간 속의 삶과 영원의 삶  _ 195


주역의 기초
단역, 변역, 불역  _ 204
태극과 무극  _ 214
소성괘, 대성괘, 태극을 보는 법  _ 223
위비응중(位比應中)  _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