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다루기 25 살아있는 우주 _ 데이비드 피트 이번 글에서 우리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그렇지 않은 물질에 내포된 복잡성의 함축을 파헤쳐 새로운 형태가 어떻게 일반적인 배경으로부터 나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의미있는 패턴들이 변화와 혼돈으로 부터 탄생하였는지를 밝혀보려고 한다. 이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동시성의 미스터리를 이해하는데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될 것이다(저자 주).
94 의도의 조율_ 바딤 젤란드 저자는 ‘실패를 축하하는 바보같은 습관’을 만들어 재미를 발견하라고 합니다. 그를 통해 손아귀의 힘이 빠지며 기존의 시나리오에 변경을 가져올 여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조율의 비밀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편집자 주).
123 생존 감정 - 우리는 얼마나 무너지기 쉬운가? _ 비레쉬 우리가 직면하기 싫어하는 두려움과 고통의 밑바닥으로 내려가면 도리어 우리가 그토록 희구하던 사랑이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152 바다에 빠져도 좋고 빠지지 않아도 좋고! _ 법륜 스님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물들이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158 모든 과거를 내려놓을 때 오는 순수한 바라봄 _ 오쇼 기억, 즉 과거 경험을 통해 보는 모든 것은 환영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기억을 내려놓고 볼 때 진정으로 ‘있는 그대로’를 보게 된다는 것도… (편집자 주).
195 무의식을 제로로 만들다 _ 이하레아카라 휴 렌, 사쿠라바 마사후미 사랑해, 미안해, 용서해줘, 고마워, 이 네 마디 말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라는 하와이 언어 한 마디가 일으키는 효과를 경험해봅시다(편집자 주).
228 자신에게 커다란 자유를 선물하라 _ 게리 더글라스 평소에 떠오르는 많은 생각들을 의문없이 ‘자신의 것’이라 받아들이는 대신 그것 하나하나에 의문을 던짐으로써 커다란 자유에 이르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36 리버스 스피치- 무의식으로 가는 문 _ 카리나 카이저 제7감각의 발견이라고까지 호칭되었다. 90년대 후반에 리버스 스피치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말할 때 숨겨진 역방향의 메시지 현상이다. 80년대 초반 락큰롤을 뒤로 돌릴 때 이상한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연구는 상당부분 진행되어 현재는 인간 발화(發話)의 모든 형태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인간의 말이 녹음되고 뒤로 돌려지면 규칙적 간격으로 뜻 모를 말이 들리는데 그중에 섞여있는 매우 선명한 문장들을 들을 수 있다. 이 문장은 대개 짧은 문장 형태로 나타나고 거의 항상 정방향의 말과 관련되어 있다. 언어차이에 상관없이 일관되게 나타나며, 이것은 우리의 발화과정의 자연스런 부분인 것으로 믿고 있다(역자 주).
114 한나 소메틱스(Hanna Somatics) _ 최현묵 인간은 몸쪾마음쪾영혼이 통합된 존재이며, 언제나 변화될 수 있는 과정속의 존재임을 말한 토마스 한나의 ‘SOMA’에 대해 알아봅니다(편집자 주).
178 문제의 원인과 그 치유법을 찾아내는 AK _ 대니얼 J. 베너 우리 심신에 기록된 과거의 경험이 현재 마주하는 상황과 연결되며 근육의 힘을 강하게 하기도 하고 약하게 하기도 한다는 원리에 기초한 AK는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도구가 됩니다(편집자 주).
205 에너지 테라피의 기전 _ 김성호, 고혜정 에너지 테라피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좋은 의도를 심중에 간직하면 그것이 바로 우주적 치료자의 길에 들어선 것임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218 신체의 회전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 _이동신 우리의 움직임이 주변공간에 영향을 미치고, 그렇게 변화된 공간이 또 다시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이 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미세한 에너지 흐름을 일상의 구체적 활동으로 알아봅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77 5차원 에너지와 물질 _ 월터 라스트 멕동하는 에너지장인 보텍스의 미세 펄슨들이 물질화의 근저에 놓여있으며, 이들의 발현쪾비발현주기에 대해 흥미로운 설명이 지난 호에 이어집니다(편집자 주).
168 기적의 사과 _ 이시카와 다쿠지 오로지 농약을 치지 않은 사과를 재배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어려움을 지나온 기무라씨는 그 과정에서 자신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해결책을 발견해냅니다. 기적은 현상으로 드러나기 전에, 포기할 줄 모르는 그의 마음 속에 이미 일어나 있었던 것입니다. 뜻을 향한 그의 에너지 사용을 느껴보십시오(편집자 주).
■ 인터뷰 44 범아일여(梵我一如), 그 체험을 넘어서 가다_ 김연수 1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국제특허법인 대표, 동시에 명상학교 교장, 이것이 김연수 씨의 직함입니다. 그는 이 삶 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한의식이 잠시 깃든 놀라운 현상임을 체험하고, 우리에게 삶과 명상 사이를 유유히 소요(逍遙)하며 한바탕 멋지게 놀다 가기를 권합니다. 그는 결코 우리에게 이 복잡한 삶을 피해 평화로운 명상만을 추구하거나 또는 성공만을 뒤쫓아 일상의 삶 속에 매몰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둘 사이의 조화로운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의 삶을 보면 이제 우리 의식이 그 둘을 모두 포용할 준비가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기에 소개합니다(편집부).
■ 후기 106 트랜서핑 기초과정 후기_내가 원하는 그것이 내게 결핍감을 주는 것 _ 마은주 108 트랜서핑 심화과정 후기―자기사랑_ 권우성 109 트랜서핑 심화과정 후기―애쓰지 않고 흐름을 탄다는 것_ 최인태 213 집단 에너지테라피 후기―편안한 충만감과 강한 사랑의 에너지를 체험하다 _ 문홍만 244 자연에 말걸기 후기―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서…_ 아그네스 아래는 제3차 자연에 말걸기 체험담입니다. 좋은 체험하신 아그네스 님에게 축하드리고, 이 과정을 널리 알리겠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편집자 주).
■ 칼럼 10 김흥호 선생의 ‘삶의 핵심에 이른 사람들’ ?―육상산/ 사람이 사람 되는 데에는 어려운 것도 복잡한 것도 있을 리가 없다. 믿음의 힘과 생명, 오직 그 절절한 삶의 무한한 에너지에 몰입한 육상산을 김흥호 선생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132 김태완 선생의 ‘삼조승찬의 신심명(信心銘)강의’ 열두 번째/ 시공간 속에 살면서도 시공간이 없다 이번 호를 끝으로 이 칼럼을 마무리합니다. 오랜시간 글을 보내주신 김태완 선생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편집자 주). 35 구이산방에서 온 편지 _ 산야 239 선화방 평화_ 선화연구소
<<별책-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지난 2007년 말부터 시작된 깨어있기 과정을 통해 다듬어진 프로그램 메뉴얼이 발간되었습니다. 전문회원들께는 별책으로 보내드립니다. 단행본으로도 발간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신청 바랍니다.
시내 대형서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버리고 내려놓는 작업을 위주로 한 것과는 달리 일상을 살면서도 의식의 근본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의 에너지를 최대로 발휘하여 사는 삶을 지향하는 '깨어있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단행본으로도 나와 있으니 별도 구매 가능하십니다.)
<목차> ● 감사의 말씀 _ 03 ● 머리말 _ 04 ● 내 삶을 방향지은 일들 _ 11 - 유연할 때 생명력이 발휘되다 _ 12 - 따스한 물이 주는 평화 _ 13 - 감정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 _ 15 - 마음의 아픔을 넘어서 가라 _ 17 - ‘나’도 ‘세계’도 사라지는 체험 _ 21 - 눈은 모든 것을 보지만 눈 자신을 보지는 못한다 _ 23 - 상상에서 벗어나다 _ 29 - 의식을 사용하기 _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