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의 말 3 물질과 정신이라는 ‘개념’을 넘어 12 국제신과학 심포지엄 - 뇌과학과 건강 올해 심포지엄의 연사들은 뇌과학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온 분들로서 뇌의 물리적 해부구조에서부터 의식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뇌의 전 분야를 망라해 이해할 수 있는 통합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자신의 뇌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마음 다루기 84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작을 알아야만 한다 _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우리는 삶의 어느 순간 자신에게 나’라든가 ‘세상’이 지금의 모습으로 나타남을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그 ‘나’와 ‘세상’이 나타나기전에 나는 누구였을까? 바로 그 시작의 시점으로 돌아가보라고 마하라지는 말합니다. 그때 ‘나’와 ‘세상’이라는 현상에 물들지 않은 자신의 본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편집자 주). 102 변형의식 상태, ASC _ 토니 크리습 단순한 자기관찰을 통해 흠없는 변형의식 상태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113 지혜를 갖춘 멋진 은둔자 _ 안젤름 그륀 독일어로 ‘외로움(einsam)’이란 단어는 자기 자신과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혜로운 노년이 발견하는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맛보십시오(편집자 주). 136 근본적 인식 - 인간에서 인간으로 _ 로버트 스톤 백스터 효과가 원격의 인간과 인간이 소통하는 것이라면, 근본인식은 지구의 인간이 우주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다른 우주의 광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이는 백스터 효과의 새로운 차원이었습니다(편집자 주). 182 거짓으로부터의 자유 _ 에릭 그로스 자기라 믿어온 그 모든 거짓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197 ‘있는 그대로’의 자유 _ 토니 크리습 어느 날 자기라 믿은 모든 것들이 다 태워져 무너지고 그 아래 남은 ‘아무것도 아님’을 발견하는 사람들의 경이로움에 대해 말합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48 두뇌 홀몬 균형과 건강 _ 에릭 브레이버만 이 글은 도파민, 아세틸콜린, 세로토닌, 가바 등의 두뇌 홀몬의 과다가 사람의 타고난 성격적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들의 균형이 인체의 전반적인 건강에 관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에릭 브레이버만 박사의 뇌체질에 대한 글입니다. 그는 뇌 전기활동을 측정하는 빔을 통해 뇌홀몬의 균형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불균형의 뇌 상태로 인한 각종 질병을 홀몬 균형을 통해 다시 회복시킴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그러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CES(두개골 전기자극)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뇌의 전기활동을 측정하여 홀몬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편집자 주). 92 불멸의 헬라 세포, 그리고 암과 백신 연구의 계속되는 오염 _ 앨런 캔트웰 백신 연구에 쓰인 세포들이 오염되어 있었으며, 그로 인해 암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150 이중나선에서 홀로그램으로 - 인간게놈에 붙이는 송시(頌詩) _ 이오나 밀러·리차드 알란 밀러 DNA 연구와 홀로그램 연구를 통합하여 양자 생체홀로그램으로서의 인체가 탄생함을 잘 보여 줍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121 인체에너지장(신과학과 의학) _ 콜린 로스 이 글은 인간의 안광(Eyebeam) 탐지시스템, 인체 전자기 스캐너, 차크라 뇌파시스템 등을 발명한 로스 박사가 이 기구들의 논리적 기반인 인체에너지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주고 있는 것으로 몇 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입니다(편집자 주).
■ 후기 174 깨어있기(심화) / 시각적 느낌에 대한 통찰 _ 심재 외 이 글들은 지난 8월 진행된 ‘깨어있기’ 워크샵 후기입니다.
■ 만화로 보는 ‘명상 에세이’ 167 풍지관(風地觀)4 _ 글/이원규, 그림/한정우 풍지관(風地觀) 괘의 세 번째 효인 육삼(六三)의 효사는 ‘觀我生 進退, 未失道’라 하였습니다. 이제 풍지관은 좁은 아녀자의 소견인 육이(六二)의 규관(や觀)을 벗어나 육삼의 자리에 섭니다.
■ 칼럼 58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⑤ 포도나무 가지 ‘내’가 없이 나의 근본인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 그것이 생명의 힘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편집자 주). 70 순일스님의 ‘초기불교 경전강의’ ⑤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갈애의 소멸이 괴로움의 소멸임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243 구이산방에서 온 편지 _ 산야 237 선화방 꿈꾸는 선화 _ 선화연구소/김미애
■ 홀로스 광장 212 홀로스 탐방/창립기금 현황 / 후원 회원 명단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지방의 홀로스 발기인 및 홀로스 공동체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그후 1차 홀로스 예정지로 삼고있는 함양으로 가서 함양군수님과도 만나 홀로스 공동체에 대해 설명을 하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군수님은 제도적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고 했으며 함양군의 제도적 지원은 앞으로 진행될 홀로스 공동체 구성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이상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는 홀로스 프로젝트가 함양군과 긴밀한 협조하에 상생하며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8월 9일 먼저 전주로 가서 요가원을 하고 있는 다연님과 공동체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현재 진행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후 식사를 하고 다연님과 산야님의 안내로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여수로 가서는 제일병원 강병석 원장님과 함께 요트를 타고 선상디너를 맛보았으며, 바다에 면한 강원장님의 별장에서 하루를 묶었습니다. 이후 부산으로 가 해운대의 파도를 구경하고 그곳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는 김동원 원장님과 앞으로 홀로스의 진행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운대에서 하루를 묶고 경주로 가서, 서울 꽃마을한방병원의 분원이면서 자연치유를 주제로 하고 있는 강명자 원장님의 경주 꽃마을한방병원을 들러 자연치유와 대체보완치유기법들을 살펴보았으며, 올라오는 길에 김천 직지사를 둘러보았습니다. 탐방 중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미내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목 차> CES는 두개골 전기자극법(Cranial Electrotherapy Stimulation)의 약자로, 1950년대부터 서구에서 불면증이나 우울증, 스트레스 치료에 사용되어온 기법입니다. 그것의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뇌홀몬의 균형을 이루게 해준다는 것이 기본 설입니다. 이 글에서는 오래도록 CES를 연구해오고 그 원리와 임상연구에 힘써온 저자의 설명을 통해 CES의 임상사례와 사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4. CES 임상연구 38 - 개요 39 - 작용기전 39 - 연구결과 분석 42 - 수면 연구 고찰 44 - 우울증 연구 45 - 우울증 연구 고찰 47 - 불안 연구 47 - 불안 연구 고찰 49 - 인지기능 50 - 인지기능 연구에 대한 고찰 51 - 약물 금단증상 52 - 약물 금단 증상에 대한 고찰 53 - 연구 디자인 설명 54 - 치료시 자극정도 60
5. CES를 건강 프로그램에 사용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 72 6. CES의 포지션 78 7.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치료에 있어서 CES의 이용 81 8. 염증 치료에서 CES의 역할 84 9. 건강과 행복 유지를 위한 CES의 이용 91 10. 효과적인 통증 치료법으로서의 CES 103 11. 중독 치료법으로서의 CES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