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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18-6호 (2013년 11/12월호)

by 이원규 on 10:27:44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13.11.15
통권 : 108 호
페이지수 : 264 쪽
조회 : 59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발행인의 말
1        사랑


마음 다루기        

32        내려놓기 _  샐리 켐튼
더 이상 내려놓을 것이 없는 상태에서 한 번 더 내려놓으면, 그것이 바로 천길 낭떠러지에서 한발 더 내딛은 것이 됨을 이야기합니다. 구체적인 내려놓기 기법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41        무지의 어둠을 산산조각 내는 지혜의 눈 _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
불교의 세 가지 진리인 무상無常, 무아無我, 고苦에 대해 잘 설명해줍니다   (편집자 주).        

62        명징성明澄性 _  네이튼 질
그 어떤 황홀한 경험도, 깨달음의 경험도 지금 이 순간의 명징한 의식 자체를 건드릴 수 없으며, 모든 ‘경험’은 그저 왔다가는 일시적 현상임을 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심지어 소위 깨달음의 경험이라 할지라도(편집자 주).        

77        나는 누구인가? - 우주 : 존재하는 모든 것의 총체인,  하나의 노래 _  디팩 초프라
우주는 오직 에너지 수프인데 우리의 감각 기준에 의해 그에 반응함으로써   사물이 있고 무언가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우리의 감각 기준을 넘어서 볼 때 과연 ‘존재’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란?(편집자 주).        

96        존재의 평온 (1부) _  진 클라인
주체와 대상으로 나뉘어야만 일어나는 ‘느낌’, 그 이전에 있는 우주적 존재, 전체성과의 충만한 일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명상임을 이야기합니다. 느낌 이전fore-feeling의 앎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함께...(편집자 주).        

112        깨달음을 원하는 존재가 사라질 때 _  마두카르 톰슨
깨달음이란 ‘자아’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깨닫고자 하는 ‘그’ 자신의 노력과 애씀, 존재감 등이 모두 어떤 과정에 의해 의존적으로 일어나는 허구임을 ‘보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120        에너지에 깨어있기 _  데니스 루이스
우리가 자신을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하면 에너지를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지 알게 되며, 특히 자기 이미지를 심거나 보호가기 위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쓰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머무르면 그러한 분투와 긴장에 낭비되던 에너지가 현재에 머무르도록 자양분을 줄 것임을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144        텔레소매틱 - 끊어지지 않는 전체성(1부) _  래리 도시
인간의식이 뇌를 넘어 비국소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밝혀주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158        기저의식 _  앨런 월리스
마음속 주체와 대상이 일어나기 이전인 기저의식에 대해 잘 설명해줍니다(편집자 주).        

168        깨달음의 신비 - U. G.라는 사람의 비이성적인 생각   (2부) _  우팔루리 고팔라 크리슈나무르티
마음에 일어나는 그 “모든 질문이 사라진 상태” 그것 뿐임을 U.G.는 말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안 것도, 경험한 것도 아닌, 그저 모든 질문이 사라진 상태(편집자 주).        

185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기 _  바바라 해거티
명상은 스스로 의도하며 절차를 통제하다가 신과 우주와 일체가 되거나 무아로 가므로 전두엽이 활동상태에 있습니다. 반면 방언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과정이 진행되므로 전두엽의 활동이 정지합니다. 그러면서도 신과 자신이 다르다는 인식을 하게 하는 두정엽의 활동은 살아있습니다! 전자는 분리에서 합일이나 무아로, 후자는 분리 속에 있으면서도 개체로서의 자신은 몰의지沒意志 속에 있다는 비아非我의 유사성이 있습니다(편집자 주).


몸 다루기        

50        미소를 돋보이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오일 풀링 _  브루스 파이프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한 해독법인 오일 풀링을 소개합니다. 입안의 수많은 세균이 많은 질병과 만성병의 원인이 되며, 그것이 오일로 입을 헹굼으로써 해결될 수 있음을 보입니다(편집자 주).

57        입안이 말해주는 몸의 비밀 _ 브루스 피페
오일 풀링은 아주 값싸고 손쉬운 해독 건강법이며 더욱이 많은 질병에 왜 효과가 있는지를 말합니다(편집자 주).


현실 다루기        

127        위대한 실험 - 유전자 변형 농산물, 연구의 진실성, 국민 건강 _  스티븐 A. 슈워츠
유전자 변형 식품GMO의 안전성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그 위험성이 발견된 사례와 그 은폐 시도를 알려줍니다(편집자 주).


근본 경험
        
193        관찰자와 대상이 함께 사라지다 _ 칼라


후기        

215        깨어있기 기초과정 _ 일 외
221        깨어있기 심화과정 _ 아름드리        
226        2차 나와의 소통 참가 후기 _ 임OO 외        
229        자기변형게임 딜러교육 후기 _ 다즐링 외


칼럼

10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24) 사랑
사람이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임을 이야기합니다. 지는 것 같아도 이기는 사랑의 세계에 대하여...(편집자 주).        

19        용타스님의 세상 사람들의 행복과 해탈을 위하여 ⑬ 궁극의 가치
“색즉시공! 어떻게 색이 곧 공일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마음이 걸려 있다가 꿈속의 한 마디에 풀려난 것을 이야기합니다. “프리즘을 없애라!”(편집자 주).        

94        시   예수에게1 _ 이병창


홀로스 광장         

240        홀로스 창립기금 현황 / 후원 회원 명단


알려드립니다        

6        미내사 동정
18        미내사 광고 요율표
        
85        공동체 리더 모임, 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
세계에는 현재 두 가지 흐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전 지구촌이 하나[一]로 되어가는 세계화의 흐름입니다. 국경의 의미가 희미해지고, 전 세계의 경제가 하나로 얽혀들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여럿[多]으로 나뉘어가는 소규모 공동체화의 흐름입니다. 세계는 하나의 정부로 다스려지기보다는 인터넷처럼 수평적인 하나가 되어가지만 다수에게 도움을 주는 허브들이 여럿 생겨 소규모 공동체처럼 전체 네트워크를 연결시켜주게 되는 흐름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공동체 리더들의 모임을 시작합니다. 그것은 마치 허브들이 고립되지 않고 서로 연결된 평등한 네트워크가 되는 열린사회와 같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진 찬란한 빛 같은 경험들이 공동체 외부로 전달되고, 외부의 보석들이 공동체 내부로 전달되어 전 지구가 각자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주변과 하나 되는 첫발을 떼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17~18일 양일간 행복마을에서 네 사람의 공동체 리더들이 첫모임을 가졌으며, 아래 그 모임의 요약을 전해봅니다. (편집자 주)
        

210        제4기 100일학교 졸업식
238        정신과학학회 소식


강좌안내

95        11차 어텐션 인 사마디 시스템 _ 곽은구        
208        6차 삶의 진실 100일 학교 _ 월인         
213        32차 가족세우기 워크숍 _ 달마&풀라
214        24차 깨어있기 (기초) _ 월인        
218        10차 깨어있기(계절수업) _ 월인        
220        23차 깨어있기 (심화) _ 월인         
224        4, 5차 하루 만에 자유로워지기 _ 우현
228          25차 자기변형게임 딜러교육 _ 이원규
234          어텐션 인 데스 _ 곽은구        
254        26차 생체정보반사학 워크숍 _ 최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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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14:0 ~ 2019-06-16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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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19:30 ~ 2019-12-3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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