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의 말

청정한 고요


■ 마음 다루기

사랑의 신비 _ 디팩 초프라
사랑의 힘에 복종함으로써 신비와 조화를 이루게 되는데, 이것은 그저 자신이 열린 상태가 되도록 허용하기만 하면 일어나는 일임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존재의 평온(2부) _ 진 클라인
주체와 대상이 없는 순수 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때 어느 것에도 기대어 서지 않는 최후의 현상을 알아채게 됨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미묘한 에너지흐름, 무몰식無沒識 _ 서광스님
아뢰야식이라고도 하는 이 미묘한 에너지 흐름은 저장되어 있다가 적절한 시공간을 만나면 표현되어 좋고 싫은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 그리고 그때 '자아'라 이름 붙은 패턴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죽음의 이해 _ 곽은구
이 글은 죽음 과정 속에서 알아차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볼 어텐션 인 데스(죽음 속의 주의력) 강좌를 시작하며 이해를 돕기 위한 글입니다. 죽음을 주의注意의 생성과 소멸 과정으로 풀어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편집자 주).

텔레소매틱 : 끊어지지 않는 전체성(2부) _ 래리 도시
텔레파시가 먼거리에 있는 사람들 간의 의식적 연결이라면 텔레소매틱이란 신체적 연결성을 말합니다. 사랑하거나 유대감이 강한 사람들 간에, 한 사람이 무슨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의 신체에 통증을 비롯한 어떤 신호가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의식과 신체는 과연 다른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의식적 정보'로 하나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편집자 주).

자각의 힘 _ 쉐리 반 디크
자각은 '지금여기'입니다. 늘 과거와 미래로 치닫는 마음을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게 하는 작업이, 감정에 시달리는 우리의 마음에 어떻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지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깨달음의 신비 : UG라는 사람의 비이성적인 생각(3부) _ 우팔루리 고팔라 크리슈나무르티
우리는 보통 '나'라는 중심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그 '나'가 손상받으면 '죽을듯이'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 그 상식에 메스를 가하는 날카로운 지혜가 있습니다. 그는 감각이 '중심'없이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 UG이며 그의 통찰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시련과 함께하기 _ 잭 콘필드
우리는 몸과 마음의 '아픔'이 다가오면 그것을 피하거나 없애려 합니다. 그러면 그 아픔이 늘 '나'와는 다른 '대상'에 머물게 되어, 우리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보고 함께하면서도 괜찮을 수 있음을 알아차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여기 그 아픔과 두려움을 함께하는 친구로 삼는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그것과 함께할 때 우리는 그것보다 큰 존재가 되고, 비로소 거기에서 어떤 지혜를 얻게 됩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에너지심리학의 미래 _ 브랜든 머피
TFT, EFT, MR, PK 등에 이르는 다양한 에너지심리학 기법들의 원류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 유래와 가능성에 대하여 의미있는 설명을 합니다(편집자 주).

몸과 마음의 통합적 자각(1부) _ 미아 시걸
모셰 휄든크라이스의 몸에 대한 '자각'법이 어떻게 개발되고 전해졌는지 그 인간적인 면이 잘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몸의 모든 부분이 어떻게 참여하는지.. 새끼발가락까지도 머리의 움직임을 알아 함께 하도록 하는' 작업이 놀랍습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회전운동과 반중력 _ 데이비드 윌콕
사물의 원자들이 결맞음 상태에 들어가면 광속의 공명상태에 들게 되고 그것은 중력을 거슬러 부양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내부의 매커니즘에는 회전력이 있음을 설명해줍니다(편집자 주).

반물질 _ 프랭크 클로우스
우리가 보는 우주는 물질계로서 보이지 않는 반물질계의 반쪽 쌍입니다. 우주는 물질과 반물질로 되어 있으며 이 둘간의 보이지 않는 조화가 현상계를 이룹니다. 그 신비한 반물질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존엄사에서 웰다잉Well-dying으로 _ 정계섭
죽음을 피해야 할 현상이나 눈 감고 두려워해야 할 무엇으로 보지 않고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할 조건으로 보아야 함을 말합니다. 그때 드디어 삶과 죽음의 화해가 일어나고 우리 내면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니까요(편집자 주).

사물thing은 없다 _ 린 맥타가트
양자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우주의 모습은, 관찰의식과 관찰대상의 협동작업에 존재의 기반을 갖고 있따는 놀라운 가정이 실현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일반에 알리는 데 널리 공헌한 존 휠러는 '존재란 관계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즉, 변치 않고 고정된 '사물'은 없고 각 단계마다 현상들의 관계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편집자 주).


■ 근본경험

모든 '현상'은 그것의 '배경'을 동반한다 (1) _ 힌지
힌지 님은 IT계통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로서 평소 의식현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오셨습니다. 깨어있기 프로그램을 접하신 후 일어난 변화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편집자 주).


■ 후기

깨어있기 계절수업 _ 무연 외
꺠어있기 심화과정 _ 해연 외
깨어있기 기초과정 _ 햇살
나와의 소통 _ 이OO 외
자기변형게임 딜러교육 _ 여여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25) 아름다움, 참, 선
이 세상 최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상 만물 모두가 진리고, 선하며, 아름다움임을....(편집자 주).

용타스님의 세상 사람들의 행복과 해탈을 위하여 (14) 걸릴 것이 본래 없음
인간의 본성은 이미 무한하지만 오직 스스로 그것을 제한하고 있으니, 그것을 멈추면 늘 무한OK임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시 꿈 _ 이병창


■ 홀로스 광장

홀로스 창립기금 현황/ 후원회원 명단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동정
미내사 광고 요율표
정신과학학회 소식


■ 강좌안내

어텐션 인 데스 _ 곽은구
27차 생체정보반사학 워크숍 _ 최철규
휄든의 초심기르기 워크숍 _ 도소은
6차 삶의 진실 100일 학교 _ 월인
11차 깨어있기 계절수업 _ 월인
24차 깨어있기 심화 _ 월인
25차 깨어있기 기초 _ 월인
33차 가족세우기 워크숍 _ 달마&풀라
6차 나와의 소통: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_ 우현
12,13차 어텐션 인 사마디 시스템 _ 곽은구
26차 자기변형게임 딜러교육 _ 이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