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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1-2호 (2016년 3/4월호)

by 이원규 on 14:49:32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16.3.15
통권 : 122호
페이지수 : 248 쪽
조회 : 74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 발행인의 말

경험의 특정한 순서가 보여주는 삶의 전체상

■  마음 다루기

깨달음의 신비(16부) _ U.G. 크리슈나무르티
우리는 시끄러운 마음을 고요히 하고자 명상을 하고, 무한을 경험하고자 한정된 상태를 떠나려 애씁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모든 활동이 바로 ‘자아’를 강화시키는 활동이며, 이렇게 자아를 강화시키는 활동으로 어떻게 무아로 가겠느냐고 말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둘 때 그 일이 일어나는데, ‘내버려 두려는’ 활동 또한 ‘자아강화’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 것일까요?(편집자 주).

생명의 바다에서 분리된 파도란 없다 _ 조앤 톨리프슨
우리의 삶에서 문제란 끊임없이 일어나며, 그 문제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삶이사라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문제들은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마음에만 문제가 되며, 그때 개별적인 존재가 실재하듯이 여겨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매일 밤 우리는 그 어떤 개별적인 존재도 없는 깊은 잠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잠 속에서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자는 그 모든 개별적인 파도가 사라진 곳, 드라마가 끝난 곳에 늘 바다가 있었다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식물이 발하는 지성의 치유파동_ 팸 몽고메리
알렉산더 구르비치와 프리츠 포프는 식물이 서로와 공명하는 생체광자의 파동을 낸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파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영향을 주고 받고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개인적인 ‘나’라는 느낌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그곳_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인간의 참된 본성인 자신의 본질에 눈을 뜨게 되면, 그는 죽지않는 영원한 의식을 얻게 되며 참된 지혜를 얻게 됨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눈송이 이야기_ 닐 도널드 월쉬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면 개별적으로 존재한다고 믿는 인간의 마음에 새로운 통찰을 일으키는 이 글은, 모두 다른 눈송이들이 아름답게 존재하지만 그들이 ‘나는 존재한다’는 개별의식에서 벗어나면 이미 무한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물이며, 수증기이고, 구름이며 심지어 나무임을... (편집자 주)

통찰의 혁명 _ 김상운
마음의 빈 공간이 통찰을 일으키는 가장 커다란 요소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미로를 익히는 동안 쥐의 뇌세포의 정보전달 속도보다 잠자고 있을 때의 속도가 더 빠르고, 어려운 문제로 골몰하다가 다 내려놓고 가벼운 책을 읽을 때 그 답의 힌트가 쉽게 떠오르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나’란 존재하는가 _ 달라이 라마·툽텐 최된
달라이 라마는 우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나’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살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면 이제 ‘느낌’을 통해 살펴보아야할 때입니다. 일상에서 ‘나’라는 느낌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특히 비난받을 때 어떻게 그 느낌이 강력하게 작용하는지를 끊없이 관찰함으로써 그것이 하나의 상황 속에서 나타난 마음의 모습이며 ‘너’와 함께 나타나는 ‘마음의 모습’의 한 ‘부속품’임을 느껴 알면, 이제 그것의 실체를 보게 된다고 말입니다. 즉 ‘나’란 내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영원주의에서 벗어나고, 동시에 의존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기에 허무주의에서 벗어나게 된다고...(편집자 주)

깨어있는 고요 _ 래리 로젠버그·로라 짐머만
잠든 상태나 멍한 상태의 고요가 아니라 한낮의 깨어있는 고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고요이며, 선택하지 않는 깨어있음을 통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고요 속에 머물면 삶은 오히려 열정적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상상의 영역 : 집단지혜에 이르는 길(3부) _ 캐럴 프레니어·로이스 세커랙 호건
이 글에서 상상의 영역은, 거짓된 허구의 것이 아니라, 집단 무의식의 장에 저장된 전 인류의 경험의 결과들이고, 거기에 연관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가 어떤 영화를 볼 때, 또는 어떤 책을 무심히 읽을 때 마음의 빈 공간에 떠오르는 통찰과 지혜로서, 거기에 접근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편집자 주).

비국소적 의식, 신경과학 그리고 임사상태(2부) _ 스테판 슈워츠
저자는 투시자가 원격투시로 투시했을 때 맞춘 확률과 항혈소판제가 심장병에 보여주는 효과를 비교하고 있다. 즉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한 두 실험을 확률로만 비교해보니, 아스피린이 몸에 미치는 효과보다 원격투시와 같은 초자연 현상으로 무언가를 예지해내는 효과가 오히려 더 높은데도, 사람들은 아스피린을 믿는 만큼 그것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의 비국소적 의식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심장약의 효과보다 더 높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활동하기Activity : 몸은 적당히 움직이지 않으면 녹슨다! _존 티켈
몸을 적당히 움직이지 않으면 그 기능이 점차 쇠퇴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자는 운동이라는 부담되는 생각보다는 '활동'이라는 단순한 용어를 사용하며 몸에 움직임을 주라고 말합니다. 서른이 넘어서도 매일 땅을 밟아 뼈를 자극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와 골다공증으로 이어진다 합니다(편집자 주).

면역계 다루기 : 자연치유에 대한 개요(1부) _월터 라스트
질병과 노화의 주된 원인인 외부 세균과 신진대사 폐기물(및 독소)을 제거하는 면역계는, 강하고 통제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면역이 악화되는 각종 요인과 과정을 짚어봅니다(편집자 주).

■ 근본 경험

‘안다’는 그 자체가 역설적으로 본질이 아니라는 증거이다(2부) _ 나무
대학 졸업 후 방송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했던 나무 님은 10여 년 전, 한 명상 프로그램을 계기로 의식 탐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깨어있기 프로그램을 만나며 의식 발생의 전체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통찰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러한 경험은 자신의 하루하루에 보다 더 실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깨어있기 과정을 공부하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경험하고 통찰하였으며, 그 경험과 통찰이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들어보았습니다(편집자 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자공 외
깨어있기 심화과정 _ 자연 외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다 _ 홍○아 외
나와의 소통 3박 4일 함양 수련과정 _ 송○경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38) 지도자는 스스로 짐지는 꽃
왕은 멀리서 바라보는 별이 되어 백성에게 짐을 지우고 백성을 소유하려 하지만, 대통령은 백성을 친구로 삼고 백성의 꽃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꽃은 백성을 위해 짐을 지는 사람입니다(편집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2) 본질은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본성을 깨닫고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여깁니다. 만일 경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본성이 아닙니다. 바다는 결코 바다를 경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다가 경험할수 있는 모든 것은 결국 ‘파도’일 뿐입니다. ‘부분’만이 경험됩니다. 부분만이 ‘있다’고 할 수 있고, ‘부분’만이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분이 아닌 전체, ‘전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오직 그 본질 자체를 어떻게 경험하고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억지를 부려 표현해낸들 그 말을 듣고 우리의 지성은 본질을 알아챌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승기신론의 어떤 말들은 언뜻 깊은 통찰들을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시  바다 _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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