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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지금여기 21-5호 (2016년 9/10월호)

by 이원규 on 15:02:09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16.9.15
통권 : 125 호
페이지수 : 224 쪽
조회 : 71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 발행인의 말

느낌과 질문


■  마음 다루기

생각보다는 느낌을 나누어라 _ 용타스님
소통하기 위해서는 표현을 해야 하며, 표현을 적절하게 하려면 촛대에 해당하는 정보 및 생각과, 불꽃에 해당하는 느낌 및 감정을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생각보다는 느낌에 중점을 두어 가슴을 표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상처, 없애는 게 아니라 품고 넘어서는 것 _ 이경희
그 상처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결국 그것이 별것 아니게 되는 것. 상처가 없어져야만 괜찮은 것이 아니라, 상처가 있든 없든 상관없게 되는 것. 개의치 않게 되는 것. 이것이 다른 말로 하면 ‘품고 넘어섬’입니다(저자 주).

기도, 자신을 바꿔놓다_ 틱낫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정해놓은 것이라면 왜 우리는 기도를 통해 그것을 변화시키려 하는가? 기도로 무엇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인가? 라고 저자는 묻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이 빨간 찔레는 무색이다_ 일심행一心行 안경애
가끔 소리가 끊어지는 체험을 하던 저자는 귀도 정상, 의식도 정상인데 소리가 끊어지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한다면 과연 소리란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의문이 확장되어 모든 사물에게도 이어지고 '나'라는 것에도 이어져 마음의 본질을 탐구하게 됩니다. 과연 사물은 존재하는가? 나라는 것은 존재하는가? 이 의문이 어느날 터져버리고 맙니다....(편집자 주).

참존재 안에는 아무런 경험이 없다_ 슈리 푼자
우리는 이미 근원으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원을 추구하고 있는 당신의 우주적 농담을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경험은, 그것이 아무리 황홀하고 무아일체의 경험이라도 그저 우주적 농담일 뿐이며, 근원에는 아무런 경험이 없음도....(편집자 주).

고요해지려 애쓰는 자가 없는, 살아있는 고요_ 진 클라인
창조성은 궁극성의 표현이지만 궁극적인 존재로서의 자신을 망각할 때 불안함과 동일시가 창조됩니다. 자아와 같은, 소위 대상의 세계는 투사일 뿐입니다. 내가 이것 혹은 저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상의 일부, 즉 환각일 뿐입니다. 스승은 자신의 조건 없는 임재와 선물로서의 가르침으로 당신이 대상도, 자아도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돕습니다. 당신 자신은 근본적으로 대상화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시간과 공간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저자 주).

느낌에 현존하기(1부)_ 니르말라
모든 수련의 핵심은 각성 자체의 강력한 신비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느낌을 알아차리고 관찰하는 이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당신이 느낌과 함께하겠다고 선택할수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알아차림이 무엇입니까? 무엇이 알아차리는 것일까요?...(저자 주).

깨달음의 신비(19부) U.G.라는 사람의 비이성적인 생각_ U.G. 크리슈나무르티
생각은 멈추지 않습니다. 생각은 늘 있을 겁니다. 생각과 삶은 서로 다른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라 상상하지 마십시오. 생각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당신이 스스로를 생각과 동일시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특정한 생각의 흐름과 동일시될 그 무언가가 없기 때문입니다(저자 주).


■ 현실 다루기

자연을 살리고, 우리 자신을 살리자 : 야생의 중요성(1부) _ 래리 도시
무언가로부터 탈출하려고 야생 지역에 가는 것은 야생에 존재하는 방법이 아니다... 진정한 야생 경험은 단 하나, 탈출이 아니라 야생을 추구하며 자신을 찾는 것이다. (호워드 자니저 “야생지역의 필요성”에서)


■ 몸 다루기

살아있는 물 _ 월터 라스트
건강을 악화시키는 ‘죽은 물’이 아니라 바이오에너지가 풍부한 ‘살아있는 물’이란 과면 어떤 물이며, 살아있는 물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설명합니다(편집자 주).

장을 깨끗이 해서 뱃속을 안정시키자 _ 나가누마 타카노리
장의 상태가 마음의 상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장의 상태를 평온히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저절로神仙춤’ 출사표 _ 孚炅 송순현
생각의 지배에서 벗어난 몸과 마음이, 순수 생명의 파동으로서 자연의 리듬에 동조되어 저절로 펼쳐지는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 근본 경험

존재로서 이미 충만하다(3부) _ 자형
자형 님은 어릴 때부터 성장에 관심이 많았고 한 번 사는 인생, 다 걸고 해볼 만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다 20대에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질문하며 찾은 답이었던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관련 단체에서 7년간 활동하다 작년에 정리하고 나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대학원 공부를 하던 중 미내사 뉴스레터에 백일학교 모집글을 보고 백일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백일학교 졸업 후 미내사 함양수련원에서 '관성을 넘어가기' 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백일학교 생활을 통한 통찰과 이후 삶의 변화

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혜량스님 외
깨어있기 심화과정 _ 현재
레벨프리 영어캠프 _ 이준수 외
통찰력게임 워크숍 _ 자유여인 외
감지인텐시브 후기 _ 무유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41) 율법
율법을 지킨다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할 때 율법이 지켜지는 것임을 말합니다. 그때 이웃도 사랑하게 되는 것임을. 그리고 내가 사랑이 되어 만사만물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보여줍니다. 사랑의 대상에 이것과 저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5) 자기를 부분으로 앎으로써 전체가 되다
마음의 과정을 명확하게 봄으로써 그 과정에 빠지지 않게 되면, 모든 마음의 현상에 에너지가 머물지 않게 되며 곧 응무소주應無所住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모든 것이 현상이며, 이제 ‘내’가 올라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겁니다. 누가 아느냐 하면 분리된 ‘내’가 알아요. 부분일 뿐인 ‘자아’는 전체가 아니고 존재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부분인 그 ‘자아’가 ‘알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전체 또는 심진여가 발견되는 거예요. 이건 참 놀라운 일이에요. 자기가 자기를 버림으로써 또는 자기가 자기를 부분으로 앎으로써 전체가 되는 겁니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응무소주應無所住라고 합니다(저자 주).

시  하느님 나라 _ 이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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