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하프 프로젝트·HAARP PROJECT ◈ 프로젝트 하프와 사슬풀린 위성/리 캐롤·30 ◈ 그들은 지구를 목표로 하고있다./폴 쉐퍼·37 ◈ 하프 프로젝트는 안전하다 ◈ 몬톡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하프로젝트/프리스턴 니콜스·43
◈ 파동치료/클로 워드워즈·51 앞서 논쟁의 결론이야 어떻든 하프 프로젝트가 인간에게 줄 일말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면 '파동치료'역시 주파수를 이용하지만 전적으로 인간에게 이로운 질병의 치유에만 사용되는 것이다. 이것은 홀로그래픽 재구성(Holographic Repatterning)이라 하는 것으로 치료를 위한 새롭고 흥미로운 접근방식이다. 이것은 신체 자체의 고유한 지혜를 이용해 무의식적 마음에 접근한다. 창시자인 클로 워드워즈에 따르면 그것은 위축된 에너지장을 벗겨내고 우리의 최고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생존반응과 신념을 제거하는 데 있다. 모든 물질은 진동하는 에너지의 파동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신념에 근본을 둔 홀로그래픽 재구성은 이론 물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꼭 맞아떨어진다.
- 크라이언/체널링·61 지난 호에 이어 리 캐롤이 채널하는 크라이언의 과학에 관한 답변내용을 싣는다. 그러나 과학적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리 캐롤은 말한다. "크라이언에게 묻고 싶은 것이 수없이 많지만, 이러한 주제들이 내가 바라는 대로 명확히 답변될 수 없다는 것을 이리 알고 있다. 그 해답이 노력 없이 쉽게 얻어진다면 이를 통해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으며, 이 행성의 자아 발견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크라이언은 균형잡히고 깨우쳐진 신과학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해준다. 인류는 스스로를 도울 것이다. 그래야 마땅한 것이다. 그럼에도 호기심을 참을 수는 없는 것이다. 질문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크라이언이 직접적인 해답을 주지는 않더라도 그가 주는 힌트가 통찰력을 통해 도움을 얻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누가 아는가? 다음에 기록되는 정보들이 누군가에게 기폭제가 되어 최초의 반중력장치를 만들어낼는지."
책속의 책 - <폐허의 붇다들>②/무묘앙에오·131
■ 알려드립니다. - 미내사 클럽 주최 국제 신과학심포지엄 개최·70 - 비디오소개·152
■ 심포지엄 발표내용 소개 - 이의원·82 - 강영기·102
◆ 열린 시 - 지식을 넘어서/패트 페트라이티스·28
- 미내사뉴스·96 - 정기구독 안내·162
- 지구 천년 평화의 예언과 헤일 밥 혜성/탐케이·98 잠자는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의 대혜성의 전설은 과연 실현될 것인가? 수천년 동안 예언자들은 지구대변화 이후 개막될 '새시대'의 도래에 대해 말해왔다. 어떤 하나의 특별한 사건, 즉 대혜성이나 별이 우리 태양계에 도달하여 새 시대 탄생의 진통이 시작됨을 알리며, 그 이후 경이로운 평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 특별기고 - 마음의 문을 열면 목숨이 되살아난다/S.Y·154 지금까지 수많은 의사들이 병에 대해 연구하고 정의를 내려왔다. 병이 계속 이 지구상에 남아 우리 인간들을 괴롭혀왔다고 믿어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론에 대해 새롭게 반기를 드는 의사가 있다. 사뭇 역설적이기까지 한 그의 말은 우리에게 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 이사람에게 듣는다 - 인간은 완벽한 공장/김두섭 중령·103 국내 최초로 한의사 군의관이 된 김두섭 중령. 행복을 나누기 위해 한의사가 되었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사는 삶터를 가꾸어 나가고 있는 그의 모습에는 건강함이 배어 있다. 병을 바라보는 고정된 틀을 벗어던지고, 몸과 마음의 부조화(불균형)에서부터 병이 생겨난다는 사실을 체득한 그는 세상의 모든 삶을 변화 그 자체로 받아들인다. 흙집을 손수 지으며 자연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 김 중령을 직접 찾아가 만나보았다.
- '참사람'을 꿈꾸는 오지의 한 인간을 찾아서/전만우·115 3월 초순쯤 미내사로 한 통의 엽서가 알아들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겠느냐는 질문이 담김 간절한 내용의 엽서였다. 전북 임실군 운암댐 안에 있는 조금만 섬마을, 외얏날에 살고 있는 전만우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참사람이 되고픈 소박한 소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그의 삶 속으로 걸어들어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