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회원용 별책]

제2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 책머리에·3

■ 미내사 動靜
- 제2회 국제 신과학 심포지엄 개최
9월 12-13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2회 국제 신과학심포지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뤄진 이번 행사의 결정체인 심포지엄 강연록을 이번호 별책으로 엮었습니다. <지금여기> 9·10월호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져 죄송한 마음입니다. 11·12월호는 부지런히 준비해 제신간에 맞추도록 서두르겠습니다.

- 브라질 기적의 손 취재
10월 11-17일까지 박취산 주간과 이원규 편집장이 브라질의 죠아오를 취재하고 왔습니다. <지금여기> 3-2호(14호)에 '한 브라질 남자의 놀라운 치유능력'이란 기사로 소개되었던 죠아오는 33인의 성인과 의사의 영(靈)을 받아 환자들을 치유해주는 사람으로, 단순한 영매는 아닙니다. 그는 16세때부터 이 일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이번호 기사 67페이지 참조)

■ 미내사 눈뜨기
- 나의 인생 학습장 5 ·8
: 나날의 가정 살림을 해가면서 순간순간 부딪치는 의문, 노여움, 망설임...들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조용히 탐사하며 배우고 있는 아봐타가 있습니다. 그녀의 학습방법은 일종의 채널링이라고 핼지, 스스로의 '높은 자아' 또는 '수호천사' ... 이름이야 어떻든 자기 안의 존재에게 물음을 던지고 그 답을 고요히 받아 기록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손으로 받아 적은 '답'들이 수북히 쌓인 것을 보니 상당히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그녀만의 공부인 것 같습니다. 고맙게도 그녀가 그 '답'들을 원하는 이에게 보여주겠다고 해서 회원 여러분에게 참고가 될까하여 그녀의 글 그대로를 조금씩 소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감을 알려주십시오.
그녀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며, 신원을 밝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기에 익명의 회원투고로 처리합니다.(편집실)

■ 뉴에너지
- 정통과학자가 바라본 신과학의 비젼 / 김재수·29
KIST(한국 과학기술 연구원) 책임연구원 공학박사 김재수!
그의 명함은 또 있다.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UFO 총연합회 부회장... 정통과학자에게 어울리지 않을 듯한 타이틀이지만 그의 이름 옆에 나란히 놓이면 왠지 친숙한 느낌마저 든다. 그만큼 그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있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선두 그룹에 몸담고 있는 그는 한계에 부딪힌 서양과학, 물질과학의 돌파구로써 신과학의 비젼을 제시한다.
김재수 박사, 그를 만나면 신과학의 미래, 인류의 미래가 보인다.

- 미세(微勢)에너지 / 장영진·43
지난 9월 말 새로운 에너지 연구에 몰두해 오신 장영진 씨가 미내사를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일흔이 다된 그분은 평생에 걸쳐 독특한 '진공의 상전이 장'이론을 정립했고 그것을 토대로 공기정화기를 완성해놓고 있었습니다. 그의 기계는 단순한 공기정화 기능을 뛰어 넘어 놀라운 치유력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그의 작은 소망은 자신의 연구를 후학들이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진지한 연구자를 기다리고 있는 그에게 관심있는 분들의 연락 바랍니다.

- 레이디언트 에너지 장치 / 니콜라 테슬라 외 ·57
여러가지 프리에너지 장치들 주에서 레이디언트(radiant) 에너지 장치는 주변의 공간으로부터 방사된 에너지를 모아서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이며, 20세기 초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모델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니콜라 테슬라와 헨리 모레이의 장치를 중심으로 프리에너지 장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레이디언트 장치에 대해 소개 합니다.


- 돔 이나시오의 집에 머무는 사랑의 영혼 / 이원규·67
10월초 미국에 머물고 계시는 박취산 주간으로부터 <지금여기>3-2호(14호)에 소개되었던 '한 브라질 남자의 놀라운 치유능력'의 주인공인 죠아오 테이세이라 디 화리야를 직접 취재해보자는 연락이 와서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은 10월 11일 김포 국제공항을 출발해 17일 귀국하기까지 죠아오를 만나고 온 일주일 여정 동안의 감상과 기록입니다. 죠아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호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간 영혼의 연금술 / 크라이언·75

■ 새의료
- 에이즈 치료의 새로운 희망 / 로버트 베커·83
그동안 <지금여기>에 간단히 소개되었던 로버트 베커 박사의 재퍼(zapper: 혈액에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 질병을 치료하는 기기)를 좀더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로버트 베커 박사 (이번호 심포지엄 강연록 참조)는 저렴한 비용으로 큰 치료효과를 내는 재퍼를 독점할 뜻은 없으며 누구나 제작해 사용할 수 있도록 회로도를 전면 공개해왔습니다. 그 회로도를 미내사에서 구하여 이번호에 싣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파동의학으로 한의학을 완성한 명의 / 최원철·95
이덕생 전 부주석을 비롯해 중국 최고위층 인사들을 줄줄이 치료하면서 한의학의 본고장에서 명의(名醫)로 추앙받은 광혜원의 최원철 원장.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회생시킨 최원장의 비법은 무엇일까? 비밀의 열쇠는 의외로 파동의학에 있었다.
'미래는 파동의 세계가 될 것이며 따라서 한의학의 종착점 또한 파동의학'이라고 장담하는 그는 세상의 편견과 오해로부터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파동의학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맨 최원장의 모습에서 성큼 다가선 미래의학을 만날 수 있었다.

- 성문분석 사례 / 편집부·106
10월 25일 온양 제일호텔에서 제1회 성문분석 프랙티셔너 회합이 있었습니다. 지난 9월 미내사 제2회 국제 신과학심포지엄에서 소개된 로렌 가필드와 그레고리 오브라이언이 서울에서 10일간 성문분석 프랙티셔너 코스를 진행했습니다. 코스를 마친 이수자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25일 함께 모여 그동안 적용사례와 가능성, 나아갈 방향 등을 얘기했습니다. 파동을 이용한 미래의학으로써 주목받고 있는 성문분석(Bio-resonance Therapy)이수자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공유할 정보교환의 장을 <지금여기>에 마련합니다.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코스 이수자들의 적용사례입니다. 성문분석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이번호 별책 '제2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성문분석 편을 참조하십시오.

■ 알려드립니다.
- 미내사 동정·6
- fm 시스템 게시판·184
- 봅 코프란의 아카식 리딩 안내·110
- 단체분류·197
- 과월호 소개·208

- 0세의 천재들 / 시찌다 마꼬도·111
이 글은 민지사에서 출판된 <엄마 나를 천재로 길러 주셔오>에서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인간의 아기라면 어느 아기이든지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고 0세에 가까울 수록 그 자질은 더욱 훌륭하다는 시찌다 마꼬도의 새로운 관점을 살펴봅니다.

- 노아의 방주와 그 불가사의 2 / 찰스 쉐번·119
지난 호에 이어서 노아의 방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쉐번의 실험에 의하면 방주에는 시계방향으로 미지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주 구조물의 특수한 형태가 알 수 없는 힘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쉐번의 방주는 피라밋이나 히란야 문양처럼 형태에 공명하는 에너지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쉐번은 그의 방주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적 인식의 도구가 완전하지 않으며, 시간개념이 포함된 새로운 기하학적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홀리그레일(聖盃)의 숨은 역사 3 / 로렌스 가드너·127
계보학자인 로렌스 가드너 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