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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4-6호 (1999년 11/12월호)

by 이원규 on 15:45:23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거주지의 파동암호를 해독한다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1999년 11월 15일
통권 : 24 호
페이지수 : 183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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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특집 : 범지구적 스파이망 에셜론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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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의 파동암호를 해독한다
- 책머리에·3

■ 미내사 動靜·6

■ 미내사 눈뜨기
- 나의 인생 학습장 12 ·8

■ 이사람에게 듣는다
- 영혼을 치유하는 빛깔, 오라소마 / 김영수·183

대체의료의 공통된 관점은 질병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치료에 있어서는 대부분 물질 육체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마음, 그것도 영혼의 치유를 먼저 시작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될까?
빛깔을 통해 신성을 회복하는 비밀 - 그 모든 것이 스스로 진단하고 스스로 치료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비법, 오라소마는 모든 질병의 치료를 영혼차원에서 가장 먼저 접근한다. 빛깔의 통역자가 된 오라소마 컨설턴트 김영수씨, 그를 통해 오라소마 그 찬란한 빛깔의 세계를 만나본다.

■ 새의료

- 간디 아쉬람과 자연치료 의학교 / 유태희·27
이 기사는 현재 인도에 머물고 있는 미내사 명예기자인 유태희씨가 인도에서 보내온 것입니다. 그는 현재 두경우 박사(인도에서 자연치료 전문의 과정에 있음)에게 카이로프랙틱, 침술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체의학으로서의 자연치료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인도에 간 유태희 씨는 간디 자연치료 아쉬람에서 자연치료와 카이로프랙틱, 지압, 기공, 침술 등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인체는 불가사의한 핵융합 원자로 / 김현원-모리시타 케이이치·37
,
동경 다까오의 모리시다 국제 장수과학연구소에서 모리시다 회장과 김현원 연세의대 교수, 기준성 한국자연식협회 이사가 한자리에 모여 자연의학 대담이 이루어졌다.
모리시다 케이이치씨는 1950년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장(腸)에서 혈액이 만들어진다는 '장조혈설'이나 , 세포는 분열하여 불어나는 것이 아니고 적혈구로부터 변화한다는 '혈구분화설'을 기초로하는 새로운 혈액생리학을 60년에 제창하였다. 70년에는 자연의학회, 생명과학협회를 설립하였다. 그후 혈액학설에 기초를 둔 자연의학을 제창하여 현미채식을 중심으로 한 식사요법에 의해 만성병이나 난치병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구해왔다.
이날 대담에서는 장조혈에서 기능의학, 자연의학, 현대의학의 문제, 그리고 문명론까지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 신과학

- 의식의 파동 6 / 로버트 얀, 브랜다 듄·86

이번호에는 지난호에 이어서 시간과 질량, 전하 등의 개념이 의식의 영역 안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 기적을 만드는 법 / 마사끼 가즈미·95

마사끼 가즈미 : 1916년 일본 효고현에서 출생. 관서 고등 전기공학과 졸업후 오사카 제국대학 공학부 항공공학과 연구실 입사. 이후 통신공학과, 조선ㄱ농학과, 정밀공학과를 거쳐 1945년 이후에는 의학부에서 신경연구와 저주파 치료기를 개발, 나중에 공학부 공작센타 센타장이 됨. 공학박사. 특히 영감에 의한 발명을 많이 하였는데 전기밥솥, 전기기타를 비롯 900여건의 발명이 있음. 주요 저서로는 <정신에너지> <경이의 초과학이 증명되었다> 등 다수.
내용 : 행복이 이르는 길, 그것은 자신이 행복해졌다고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다 / 진리는 단순한 것 / 고생하라, 행운이 찾아오나니 / 일을 놀이로 보면 지칠 줄을 모른다 / 인생은 수행 / 모든 것에 감사의 마음을 갖기 / 무욕의 대욕 / 소원은 과거완료형으로 생각하라 / 욕망을 없애고 사람을 위한 일만을 생각한다 / 자기의 사명을 바로 알기 / 자기에게 교환조건을 내건다 / 회사의 번영을 위하는 것이 진짜 사회봉사 / 현재보다 한단계 위를 목표로 삼아라 / 머리속에서 완성된 것만을 실행한다 / 신은 자기 마음안에 있다 / 신의 근본은 한가지 / 뇌파를 낮추고 心頭滅却 / 복식호흡으로 만드는 세타파 상태

■ 아봐타코너
- 잃어버린 퍼즐조각 / 브랜다 죤스 래퍼르티·124

아봐타는 160개국에서 소개되고 있는 강력한 의식개발프로그램이다. 이 글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통해 세상을 보고 사물을 대하며, 관계를 맺게 되는 투명한 신념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아봐타홍보센터 개설·126

■ 글로벌뉴스

- 범지구적 스파이망 - 에셜론 / 패트릭 풀·128

■ 알려드립니다
- 미내사 동정·6
- 미내사 도우미 회원 모집 ·146
- 첨단과학, 신비체험의 넥서스 편집진 모집·144
- 부루스 모엔 유체이탈 워크샵 비디오 완성·93
- 지구사랑 명상의 시간 제안·82
- 정신과학학회 소식·182
- 아봐타 마스터 한국네트웍 소식·183
- 초능력자 공개모임·123
- fm시스템 게시판·184

- 광고: 메가플러스(94), 주혜명아봐타 센터(81), 백제금동대향록(164)

■ 미내사 영성진화 코스
- 박해조 선생 진공놀이 특별 코스·36
- 오라소마 코스 ·68
- 에니어그램 워크샵 ·26

■ 의식개발

-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로 나타난다 / 제임스알란·120

이번 글에서 제임스 알란은 성취의 필수 조건인 희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뜻 한 바를 성취하기 위해 커다란 희생이 요구되지만 성취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희생이 아니며, 또 성취를 해내고 못하고는 결국 생각의 힘에 달려있다는 것을 역설한다.

- 알았다, 당신이 나를 업고 / 시너지모임·85

- 두려움 / 바톨로뮤·69

이 메세지의 발원지는 지상의 육체를 입지 않은 의식 에너지의 존재로서 '우주 근원의 한줄기 은빛'인 바톨로뮤이다. 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통로는 마가렛 무어로 미국 뉴멕시코에 거주하며 15년간 바톨로뮤 에너지와 협력해 일해오고 있다. 이번글의 주제는 두려움 이다. 그는 두려움에 대해 이런 말들을 한다.
두려움은 당신 안에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자신 안의 부조화가 아니라 우주의 조화로움과 결합되기로 결정했을 때 우주의 모든 힘이 당신을 도우려고 움직입니다.
두려움의 파도사이로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이 느껴지면 그 두려움에 가만히 머물러 있으십시오. "나는 두렵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두려움이 존재한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나 문제는 당신이 자신의 제약을 사랑하고 그것을 계속 갖고 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당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당신의 삶이 어떨 것 같습니까?

- 감로의 법우 / 다니구찌 마사하루·147

지난 호에 취산 박영철 선생의 장례식 소식을 전하면서 감로의 법우중 일부를 소개해드렸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해오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음을 정화하는데 도움 되시기를 바라면서 고 취산 박영철 선생께서 번역하신 감로의 법우(甘露의 法友) 전문을 싣습니다.

■ 열린 맘, 열린 시
- 밖 / 김용우·50
- 균형의 눈 / 박해조·118

책속의 책
- <숨겨진 지구의 역사>6 / 롭상 람파·141

1947년 티벳 고승의 법복을 입은 키 큰 영국인이 영국의 한 유명한 출판사를 찾았다. 그는 자신이 T. 롭상 람파라는 사람이며 자서전을 출판하길 원한다고 하였다. 이 책이 바로 오늘날까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3의 눈>이다. 키릴 헨리 호스킨스라는 이름의 영국인 배관공이었던 그의 서구적인 용모와 데번셔주(영국 남서부의 주) 말투는 티벳의 승려라고 인정하기 힘들게 하였다. 그러나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나, 커다란 연을 타고 날은다든지,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아스트랄 여행, 텔레파시, 제3의 눈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뇌수술 등에 대한 기록은 단순히 부정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 책을 출판하기에 앞서 출판사는 티벳의 지식과 문화에 정통한 20여명의 전문가에게 원고를 보내보았다. 반응은 여러가지였으나 전문가들은 많은 부분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았다.
그 자신의 말을 빌면 롭상 람파는 1900년대 초 티멧에서 태어났다. 그는 라사의 착포리 사원에서 교육받았으며, 1923년 중국의 충킹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티벳을 떠났다. 그는 장개석을 알았으며, 2차 세계대전 동안 전쟁포로로서 심한 고문을 받았는데 이 모든 내용이 그의 책에 기술되어 있다.

이 글은 롭상 람파의 또 하나의 체험을 담은 글로 원제는 허미트(은둔자)이다. 그는 여기서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밝히고 있다.

- 롭상 람파는 말한다 :
나는 이 책이 절대적으로 진실이라는 것을 말해둔다. 물질주의의 수렁에 빠진 사람들은 이 글을 허구로 생각하고 싶어할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들 것이다.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여러분의 진화상태에 따를 뿐인 것이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변명하지 않지만 이 책과 그외 나의 모든 책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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