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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5-4호 (2000년 7/8월호)

by 이원규 on 16:09:13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0년 7월 15일
통권 : 28 호
페이지수 : 190 쪽
조회 : 0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소리로 공중부양을 일으키다

 

          

- 3 책머리에

▣ 미내사 눈뜨기
- 14 빛다림 / 박해조

▣ 이사람에게 듣는다
- 22 삶을 흐르게 하는 YES! / 라하샤 / 인터뷰 김흥숙, 통역 주혜명
아무것도 애쓰지 않고, 어떤 아이덴터티도 취하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을 변화시키는 그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지난 5월 18일에서 23일까지 있었던 미내사 주최 라하샤 카운슬링 스킬 코스에서 라하샤씨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가 한 일이라곤 여유있고 넉넉한 미소, 편안하게 릴렉스되는 것, 그리고 간간히 음악과 함께 춤추는 것... 그것이 전부였다. 그는 그렇게 자신으로 존재하면서 참가자 모두를 변화시켰고 때로는 오래도록 억눌린 통곡을 끌어내기도 했다.
코스가 끝나는 날 저녁 라하샤씨의 내면세계를 탐색해 보았다.

▣ 새의료
- 102 빛의 손 / 바바라 앤 브래넌
저자인 바바라 앤 브래넌은 <지금여기> 2호에 소개된 바 있는 치유사로 심리치료사이자 과학자입니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대기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나사(NASA)에서 연구 과학자로 근무하기도 했던 그녀는 지난 15년간 인간의 에너지장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왔습니다. 저서로는 이 있습니다. 이 글은 그의 <빛의 손>에서 일부 발췌한 것으로 인간의 성격에 따라 그 에너지 장이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왜곡된 에너지 장을 균형잡을 것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 125 레이키로 보는 병이 가진 의미 2 / 보드·J·바니스키, 샤리라·샤라몬
많은 분들이 지난호(지금여기 5-3호)에 소개된 "레이키로 보는 병이 가진 의미"를 일고 깊은 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에 몇몇 부분을 더 발췌하여 싣습니다.

통 합
존재란 하나의 복잡한 통합체에 지나지 않으며,
병이란, 성장 외에 그 무엇도 아니다.
그렇게 인식하건 안하건,
우리들은 고차원의 여러 세계에서 논다.
거기에서 우리들은 성장도 쇠퇴도
이 통합체의 표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 신과학

- 38 동(動)과 정(靜) / 방건웅
인생의 어느 시기가 되면 우리는 모두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이 글은 필자가 과학자로서 그 도정에서 답을 찾고 존재의 본질을 천착해본 것입니다. 신성하고 영원한 '변화'만이 존재의 실상이라고 역설하는 필자의 관점을 함께 즐겨주십시오.(편집자 주)

- 60 의식의 파동⑨ / 로버트 얀, 브랜다 듄
이번 글에서는 세가지 양자수를 이용한 의식의 수학적 표현에 대해 설명합니다.

- 52 소리로 공중부양을 일으키다 / 애드리안 와그너
음악이 균형과 조화, 건강을 위해 쓰여진 예는 수없이 많고 현재도 진행중이나, 동력(動力)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은 드물다. 그런 의미에서 소리를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로 쓸 수 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글은 주목할 만하다(편집자 주)
애드리안 와그너 :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애드리안 와그너는 1952년 출생, 음악교육을 받았으며 20세에 직업을 갖기 전까지 작곡과 오케스트라를 공부했다. 1970년대 초반부터 음악녹음과 제작을 하였으며, 락 음악인들, 밴드와 함께 Wasp(세계 최초로 배터리로 사용가능한 휴대용 디지탈 신디사이저)를 발명했다.

- 67 초자연 현상의 메커니즘 / 도미다 다카시
얼마전 식스센스(Sixth sense)라는 영화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것은 초감각적 지각(ESP:Extrasensory perception)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단어이지요. ESP란 단어는 1870년경 리처드 버튼경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기존의 감각기관을 사용하지 않고 지각해내는 능력으로 최면상태나 황홀경에 빠져있을 때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현상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과학적 모델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74 미래기억 / P.M.H. 애트워터
세번의 임사체험으로 커다란 의식변형을 경험한 애트워터 박사는 임사체험(臨死體驗)이 우발적인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영적인 변형을 이루게 하는 특수한 성장과정의 일부라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P.M.H. 애트워터 : 그녀는 가장 뛰어난 임사체험 연구가 중의 한사람이다. 그녀가 처음 쓴 두권의 책<다시 삶으로: 소생의 후유증>과 <임사체험의 후유증과 빛 그 너머: 임사체험에 대해 말해지지 않은 것들>은 레이먼드 무디나 케네쓰 링의 저작들에 버금가는 비중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애트워터는 최근의 저서인 <뉴 밀레니엄의 아이들>은 이 분야에서 중요한 도전을 제기하는 문제서이다. 저자는 자신의 임사체험에서 영감을 받아 3부작을 저술하였는데, 그 두번째 책이 <미래기억>이다. 그녀는 말한다. "나는 사명을 받고 돌아왔다. 나는 이런 말을 들었다. 계시를 시험하라. 그대는 연구를 할 것이다. 한번 죽을 때마다 한권의 책을 쓸것이다." 애트워터는 많은 저술상을 받았는데 그중에는 아이다호 프레스 우먼이 수여하는 뛰어난 저술가상이 있으며, 미국과 해외의 인명사전 여러 판에 이름이 올랐고, 샌 안토니오에서 열린 <신과학 국제강단>과 <국제 임사체험 연구협회>의 학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리고 오는 9월 24일 미내사 국제신과학심포지엄에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녀는 버지니아주 샬로테스빌에서 취미인 요리를 즐기며 사는데 이 요리솜씨로 아이다호 컨트리 페어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그녀는 또 '세 자녀와 네 손주 남편, 그리고 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산다.

▣ 아봐타 코너
- 146 일깨우기 / 해리팔머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한 아봐타의 가르침 중에서
너/나 자신을 알기는 말하여지거나 글로 쓰여진 그 어떤 해답이나 표현 너머에 있는 전혀 답사되지 않은 길이다. 그것은 스스로 맛보는 직접 경험이며 세상의 가르침이다.

▣ 알려드립니다
- 8 미내사 동정
- 189 성문분석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 완성
- 186 정신과학학회 / 아봐타 마스터 네트웍 소식
- 194 단체분류
- 190 fm시스템 게시판
- 101 미내사 네트윅 음성/문자 전송 서비스
- 172 '형제 미내사’를 찾습니다
- 19 미내사 회원명부를 제작합니다.  

▣ 미내사 영성진화 코스
- 135 대전형제 미내사 에니어그램 소개강좌
- 33 라하샤 코스 후기 / 홍미자
- 122 레이키 코스 후기 / 김해경, 이재억
- 137 오라소마 파운데이션 코스
- 136 오라소마 후기 / 백재기, 김수남

▣ 의식개발

- 151 마음을 위한 투쟁 / 딕 수트펜
설득은 기술적으로 세뇌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개인이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의견변화를 일으킨 이유를 알지못할 뿐이지요. 이글에서는 오늘날 쓰이고 있는 수많은 기법중 몇가지를 매우 기본적인 차원에서 소개해드릴 시간밖에 없습니다만 설득의 원리는 항상 여러분의 우뇌에 접근하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 151 인간의 진화를 위한 실험 공동체 ① / 김연희
유태희 선생과의 인연으로 알게된 김연희씨는 인간의 영적 진화와 공동체 운동에 관심을 두고 인도를 여행해왔는데, 오로빌에서의 지내는 동안의 느낌들을 미내사로 보내오셨습니다. 김연희님께 감사드립니다.(편집자 주)

- 161 성공을 위한 영적인 연금술 / 스팬서 루이스
이 글은 장미십자회의 허락을 얻고 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스펜서 루이스 박사는 <예수의 신비한 생애> <대피라밋의 상징적 예언> <생명사이클과 자신을 마스터하기> 등 수많은 책을 썼습니다 1939년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장미십자회의 대표였으며, 여러해동안 신비주의와 철학도들을 매혹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기업과 조직들의 '말없는 파트너'였으며, 세속적인 커다란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꿈에 집중하는 것'과 '꿈을 성취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너무도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편집자 주)

- 91 기적의 비오신부 / 혼총오십일
현대에 있어서 말 그대로 기적을 나타내 주는 한명의 신부가 있다. 신부는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죽음의 늪에서 구해주며 그리고 영혼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된 '성흔'의 수난에는 신이 내리신 놀라운 계획이 숨어있었으니...

- 173 지구의 숨은 역사⑩ / 롭상 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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