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람에게 듣는다 - 건강은 자유를 찾는 것 / 기준성 ·10 건강은 단순히 육체차원이 아님을 강조하는 기준성 회장은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진정한 건강'은 심신이 해방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새 의료 - 발포요법이란? / 양동춘 ·20 부항이나 발포재를 이용해 아주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자연해독방법이 있다하여 들어봤습니다.
- 생명의 물 / 패트릭 플래너갠·66 '젊음의 샘물'로 들어가는 열쇠는 물자체의 물리적 구조에 놓여있다'라고 플래너갠 박사는 말한다. 그는 유체역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코앤다 박사로부터 젊음의 비결은 물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플래너갠 마이크로 클러스터라는 콜로이드 무기화합물을 개발하였다.
■ 아봐타 코너 - 자유의지를 회복하기 / 해리팔머 ·108
■ 미래학 - 인간의 진화를 위한 실험 공동체 3 / 김연희 ·96 인간의 영적 진화와 공동체 운동에 관심을 두고 인도를 여행해온 김연희 씨는 그동안의 느낌을 미내사로 보내오셨습니다. 전북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을 해오다 명상프로그램에 접하며 국내의 많은 코스들에 참가해온 김연희 씨는 동사섭, 야마기시즘에 참여했고, 전원 살림마을의 깨어나기 코스, 인도 오쇼코뮨에서 한동안 명상과 위파사나를 했습니다. 현재는 명상과 삶의 통합을 추구하며 공동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의식개발 - NLP, 단 한사람만 어떤일을 할 수 있어도 / 앤소니 라빈스·113 자신의 신념이 선택이라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신념'보다 큰 존재가 된다. NLP는 그 '신념'보다 큰 존재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지만 믿음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는 여러 연습들을 통해 학생을 자연스럽게 '신념'보다 큰 존재로 머물도록 한다.
- 고통속에서 보석을 발견하기 / 프타아·172
- 깨달음이란 앎이 아니다 / 무묘앙에오·182 '지켜보는 자'를 과연 볼 수 있을까? 눈은 눈을 볼 수 있을까? 태양은 태양을 비출 수 있는가? 사고의 밑바닥까지 들추어내는 무묘앙에오의 철저한 탐구를 다시한번 살펴본다.
- 비전된 인간정신의 분리이론 / 피터노박·200 전세계 모든 종교에 내재하고 있는 영혼의 분리이론을 재발견해낸 피터노박은 어떻게 혼(魂)과 백(魄)이 나누어지는지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 신과학 - 의식과 물질을 잇는 다리 / 로버트 얀, 브랜다 듄·30 이 글은 '의식과 특이적 물리현상(Consciousness and Anomalous Physical Phenomenon)'에서 발췌한 것으로 PEAR(프린스턴 공과대학 특이현상 연구소)가 지나온 과정과 연구목적에 대한 개괄이자 PEAR에서 처음 16년동안 행해진 주요이론, 실험적 결과와 이 결과가 함축하는 실용적, 철학적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앞으로 몇회에 걸쳐, PEAR를 이끌어왔으며 철저한 실험을 통해 의식이 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온 브랜다 듄과 로버트 얀 박사의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브랜다 듄은 자신들의 발견물을 <지금여기> 독자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물질과 정신의 통합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원격투시를 통해 밝혀낸 놀라운 시간의 본질 2 / 조셉 맥모니글·40
- 새로운 에너지 기술이 주는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 / 진매닝·80 에너지 문제는 이제 단순히 자동차를 굴러가게 하고 난방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있습니다. 정보화의 물결속에서 에너지는 인간의 생활 자체를 바꿀 생활혁명으로 이끌 것입니다. "<지금여기> 독자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성공으로 가득찬 한해 되십시오. 그리고 이제 곧 우리 모두는 좀 더 건강한 세계를 위해 새로운 행성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진 매닝--
■ 신경제 - '제3의 길'로 가는 길 / 콜린 윌리암즈 ·94 1998년 미내사가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지역통화는 이제 전국으로 확대되어 30여개 시스템이 운영중이고 상당히 많은 사회단체와 공공기관에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해외자본으로부터 좀더 독립적이며, 환경을 생각하고, 좀더 인간적인 유대감을 심어주는 경제체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지역통화는 어찌보면 '돈'없이 서로간의 '도움'으로 살아가게 하는 인간적인 체계이기도 합니다. 이번호에는 그런 지역통화에 대한 해외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오랫동안 영국 지역통화를 연구해왔으며 대안경제를 모색해오고 있는 콜린 윌리암즈 박사가 미내사에 보내온 글입니다. 복지국가의 표본으로 알려진 영국이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최근 내세우고 있는 제3의 길과 지역통화의 역할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국제지역통화 연구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mmunity Currency Research)의 편집자이기도 한 윌리암즈 박사는 세계의 새로운 경제적 시도에 대한 글을 계속 미내사에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 상생문화의 작은 불꽃 / 곽형모
■ 우주문명 - 우주와 나, 그리고 외계문명 / 황완 ·153 이 글은 공학박사이며 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인 황완박사가 기고한 글로 우주문명에 대해 고찰해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