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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식지 17호] 무의식적 느낌이 틀렸다 해도...


지금여기 6-2호 (2001년 3/4월호)

by 이원규 on 16:36:08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쾌의학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1년 3월 15일
통권 : 2001년 3월 15일
페이지수 : 32 호
조회 : 0회
의견 : 0개
추천 : 0분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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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의학
- 책 머리에 3

■ 미내사 動靜

■ 새의료
- 킬레이션요법 / Elmer Cranton
수술없이 노화를 늦추고, 순환기능을 향싱시키는 새로운 의료기법이 서구 대체의료계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것은 킬레이션이라는 방법으로 중금속 등의 독소를 제거하는 신기법입니다. 제1회 미내사 국제신과학심포지엄에서 발표한 게리고든 박사가 언급했던 킬레이션 요법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Translation by Choo, Hye-myung

■ 미래학
- 인간의 진화를 위한 실험공동체  5 / 김연희
그동안 5회에 걸쳐 인도 오로빌 아쉬람의 오로빌 공동체 삶을 들어봤습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것은 이곳이 '완성되지 않았으며 끊임없이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김연희 님의 말입니다. 인류의 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실험을 하는 오로빌의 모습에서 우리는 희망을 봅니다..
Written by Kim, Yeon-hee

■ 신교육
- 내면의 가족 / Lucia Capacchione
루시아는 우리의 내면에 있는 가족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자신의 자녀를 훌륭히 양육할 수 있는 창조적인 기법을 개발했다. 내면의 아이를 다루어 실제의 자녀를 잘 기르며, 내면의 부모를 다루어 실제 부모로서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Translation by Jeong, Sam-jin

■ 알려드립니다
형제미내사동정
춘계학술대회개최-정신과학과 대체의학
정신과학학회/아봐타마스터 네트웍 소식
fm지역통화 게시판
단체분류  

■ 의식개발

- 時間.空間.人間 / 방건웅
시간, 공간, 인간. 이 모두에는 공통적으로 '사이(間)'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삶과 죽음, 그 모두를 포함하는, 우주에서 작용하는 '사이'의 의미를 들어본다..
Written by Dr. Bahng, Gun-woong

- 신(神)의 왼손과 오른손 / Ken Wilber
동양으로 대표되는 신비주의와 영적 체험, 서양으로 대표되는 물리학과 경험주의, 이 둘을 통합하는데 일생을 바쳐온 켄 윌버는 이 글에서 의식의 상승을 위해 이 둘의 통합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그는 영(靈)이 물질에서 생명, 마음으로 현상화 되어가는 진화의 과정을 탐색하며 영이 의식 자체가 되는 더 높은 단계까지 파고든다.
Translation by Lee, Gyun-hyung

- 신비한 색깔의 힘 / H. Spencer Lewis
색깔이 그 물체 고유의 성질이 아니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물을 빛 파동의 여과장치라고 말하는 스펜서 루이스는 색을 통해 주위와 조화할 수 있는 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Translation by Jeong, Sam-jin

- 안티 시너지를 넘어서 / George F. Buletza
많은 사람들이 시너지 효과에 대해 말을 합니다. 1+1=2가 아닌 3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말이지요. 그러나 많은 경우 1+1=0이거나 심지어 -1이 되는 경우도 우리는 종종 봅니다. 자기주장만 하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우매한 결론으로 이끈 후 집단의 의견인양 포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집단사고, 집단토의의 맹점이지요. 여기 그 개별적 마음이 통합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본 놀랍도록 치밀한 설명이 있습니다.
Translation by Park, Chang-gyu

■ 미내사 특별강좌
쾌의학 워크샵(별책 표2 참조)
오라소마 워크샵(별책 표3 참조)

■ 신과학
- 의식과 물질을 잇는 다리 2 / Brenda J. Dunne and Robert G. Jahn
이 글은 '의식과 특이적 물리현상(Consciousness and Anomalous Physical phenomenon)'에서 발췌한 것으로 PEAR가 지나온 과정과 여구 목적에 대한 개괄이자 PEAR에서 처음 16년동안 행해진 주요 이론, 실험적 결과와 이 결과가 함축하는 실용적, 철학적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호에 질문되어진 특이현상 실험에 대한 답변이 설명됩니다. 다음 첫장에는 이 연구를 주도해온 브랜다 듄, 로버트 얀 박사가 <지금여기> 독자들에게 전해달라고 보내온 인사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그들은 '21세기로 접어들며 중요한 전환점에 이르게 되었고 현실을 '정보'라는 용어로 나타내려는 경향과 그에 대한 실험'을 설명합니다.자신들의 연구결과를 <지금여기>에 싣도록 흔쾌히 허락해준 브랜다 듄, 로버트 얀 박사 두분께 감사드리며, 또 브랜다 듄 박사와 접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방건웅 박사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Translation by Lee, Kyung-bok

■ 박해조 칼럼
- 환생(還生)과 태교(胎敎) / 박해조
박해조 선생은 14년전 오대산을 어머니의 胎로 생각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생명체. 語源을 연구하고 있다.
Written by Park, Hae-zo

- 자연의학의 기초 3 / Dr. Morishita Keiichi
< 지금여기> 편집위원이기도 한 모리시타 박사는 2000년 9월 미내사가 주최한 제4회 취산국제신과학심포지엄에 초청되어 장조혈(腸造血)과 말초혈액공간이론(末梢血液空間理論)에 대해 강연했으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미내사에서는 혁신적인 이론이 담겨있는 그의 저서 "자연의학의 기초"를 몇회에 걸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그의 장조혈설과 말초혈액공간이론은 연속성에 그 큰 특징이 있습니다. 적혈구는 적혈구, 백혈구는 백혈구라는 분리된 사고로 많은 병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그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보아야함을 역설합니다. 그 한 예로 음식물이 어떻게 적혈구로 되어가며, 적혈구의 세포질이 백혈구가 되고, 그 핵들이 림프구의 역할을 하는지 세계 최초의 적혈구 사진을 통해서 공개하며, 모세혈관의 끝부분인 말초핼액공간에서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세하게 밝힙니다.
이번호에서는 만성병의 발생과 그 원인, 치유를 위한 방법들을 위주로 설명합니다.
모리시타 박사 약력
1950년 도쿄의대 졸업후 혈액생리학 전공 / 1955년 지바대학 의학부에서 의학박사학위 수여 / 1957년 도쿄치대, 생리학 조교수 / 1960년 암퇴치, 장수를 추구하는 자연의학의 기초이론을 제창 / 1970년 국제자연의학회, (사)생명과학회 및 자연의학클리닉 창설 / 현재 : 국제자연의학회장, 트빌리시(그루지아) 국립의과대 명예교수, 심양(중국) 약학대 교수, 중국보건식품협회.항노화학회 명예이사.
Translation by Lee, Ch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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