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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6-6호 (2001년 11/12월호)

by 이원규 on 17:49:41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제5회 취산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1년 11월 15일
통권 : 36 호
페이지수 : 205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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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DNA의 숨겨진 아름다움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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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취산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 책머리에 3

■ 미내사 動靜 6

- 별책 : 제5회 '翠山 국제신과학심포지엄' 강연록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드는 생명 : 생명은 과연 아날로그적이기만 한가? 사물의 본질은 '정보'와 에너지라는 것이 최근 많은 연구자들의 결론이라면 정보는 아날로그적으로도, 디지털적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생명 또한 정보라는 용어로 풀이될 수 있겠지요.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이 변화하는 연속체인 아날로그적임과 동시에 그보다 더 좁은 디지털적 한계 속에서도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 7 21세기 새로운 역경, 科學易 / 이성환
이성환 박사의 강의에서 봄은 태양이요, 여름은 소양이라는 설명을 듣고 여름보다 陽의 성질이 더 적은 봄이 왜 태양인가고 물었더니 우리가 지금까지 들어온 四象의 개념은 작용(energy)과 형태(matter)가 서로 傳化되는 면을 소홀히 했으나 이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봄은 양의 기운이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 저장된 잠재에너지가 많고 여름은 활발한 에너지가 쓰이고 있지만 이제 더 에너지로 변화할 물질이 거의 없기에 봄을 太陽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는 물질과 에너지가 상호전화하는 아인슈타인의 E=mc2의 식이 음양전화의 원리를 내포한 역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그의 논리에 힘을 더하는 설명이었다. 과학으로 뒷받침된 역경의 풀이는 참으로 흥미롭고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 54 우리들 내면의 인도자 / 닐도날드 월시
삶에서 지치고 힘들 때, 또는 빛이 필요할 때 우리는 종종 내면의 인도자가 이끌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법칙이 작용하는 듯 합니다. 닐은 말합니다. 무엇이든 먼저 결정을 하고 그것의 가부를 안내자에게 물으라고 말입니다.

■ 신과학
- 128 의식과 물질을 잇는 다리 6 / Robert Jahn, Brenda Dune
이 글은 '의식과 특이적 물리현상(Consciousness and Anomalous Physical phenomenon)'에서 발췌한 것으로 PEAR가 지나온 과정과 여구 목적에 대한 개괄이자 PEAR에서 처음 16년동안 행해진 주요 이론, 실험적 결과와 이 결과가 함축하는 실용적, 철학적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이번 호를 끝으로 6회에 걸친 이 글은 마감을 하며 다음호부터는 주관의 과학(Science of the subjective)이 연재됩니다.
Translated by Lee, Kyung-bok

- 90 귀로 진짜 글자를 읽을 수 있을까? / 진수량, 하오엄
이 글은 방건웅 박사님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입수된 글로서 중국의 인체특수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연구하다가 평범한 아이들도 그것을 개발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글입니다. 흥미있는 점은 특이능력을 보이다가 어느 순간 능력을 잃어 버린 아이에게 다른 아이가 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여준 뒤 격려를 하자 다시 그 능력이 되살아났으며, 구경하던 아이들도 일부 능력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이는 스스로 지어놓은 마음의 한계가 잠재력을 막아놓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 113 DNA의 숨겨진 아름다움 / Susan Alexjander
DNA라고 하면 우리는 딱딱한 생물학이나 인류의 미래를 변혁시킬 유전학만을 연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DNA 역시 계절의 변화나 꽃이 피고 강물이 흘러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으니 그것은 거대 우주를 닮은 소우주이기에 당연히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다. 이 글에서 수잔 알랙잔더는 우리의 DNA가 뿜어내고 있는 아름다운 파동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글은 수잔 알랙잔더가 보내온 "The Infrared Frequencies of DNA Bases : Science and Art"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혀둔다.

■ 의식개발
- 65 치유와 자기탐구를 위한 미래의 심리학, 홀로트로픽 기법 2 / Stanislav Grof
최근에 "아프면 낫는다", "통증은 낫기 위한 과정이다"라는 말들이 아는 이들의 입소문으로 퍼져나갔고 '아픔'이 피해야 할 무엇이 아니라 거쳐가야할 '해결책'중 하나로 인식되기에 이르고 있다. 그것을 정신의 차원에서 설파하고 있는 것이 홀로트로픽 기법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호흡의 신성한 의미와 정신 및 영혼과의 재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Translated by Kim, Kyung-jin

- 81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 설기문
최근 NLP트레이너의 자격을 얻고 귀국한 설기문 박사가 NLP 프랙티셔너 코스에 앞서 5시간 워크샵을 합니다. 한국 상담학회 이사이며 최면치료 트레이너, 타임라인 테라피 트레이너이기도 한 설기문 박사는 NLP 관련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될 프랙티셔너 코스를 마치게 되면 약간의 추가교육으로 최면치료 프랙티셔너 자격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최면치료의 내용이 NLPㅣ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136 아름다움에 대한 자각이 세계를 구한다 / 마드라 연구소
이 글은 마드라 연구소에서 간행된 건강과 행복, 조화로 가는 계단(Steps to health, happiness and harmony)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힙니다. 마드라 연구소는 지난 2001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미내사 주최 제5회 취산국제신과학심포지엄의 강사인 코로트코프 박사가 관계한 단체로 미내사는 앞으로 마드라 연구소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자 합니다.
Translated by Moon, Sung-won

- 115 한별의 사명 2 / Alloya Ye Ra Har
이글은 니키 헉필드의 "The Mission of the One Star"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알로야는 말합니다. "우리는 집단의식으로 존재하며 누군가와 말할 때만 개체로 나타납니다."라고. 이는 우리 자신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내 안의 '나'들이 어떤 하나의 대상에 초점이 맞춰지면 그제서야 레이저 광선과도 같이 하나인 의식처럼 보이는 우리의 모습과도 같이 말입니다. 이 글에서 알로야는 우주에너지의 조화를 12차원의 모델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Translated by Lee, Gyun-hyung

■ 미래학
163 서구의 경제발전, 프랑스의 몇가지 교훈 / Colin Williams
지금까지의 경제발전은 임금을 받는 공식적 영역이 임금을 받지 않는 비공식적 영역보다 많아져가는 것이라 보았으나 콜린 윌리암즈 박사는 프랑스의 사례를 들어 꼭 그렇지 않음을 밝히고 있다.
Written by Jang, Eun-hwa

■ 알려드립니다
- 6    형제미내사동정
- 205 정신과학학회
- 210 단체분류  

■ 미내사 영성진화코스
- 52 역경-인생의 나침반
- 87 NLP-워크샵

■ 박해조 칼럼
- 깨달음의 끝 / 박해조
박해조 선생은 14년전 오대산을 어머니의 胎로 생각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생명체. 語源을 연구하고 있다.
Written by Park, Hae-zo

■ 세계로 가는 지금여기
33호부터 영문기사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지금여기>는 그동안 해외의 첨단 정보를 국내에 전하는 역할을 주로 해왔습니다. 이제 국내의 기사를 해외로 내보내는 일도 겸하게 됩니다. 미내사가 이 일을 하는데는 이 땅의 맥이 세계로 흘러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 난을 통해 국내 석학들의 글과 우리 고유의 글들이 영역되고 세계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미내사 해외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해외 각국의 국제회의 주관자들과 해외 출판사의 편집자들에게 <지금여기>가 베포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영문원고는 편집위원들의 일독을 거쳐 일단 <지금여기>에 영문 그대로 소개되고, 해외의 관련자들에게 보내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채택되면 해외잡지에 실리거나 국제회의에 연사로 초빙될 수 있으며, 영문출판도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국 고유의 내용을 우선적으로 싣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곳에 실리는 영문기사는 <지금여기>편집위원인 영국의 콜린 윌리엄즈 박사가 맡아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윌리암즈 박사는 영국 레스터 대학의 지리경제학과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지역통화를 통해 미내사와 알게된 분으로 "국제 지역통화저널"의 편집인이기도 합니다.

New Physical Interpretation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and its Application 1 / Jang, Dong-soon  
Physics of Five Elements : Definition and Their Associ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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