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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7-4호 (2002년 7/8월호)

by 이원규 on 14:16:21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지금여기서 다시 읽는 도덕경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2년 7월 15일
통권 : 40 호
페이지수 : 195 쪽
조회 :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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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특집 : 자연으로 치유한다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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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서 다시 읽는 도덕경
■ 책머리에 3

■ 미내사 動靜 4

- 10 자연으로 치유한다
    단식과 장청소 - 독소제거의 지름길
    김진흥 선생 / 편집부
오랜 세월 기업의 영업부장으로 정신없이 뛰던 어느날 간이 굳어가고 있다는 진단을 받은 김진흥 선생은 병원에서도 어쩔수 없는 질병이 있다는 것을 난생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고 지켜나가고자 애써온 더 긴 세월을 지나 이제 그가 주장하는 것은 ‘자연이 고치게 한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가 말하는 자연의 지혜로움을 들어봅니다.(편집자 주)

- 34 마음과 신체의 움직임②
    토니 크리습(Tony Crisp) 저
    조인성(‘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인류에게 언어가 발달되기 오래전 또는 우리가 어린 시절에 복잡한 삶을 다루는 수단은 느낌이 었습니다. 우리의 의식적인 사고밖에서 일어나는 기억은 종종 말로 표현하거나 개념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느낌은 이러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의식적 자아와 언어적 자아의 연결고리입니다. 코엑스는 바로 이 느낌의 회복을 통해서 의식을 확장하는 기법입니다.(편집자 주)

- 50  기적의 상자에서 유래하는 수수께끼 같은 치료파
     되르테 한센(D¨orte Hansen)
     이재원(‘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이제 공명의 원리는 몸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가장 최소 단위에 이르는 세포까지 모두 진동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동은 질병에 의해서 방해를 받게 됩니다. 마치 악기의 공명판이 고장나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듯이 우리 몸도 공명판(세포)이 왜곡되면 질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생체공명기를 통해서 그러한 원래의 진동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와 치료사의 공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 새의료
-55  주역과 동양의학, 기공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숫자의 의식 파동요법

     박정민(‘지금여기’ 번역위원) 편저
복희씨는 우주만물을 보고 부호화하여 선천팔괘를 그렸다고 합니다. 그는 직관적으로 우주만물을 대표하는 8가지 상(象)을 그렸고 여기에 그 여덟가지 형상과 파장이 공명하는 숫자를 상응시켰습니다. 그 대응은 참으로 현대의 우리가 인지하기에도 적절할 만큼 옳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는 분명 보이는 우주와 보이지 않는 기운의 흐름, 그리고 인체가 각각 상응하는 부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 부위는 서로 공명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파악했음이 틀립없습니다. 공명의 이론은 이제 프랙탈이론을 통해 모든 학문분야로 확산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중국의 의학계에서 이 8괘의 숫자와 한의학, 기공을 공명현상으로 결합하여 참으로 흥미로운 치료법을 탄생시켰다기에 소개합니다.
단순하게 표현해보면 토생금(土生金)이라는 상생관계를 그 각각에 해당되는 장기인 비장(脾-土-8), 폐장(肺-金-2)에 적용합니다. 즉 폐(숫자 2)가 약하다면 金인 폐를 보완해주는 土(숫자 8)를 사용하여 820을 묵념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올바른 처방이었다면 환자는 어떠한 불편한 감도 느껴지지 않고 산뜻한 감이 오며 증상이 호전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만약 진단의 오류로 그 숫자조합이 옳지 않다면 숫자의 조합을 묵념하는 환자는 머리부위나 위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가슴이 뛰고 숨이 가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동양의 전통과 현대물리학 이론이 만나는 의료현장을 경험하십시오. (편집자 주)

■ 아봐타 코너
- 76 주의와 통찰을 풀어놓기 / 해리팔머
Translated by Daebum, Jieun

■ 신과학
- 18 인간의 의도는 기계에 영향을 미치는가?
    --12년에 걸친 연구결과--
    얀(R.G.Jahn)·듄(B.G.Dunne)·넬슨(R.D.Nelson)·
    도빈스(Y.H.Dobyns)·브래디쉬(G.J. Bradish)
    프린스턴 공과대 특이현상 연구소
    공학 및 응용과학 학부, 프린스턴대학교
    한상준(‘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지금여기>는 37호부터 3회에 걸쳐 인간과 기계가 어떻게 교감할 수 있는가를 다룬 “주관의 과학”을 연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교감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입증하는 실험결과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이글에서 주관성과 객관성, 그리고 심미적 감수성과 통찰력이 과학적 접근방식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편집자 주)

- 162 농업 방사에너지공학의 기술혁신①
     앤드류 미크로우스키(Andrew Michrowski) 박사·
     피터 웹(Peter Webb) 박사
     박인수(‘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비료를 주지 않고 지력(地力)을 높이고 농약을 뿌리지 않고도 해충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사에너지공학은 이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사에너지공학의 원리는 우리 몸의 신경근육시스템과 같습니다. 즉, 어떤 병인은 근육에 신호를 전달하게 되는데 그것을 측정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원격진단은 물론 혈액이나 머리카락만으로 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방사에너지공학을 농업에 적용하면 토양의 원격감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동방사에너지 송신장치를 이용하여 토양의 균형잡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토양이 균형잡히면 생명체들은 조화롭게 번식하게 되고 식물은 병충해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입니다.(편집자 주)

■ 의식개발
- 74 무한한 마음의 세계  초월심리학 ②
    설기문(동아대 교육학과 교수)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통과 절망, 무감각, 방향감각 상실, 의미 상실을 느끼는 것은 왜 그럴까? 융은 그것을 무의식과의 접촉 상실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현대인은 주로 과학과 이성을 삶의 지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을 희생시키면서 한쪽으로 치우친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융은 그리하여 현대인은 비인간화 되었으며 의미감의 상실, 공허감에 싸이게 되었다로 말합니다. 초월심리학은 바로 무의식과 영적인 접촉을 통해서 건강한 의식을 회복하는 안내자일 것입니다.(편집자 주)

- 109 한별의 사명(6) - 자유의지 / 알로야 예 라하르

- 131 한국어 꺼짐모드 후기

■ 미래학
- 88  대중예술에 다가오는 변화들
     테리 레이 힐러(Terry Ray Hiller)
     이견우(‘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혁명은 대중예술분야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그것은 지나친 상업주의로 발전할 수도 있으며 모든 대중이 손쉽게 문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의 확대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발전하든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입니다.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시도하는 예술만이 살아남을 수있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 공동체 만들기
빛과 소리와 여유로움을 위하여②
김기헌(다스름기 연구회 대표)
생태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자연과 타협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자연을 일정 부분 훼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순환의 고리를 연결시켜 놓을 뿐입니다. 순환하는 것만이 영원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이 글에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경직된 제도 때문에 겪는 갈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 한 그루, 흙 한줌, 바위 하나하나에 순환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숲에서 사라진 나무대신 이제는 사람을 심으려 한다.” (편집자 주)

- 136 몸에 숨겨진 의미②
      - 인체의 주요 시스템에 숨겨진 의미 -
      테드 앤드류(Ted Andrews)저
     정삼진(‘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몸이 아플때 어떤 이는 늘 소화기 장애가 먼저 오는가 하면 다른이는 두통이 먼저 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질병의 시작이 사람마다 다른 것은 그 사람의 생활태도가 연관되어 있는 몸의 시스템이 영향 받기 쉬운 소인(素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드는 이글에서 소인이 있는 시스템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부분에 심신양면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역설합니다. (편집자 주) Translated by Jung, Sam-jin

- 109 한별의 사명 ⑥ / Alloya Ye Ra Har
자유의지(Free Will)/ 박창규(‘지금여기’ 편집위원) 옮김
시간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쪽배가 아닐까? 알로야는 시간을 하나의 에너지 패턴으로 보며 영원이라는 순간에 우리의 초점이 가 맺힌 상(象)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유의지로 그 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편집자 주)

■ 알려드립니다
- 6    형제미내사동정
- 163 정신과학학회
- 171 단체분류  
- 132 '지금여기'를 PDF로 받아보세요

■ 미내사 영성진화코스
- 72 팔괘상수요법 워크샵 개최
- 159 멀티인첼리전스(다중지능)워크샵 개최  
- 135 제2차 EMT(한국어꺼짐모드) 워크샵 실시
- 185 제3차 가족세우기 워크샵

■ 신교육
- 144 잠재되어있는 지능영역을 깨워라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윤옥인 선생 / 이선이  인터뷰
우리는 오랫동안 이른바 IQ에 집착함으로써 한쪽으로 치우친 지능영역을 사용해왔습니다. 그 결과 얼마나 많은 지식을 머리 속에 집어넣느냐가 교육효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여러 가지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고 지능은 고정된 것이 아니며 변화·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바로 다중지능 이론입니다. 이번 월드컵 한국 축구 선수들의 특징은 멀티플레이어였다고 합니다. 즉 상황에 따라 공격수도 되고 수비수도 될 수 있게 훈련되었다는 것이지요. 그와 같이 우리의 지능 또한 다양하며 이 모두를 함께 일깨울 수 있다는 것이 다중지능 이론(Multiple Intelligence)입니다. 즉, 사람마다 언어 지능, 논리-수학 지능, 음악 지능, 신체-음악 지능, 대인관계 지능, 자기이해 지능, 공간 지능이 각각 독특한 영역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중지능은 이렇게 사람에게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다중지능을 통하여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 상대방의 자존을 높여주는 배려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

■ 세계로 가는 지금여기
33호부터 영문기사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지금여기>는 그동안 해외의 첨단 정보를 국내에 전하는 역할을 주로 해왔습니다. 이제 국내의 기사를 해외로 내보내는 일도 겸하게 됩니다. 미내사가 이 일을 하는데는 이 땅의 맥이 세계로 흘러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 난을 통해 국내 석학들의 글과 우리 고유의 글들이 영역되고 세계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미내사 해외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해외 각국의 국제회의 주관자들과 해외 출판사의 편집자들에게 <지금여기>가 베포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영문원고는 편집위원들의 일독을 거쳐 일단 <지금여기>에 영문 그대로 소개되고, 해외의 관련자들에게 보내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채택되면 해외잡지에 실리거나 국제회의에 연사로 초빙될 수 있으며, 영문출판도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국 고유의 내용을 우선적으로 싣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곳에 실리는 영문기사는 <지금여기>편집위원인 영국의 콜린 윌리엄즈 박사가 맡아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윌리암즈 박사는 영국 레스터 대학의 지리경제학과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지역통화를 통해 미내사와 알게된 분으로 "국제 지역통화저널"의 편집인이기도 합니다.

New Physical Interpretation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and its Application 1 / Jang, Dong-soon  
Physics of Five Elements : Definition and Their Associations

▣ 책속의 책
영의 얽힘과 풀림에 관한 대화
존재를 경외하기②
버트 헬링거(Bert Hellinger)·가브리엘라 텐 훼펠(Gabriella ten Hovel)
박이호 옮김
이 글은 ‘가족세우기’의 원리와 실제를 설명하기 위해 ‘Anerkennen, was ist(존재를 인정하기)’에서 발췌한 것으로 몇 회에 걸쳐서 연재될 것입니다. 조직적 가족치료라고도 불리는 가족세우기는 무의식적 운명따르기를 알아채고 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혁신적 프로그램입니다. 미내사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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