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말 ...........................................................................3
■ 몸 다루기 심신의학 - 그 문 없는 큰 길 / 전세일 .........................................62 전세일 박사는 의학이 통합의학으로 향하고 있으며 생명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물의 기억 - 동종요법 / 강길전 .................................................132 최근 국내 모 종합병원에서 국제동종요법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 참가한 강길전 교수로부터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 요법의 심도있는 원리를 알아봤습니다.
사랑은 만병통치약 / 강길전 .....................................................164 부정적 마음과 긍정적 마음의 심박동변이도는 다르게 나타나는데, 미국의 양자생물학자 글렌라인은 심박동 변이도 검사를 이용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자꾸 연습하면 나쁜 모양의 변이도가 점차 좋은 방향으로 교정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사랑과 감사의 실제 파장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 현실 다루기 미래학 - 공동체 만들기 ⑤ ........................................................140 -빛과 소리와 여유로움을 위하여- / 김기헌 나무를 다듬고 그 결을 이용해 튼튼한 집을 짓는 과정을 수련을 통한 인간의 내외면 성숙의 측면과 비교하여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마음 다루기 김기태 칼럼 - 이재하 씨의 귀가(歸家) / 김기태 ............................10 최근 도덕경 강의를 통해 더 이상 구할 것 없는 지금 이 순간의 삶 속으로 돌아온 이재하 씨의 체험을 싣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참사랑으로 살아간다 합니다.
내관(內觀)과 유럽의 심리요법② / 프란츠 리터 .............................23 '내관'은 현재 일본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심리요법인 동시에 의식확장법입니다. 아주 단순한 질문 세가지로 선이나 수피즘, 하시디즘의 심원한 세계로 들어가게 한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프란츠 리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모유의 맛은 기술할 수 없어도 맛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체험을 통하여 내관은 우리들의 실체험에서 떠오르는 면을 활성화합니다.' 이 글은 2001년 6월 7~9일 마쓰모도(松本)에서 개최된 제2회 일본 내관학회 및 제14회 일본 심리의료 관련학회 연합대회에서 신세계 내관연구소장 프란츠 리터 씨의 강연원고를 번역한 것입니다.
타인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내 삶의 장강(長江) - 나이칸(內觀) / 이시이 아끼라 ...........35
아봐타 - 관(觀) / 해리 팔머 ........................................................131
풍요 만들기 / 이구상 .................................................................148 20여년 이상을 TM, 생명의 실상, 뿐선생, 아봐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식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경험을 해온 이구상 소장이 이 모두를 아우르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하여 소개합니다. 깊이가 있으면서 좀더 편안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무아삼매로 들어가는 스위치 / 이동호 ...........................................172 이동호씨는 자신의 신위(神位:뇌에서 백회를 지나는 수직선과 인당을 지나는 수평선이 만나는 뇌속의 한가운데 지점)와 인당(印堂:제3의 눈), 대상(對象)을 주의(注意)를 통해 한줄로 꿰어 의식을 모았다가 한순간 이완시키면 무아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삼매 스위치(?)'를 자신도 모르게 발견하였습니다. 최근 미내사에서 소개했던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앵커링 이론과 명상의 삼매상태가 연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앵커링이란 용어는 '닻내리기'라는 의미에서 암시되듯이 우리 마음의 어떤 상태가 형성되었을 때 유무형의 스위치(가령 마인드 컨트롤에서 세손가락을 쥐며 집중력 상태로 들어가는 삼지법과 같이)를 만들어 그것에 닻을 걸어둡니다. 연습이 잘되면 이제 스위치를 작동시켜 즉시 그러한 마음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NLP에서는 앵커링을 두려움 등의 부정적 마음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자긍심 등을 불러올 때 사용하였는데 이동호씨는 삼매로 들어갈 때 이와 유사한 것을 자신도 모르게 사용해왔던 것입니다. 물론 마음의 어떤 특정 상태와 아무상태도 아닌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거기에도 앵터링이 작용할 수 있을까하는 점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그의 스위치는 뭔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 스위치를 어떻게 발견하였는지, 그리고 그의 삶의 체험은 어떠하였는지 들어봤습니다.
온전한 평화에 이르는 길 / 이동호 ................................................186 자각몽 경험의 다양성② / 스티븐 라베르지 ....................................194
■ 자연과 함께하는 스스로 회원 '스스로'회원은 생식 뿐 아니라 생활과 의식을 자연과 일치시키고, 자연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삶을 모색하는 모임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지금여기'에 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삶의 양식을 전하는 난을 따로 마련하여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손가락을 사모한 인류 / 김지운 ....................................................102 이 글이 머리속에서만 나온 글이라면 아무 의미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이 글은 스스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이의 글입니다. 의미는 다툼이며 삶은 의미없다는 그의 말속에서 우리는 진실을 봅니다. 누군가 자연을 닮으려는 이들에게 이 글은 좋은 지침이 되리라 생각하며 싣습니다.
경이로운 연결 / 테드 앤드류 ........................................................118 '자신이 바람에 스치는 잎이라고 상상하라. 이 꽃 저 꽃으로 날아다니는 나비의 기쁨을 느껴보라. 새들의 노랫소리가 가슴에 가득차도록 하라. 곤충이나 동물이 서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라'라고 테드는 현대인이 잃어버린 자연과 경이롭게 연결하는 법을 일러줍니다.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6 회원 시스템 변경안내 ..................................................................9 IANDS 북아메리카 국제회의 .........................................................97 ‘스스로’회원을 모집합니다 ...........................................................117 한국정신과학학회 소식 ...............................................................211 단체분류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