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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8-2호 (2003년 3/4월호)

by 이원규 on 17:13:07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다이아몬드 수트라

발행처 : 미내사 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3년 3월 15일
통권 : 44 호
페이지수 : 216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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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특집] 스스로를 가르치는 경이로운 뇌

[전문회원용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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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수트라

3 발행인의 말

■ 몸 다루기

80 포터블 자기장 치료-편자요법 / 이홍재
지금까지 사용된 자석요법은 원반형이어서 피부에 수직으로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동양의 경락이론과 큰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편자는 막대자석으로 자기장을 형성하며 경락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통침술의 보,사를 통해 통증없는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인체내 기운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도구인 것입니다. 작은 발상이지만 큰 효과를 내는 방법이기에 소개합니다.

162 스스로를 가르치는 경이로운 뇌 / 박병운
박병운 소장은 뇌파연구를 통해, 또 임상을 통해 치통이 '18Hz의 피크'라는 일정한 뇌파패턴을 보인다고 말합니다. 즉 뇌파에 우리 몸의 특정질병이나 상태가 정확히 반영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뇌파를 균형잡아주면 그 질병은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뇌파를 이용하면 치유와 명상상태 유도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그의 연구와 임상결과를 들어봤습니다.

■ 현실 다루기

69 초월의 생리학 - 장(場)에 대한 창조적 아이디어 / 조셉 칠튼 피어스
우리가 광대한 우주와 하나되는 체험을 할 때 '나'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그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흔히들 '누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 그 자체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조셉 칠튼 피어스는 이것에 대해 신경장(神經場)을 통해 좀더 명확한 설명을 시도합니다. 즉 개인의 신경장이 우주를 지각했으며, 그것은 곧 우주의 잠재력으로만 존재하던 장이 현상화하여 우주 자체를 지각했다는 것입니다. 생리학을 통해 설명하는 장(場)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102 운동과 움직임의 장(場) / 루퍼트 쉘드레이크
두뇌의 신경세포가 역치 이상의 자극을 받으면 흥분하여 자극을 전파하는데 놀랍게도 100%가 아니라 확률적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곧 특정 조건이 갖춰진다해도 꼭 어떤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며 두뇌활동이 '나'의 뜻대로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이 뜻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겠지요. 하나의 시냅스가 자극을 전달하는 것은 다른 모든 시냅스가 어떤 균형상태에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쉘드레이크의 형태장 이론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120 사이매틱 - 미래의 과학. 생명은 눈에 보이는 음악인가 / 피터 피터슨
이글은 주로 한스 제니의 실험과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스제니는 평판 위에 모래를 뿌려놓고 그 평판을 진동시켰을 때 어떤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어떤 행성으로부터 오는 주파수를 평판에 진동시켰더니 모래가 행성의 모습으로 모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 의하면 소리의 진동이 물질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은 어떤 소리의 진동일까요?

132 미래학 - 공동체 만들기 ⑥ - 빛과 소리와 여유로움을 위하여- / 김기헌
집을 짓는다는 것은 자유로워지기 위함입니다. 즉, 자연의 흐름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자연과 하나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인 것입니다. 집은 끊임없이 순환하고 자정하는 기가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글에서 흐름과 음양의 균형이 집짓는 이의 자세에 어떻게 녹아들고 있는지 필자의 독특한 철학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마음 다루기

8 김기태 칼럼-해골바가지는 해골바가지일 뿐 / 김기태
끊임없는 분별, 자기완성에 대한 성취욕, 부족을 채우려는 욕구, 성실하고자 하는 집착, 번뇌에서 벗어나 보리로 가고자 하는 노력으로부터의 자유, 그침. 그것은 기나긴 수행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지금여기에 있다고 말하는 김기태 선생의 힘있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24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 바이런 케이티
그녀는 어느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케이티라는 '個人'이 아니라 순수한 의식이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더러운 먼지'를 보지 않고 '먼지'를 보았습니다. '청명하고 멋진 하늘'을 보지 않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한번 힐끗 본 그 '봄'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140 오직 ‘이것’에 목말라 하라 / 김태완
김태완 선생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슴속 공허함을 해결하기 위해 선불교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는데 대학교 앞 하숙집 주인의 禪강의를 듣던 2년 반후의 어느날 책상을 치며 '이것이 선이야, 선이란 다른 것이 아니야'란 스승의 말에 문득 깨어나 '오직 하나'를 알게 되었다는 그.
그는 '경험'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나'가 사라졌다거나 합일되었다고 말하지 않고 경험만이 있으며 드디어 가슴 한켠에 만성병처럼 늘 남아있던 미진함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는 '경험하는 자'와 '경험되는 대상'이 있다고 떠올리는 순간 사념으로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읽음'이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글을 읽고 있는 내가 있고 대상인 책이 있잖아'라고 하는 순간 당신은 엇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경전들에서 '오직 하나'를 보고 그것만을 이야기 한다는 그의 생각아닌 생각을 들어보십시오.

130 아봐타 - 주의와 몸 / 해리 팔머
190 후기-고요하고 밝은 빛에 둘러싸여 / 이영화
순일 이동호 선생은 느낌이 참 부드러운 분이었습니다. 느껴지는 기운이 편안하고 純一했지요. 이 글은 이동호 선생의 '참나 프로그램'을 마친 한분의 체험담입니다. 이분 역시 말과 글보다 곁에서 직접 느낀 존재의 파장에 더 큰 공감을 합니다. 특히 관(棺)체험은 생에의 감사를 느끼게 한다고....

■ 자연과 함께하는 스스로 회원
  
98 스스로 이순간을 즐기기 위한 36가지 방법 / 이원규

■ 책속의 책
  
195 心尋풀이 ① / 박소천
마음심(心), 찾을 심(尋). 즉 '마음을 찾는' 풀이 입니다. 박소천 선생에게 중국식으로 '마음을 찾다'는 순서를 달리하여 '尋心'이라고 해야 옳지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것은 '한자가 중국 것이라는 생각'에 젖어 있기 때문이라며 그냥 우리식으로 '心尋'으로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선생은 말한마디에서 '한자는 우리것'이라는 의미와 '본원을 찾아라'라는 말을 무언중에 해주었습니다. 이 글을 비롯한 박소천 선생의 글들(소설 천자문, 타다남은 재가 되어)은 이렇게 본원을 파해친 글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가벼운 듯 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즐겨주십시오.

■ 세계로 가는 지금여기
  
207 New Physical Interpretation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and its   Application ⑫ / Jang, Dong-soon

■ 알려드립니다
  
6 미내사 동정
  100 ‘스스로’회원 첫 모임
  216 한국정신과학학회 소식
  221 단체분류
  
  ■ 미내사 영성진화 코스
  
  188 브레인 트레이너 코스
  94 편자요법
  23 도덕경 강의
  119 ‘가족 세우기’ 워크샵
  101 참 BMS 명상단식 코스
  193 홍채학 워크샵
  193 한국어 꺼짐모드 워크샵
  194 심리치료상담사를 위한 생명의학 강좌
  192 풍요만들기 어울마당
  192 참나 프로그램
  
  광고 정신세계(219), 하나한(194), 레이키(217), 셀루스(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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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구│전문회원용 별책
다이아몬드 수트라 / 김태완
이번 호의 키워드는 말로 할 수 없는 '이것' 또는 '하나'입니다. 이세상 수많은 책들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시대에 맞게 쓰여지고 읽혀지는 일반 서적과 시대에 상관없이 읽혀지는 '고전', 그리고 변함없는 진리를 표현한 '경전'이 그것입니다. 이 글은 경전 중에서도 핵심만을 설한 다이아몬드 경전입니다. 즉, 금강경(金剛經)이지요. 그리고 이 경전에는 무수한 표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이것' 하나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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