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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8-4호 (2003년 7/8월호)

by 이원규 on 17:18:58 in 지금여기 과월호

별책 : 없음

발행처 : 미내사클럽
발행인 : 이원규
발행일 : 2003년 7월 15일
통권 : 46 호
페이지수 : 243 쪽
조회 :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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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분

 

 

 

발행인의 말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는 사람


■ 몸 다루기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뇌기능 최적화 / 박인순, 박병운 _ 84
이 글은 지난 4월 한국정신과학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자료로 한국정신과학연구소의 허락을 얻어 발췌 게재하는 것입니다. 질병과 뇌파의 관계, 뇌파 해석법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이며, 마인드 머쉰이 명상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후반부의 뇌파 종류별 해석법은 이효석(브레인 트레이너)씨 가 제공한 자료이며 뉴로피드백기기로는 뉴로하모니를 사용했음을 밝힘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고도의 시너지 사회 / 피터 러셀 _ 55
지난 호 ‘창조 프로세스’라는 글을 통해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창조적 과정을 서구인의 명철함으로 밝힌 바 있는 피터 러셀은 ‘깨어나는 지구’라는 책에서 미래 사회에 대한 그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것은 단지 비전이 아니라 실제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기도 하기에 현실감 있게 들린다(편집자 주).

공동체 만들기⑧ - 빛과 소리와 여유로움을 위하여 / 김기헌 _ 112
이번 호에서는 집터 닦기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을 이야기 합니다. 풍수와 공간에너지, 즉 방향과 지세의 흐름 및 복토 등. 그러나 늘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순환 원리를 잊지 않는 생태 건축입니다(편집자 주).

살아있는 빛의 수수께끼 / 코로트코프 _ 143

정신감응② / 르네 워콜리어 _ 195
이 글에서 르네 워콜리어는 텔레파시의 커다란 가능성과 그 내적 성찰 기능을 통한 치유라는 실용적인 면도 거론하고 있다(편집자 주).

‘빛과 소리 명상법’의 효과 측정 - GDV와 EEG를 중심으로 연구소 실험_ 편집부 _ 209
지난 1월 ‘빛과 소리 연구소’가 탄생한 이래 몇 가지 작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즉 고전압 가스 방전을 이용해 생체광자를 측정하는 GDV와 뇌파측정기인 EEG. 음성을 분석해 신체와 감정체의 에너지상태를 측정하는 BRT기기 등을 사용하여 명상전과 후에 인체의 오라와, 뇌파, 진동수 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오래도록 빛과 소리 기기 수련을 해온 사람은 명상에 들자 눈에 띄게 알파파영역이 크게 올랐고 일반 명상자는 전반적으로 뇌파가 가라앉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GDV를 이용해보았을때는 일반명상자가 약간의 전반적인 에너지 증가를 보인 반면 빛과 소리 명상자는 차크라 부분의 에너지 교환과 흡수를 보였습니다. 여기 그 결과들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 마음 다루기

김기태 칼럼│‘지켜보는 놈’이 사라지니 / 김기태 _ 8
깨닫고자 마음의 무게중심이 늘 '지켜보는 자'에 가 있어 모든 대상들이 망상으로 보이던 어느날 도리어 그 '지켜보는 자'가 미망이요 망상임을 알게 되고… .

마음의 확장-누군가 보고 있다는 느낌 / 루퍼트 쉴드레이크 _ 26
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면 '광자가 사물에 닿아 반사되어 우리 눈의 망막을 통과해 전기 신호로 바뀐 것이 뇌에 전달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물을 볼때 눈에서 무언가가 나가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형태장 이론으로 유명한 루퍼트 쉘드레이크는 우리의 주의 또는 마음이 나가 사물에 닿고 그 사람을 뒤돌아 보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을 설득력있게 제시한다. 이번 9월에 있을 미내사 심포지엄에서는 이에 대한 쉘트레이크의 실험이 소개될 예정이다(편집자 주).

현실모드와 상상모드를 동시에 유지하는 퀀텀마인드① / 아놀드 마인델 _ 73
우리는 만인이 동의하는 현실모드와 자기 개인만의 세계인 상상모드에 각각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 모드를 동시에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단지 그렇게 해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음을 마인델 박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하나, 그는 우리 자신이란 현실모드나 상상모드 그 어느 한 쪽에만 고착되지 않고 단지 계속해서 변환하는 능력을 가진 “하나의 과정(Process)”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삶에 열중하면서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 진정한 초연함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편집자 주).

NLP-내가 원하는 ‘나’ 만들기 / 스티브 안드레아스, 찰스 폴크너 _ 121
NLP의 훌륭한 점이라면 다양한 기법들을 이용해 순식간에 뿌리 깊은 습관들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 습관에는 공포증이나 우울증, 상실감 같은 부정적 현상도 포함됩니다. 직접 연습해 보시고 그 효과를 판단해 보십시오(편집자 주).

아봐타 - 개의식에 대하여 말하기 / 해리 팔머 _ 140
우리가 의식(앎)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자마자 그것은 개의식(個意識)이 되며, 개의식에 대해 말함에 따라, 그것은 우리가 어떤 관점을 취함이요, 그것이 고정될 때, 한 아이덴티티의 부분이 된다.
일을 더 알쏭달쏭하게 만드는 것은 의식(앎), 개의식, 관점 또는 아이덴티티 - 그 어느 것이나 ‘당신’에게 반응하고 ‘나’로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의식(앎)은 어떻게라도 모습이 바뀌는 변화상이다. 그것은 덧씌워지는 어떤 신념체계에라도 스스로를 맞춘다.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더욱 그대로의 모습을 띤다. 일단 한정지어지면, 그것은 아주 자세히 정밀하게 살펴볼 수가 있다. 그것은 또 완전히 현실인 계측할 수 있는 경험을 지어내지만, 덧씌워진 신념체계에 그대로 스스로를 맞춘다는 사실 이상의 어떤 것도 드러내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뭐든 참/거짓인 것은 개의식으로 내려와서의 일이다.
의식(앎)의 만트라는 ‘옴’이 아니다. ‘아아아!’이다.
그러니, 그저 한결같은 과거의 반복 말고, 좀더 재미있는 무엇인가를 의식(앎)에 드리우지 못할 것이 없지 않은가? 의도적으로 살라! ‘나’를 과거의 버릇속에서 풀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당신에게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아봐타가 있다. 먼저, 아이덴티티라고 하는 꾸러미를 만들어내는 자기 한정적 신념들부터 시작해보자. 아이덴티티가 가장 쉽게 지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아이덴티티가 투명한 신념을 투명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갖가지 다른 아이덴티티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때때로 바꾼다. 마치 옷을 갈아입듯이, 어떤 아이덴티티를 하는 일에 맞게 내세우고,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족과 어울리기 위해 내세우며, 또 다른 아이덴티티는 학생으로서의 구실을 한다. 때로는, 새로 데이트를 하거나 고객을 대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가다듬는 순간에서처럼, 의도적으로 아이덴티티를 바꾸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아이덴티티들은 사건, 또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에서 자동적으로 바뀐다.


전등록과 금강경①-생각의 자멸(自滅)하기 / 순일 이동호 _ 164
이동호 선생은 ‘생각의 자멸하기’라는 표현력을 씁니다. ‘생각’을 극복하려면 할 수록 그것은 더 커지기에 생각은 스스로 멸하는 도리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선사(禪師)들이 제자에게 빛을 전할 때(傳燈) 어떻게 제자들의 생각이 자멸하는지 살펴보십시오. 또 금강경의 법없는 법까지도…(편집자 주)


■ 책속의 책

心尋풀이 ③ / 박소천 _ 221
마음 심(心), 찾을 심(尋). 즉 ‘마음을 찾는’ 풀이 입니다. 박소천 선생에게 중국식으로 ‘마음을 찾다’는 순서를 달리하여 ‘尋心’이라고 해야 옳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것은 ‘한자가 중국 것이라는 생각’에 젖어 있기 때문이라며 그냥 우리식으로 ‘心尋’이라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같이 선생은 말한마디에서 ‘한자는 우리 것’이라는 의미와 ‘본원을 찾아라’라는 말을 무언 중에 해주었습니다. 이 글을 비롯한 박소천 선생의 글들(소설 천자문, 타다남은 재가 되어)은 이렇게 본원을 파혜친 글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가벼운 듯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즐겨주십시오(편집자 주).


■ 자연과 함께하는 스스로 회원

스스로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한 36가지 방법 / 이원규 _ 109
‘스스로’ 회원은 생식뿐 아니라 생활과 의식을 자연과 일치시키고, 자연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삶을 모색하는 모임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지금여기’에 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삶의 양식을 전하는 난을 따로 마련하여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편집자 주).


■ 세계로 가는 지금여기

New Physical Interpretation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and its Application ⑭ / Jang, Dong-soon _ 233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_ 6
‘스스로’회원 세번째 모임 _ 111
한국정신과학학회 소식_ 232
빛과 소리 체험실 개방_ 219
세계문화오픈 행사 _ 220
단체분류 _ 245


■ 강좌 안내

도덕경 강의 _ 25
참나 프로그램 _ 192
이동호의 금강경 강의 _ 193
두뇌전문가과정-두뇌교육사 / 두뇌상담사 _ 107
NLP프렉티셔너 과정 / NLP세미나 _ 139
심리치료 상담학 _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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