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회원용 별책 미래탐구]는 미내사 전문회원에게만 배포되며 일반에게는 판매되지 않습니다.(하단의 목차 참조)
003 발행인의 말
■ 특집기사
038 편집위원 좌담회-이제는 퓨전과학이다 / 강길전, 방건웅, 장동순, 이원규
지난 6월 1일 충남대 공학관에서 ‘지금여기’ 편집위원들의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세분화되던 학문들이 학제간 연구가 활성화되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려 하고, 전체상을 파악하기 위해 점차 통합되어가고 있는 흐름을 보면서 ‘퓨전과학’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현재 연구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퓨전과학’의 면모를 살펴보고 국내연구자들의 학문연구방향 및 새로운 삶의 방향을 논의해보고자 이 모임을 기획해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 모임은 지속적으로 갖고자 하오니 관심있으신 연구자들은 참여를 바랍니다.
■ 몸 다루기
115 심장은 미래의 일에 반응하는가? / 하트매스 연구소
쥐는 침몰될 배에는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동물적인 직관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그 직관은 인체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하트매스 연구소에 따르면 심장은 미래의 사건이 일어나기 7초전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들에 의하면 신체의 감지기관이 계속해서 미래를 정밀하게 검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흥미로운 실험이야기를 싣습니다.
119 심장이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반응한다는 강력한 증거1 / 하트매스 연구소
하트매스 연구소는 심장이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끊임없이 검색하며 그에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를 실험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한 예로 감정을 일으키는 자극(뱀의 공격, 피묻은 칼, 끔찍한 사고 등)에 관련된 사진들을 보여주기 전에 심장이 일관되게 특정 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자세한 실험과 흥미로운 결과들을 보십시오.
205 세계에 펼쳐진 쾌요법의 장(場)--생명 그리고 균형 / 우류 료스케
지난 호에서는 1978년 10월에 치료실을 개업할 무렵 첫 해외여행지인 한국에서 이원경 선생님과의 소중한 만남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닥치는대로 수많은 자료를 섭렵하는 와중에 하시모토 게이조 선생님의 제자인 미우라씨를 만나 조체법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호에는 하시모토 선생님과의 일화를 소개합니다.
■ 현실 다루기
068 NLP를 통한 치유와 건강 / 설기문
NLP는 개별화된 구체적 경험을 다루고 변형시키는 데 탁월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번 호에는 알러지와 한국인에게 특유한 홧병을 다루어 봅니다.
040 버츄 워크샵 후기-그 이름을 부르자 내 안의 ‘초연함’이 나를 감쌌다 / 문경숙
127 공동체만들기-빛과 소리와 여유로움을 위하여 ⑫ / 김기헌
지난 호까지 연재되었던 육각벌집변형에 대한 원고는 당분간 쉽니다. 이는 육각벌집의 골격이 완성되었고 추후 이어지는 공사에 대해서는 진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공사가 중단된 가장 큰 이유는 용추계곡 전체가 생태공원으로 지정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하나 하나의 완성을 다 하지 못하고 기본 골격을 만들면 다음 골격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대로 이에 대한 상세한 과정을 다시 이어서 연재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번호에는 흙집과정을 소개합니다.
■ 마음 다루기
008 케이티칼럼-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바이런 케이티
당신이 돌볼 수 있는 오직 한사람, 바로 당신 자신을 돌보세요.
016 자아도 세상도 사라진 신비체험의 신경생물학 / 앤드류 뉴버그
앤드류 뉴버그는 20여년의 실험끝에 뇌의 특정영역으로 유입되는 정보가 완전히 차단되면 자아감, 신체가 위치한 공간적 감각 등 '자아'를 정의하게 하는 감각들이 사라져 주변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고 일체감을 느끼는 현상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물론자들이 말하는 '신비체험은 신경의 화학적 반응이다'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즉 우리가 사과의 맛을 아는 것은 혀와 입에서 전달되는 신경정보를 통해서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과는 환상이다라고 할 수 없듯이 신비체험이 뇌에서만 일어나는 환상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자세한 실험과 설명을 살펴보십시오.
-명상을 통해 생각을 없애려는 의지는 우리 신경시스템의 억제계를 활성화시키고 그것이 극한의 상태에 이르면 억제된 신경신호가 넘쳐흘러 도리어 최대의 흥분상태를 야기시킨다. 이렇게 억제계와 흥분계가 동시에 활성화 되면 마음은 그 반응의 물결에 휘말려 주의영역이 최대로 작동하게 되며, 이때 자아라는 주관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좌뇌 정위영역의 신경유입로가 완벽히 차단되면서 신체와 주변의 경계를 찾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일체감을 실험을 통해 설명하는 흥미있는 글이다.
074 휘둘리지 않는 무심 / 문화영
패륜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무심!
인륜에 대해서는 도리를 다하고
천륜에 대해서는 따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152 삶은 오케스트라입니다 / 장길섭
사랑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길이 있고, 사랑하게 하는 그 어떤 원리가 있다는 장길섭 목사의 말은 의미심장 합니다. 울 안에 있는 그 원리를 찾아내는 것, 그것을 그는 알아차리기 4중주라고 말합니다.
167 ‘참행복 어울마당’의 안내자가 되십시오 / 이구상
짧지 않은 기간의 산고(産苦)를 통해 나온 자기확장 프로그램과 함께, 참되게 어울려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75 이 순간이 가장 완벽한 스승이다 / 페마 쵸드론
페마 쵸드론의 스승 쵸감 트룽파는 “고통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라.”, “혼란을 지극히 기쁜 소식으로 여겨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순간을 스승으로 삼기 위해 꼭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요?
222 꿈신체① / 아놀드 민델
이 글은 프로세스 워크(Process Work)의 주창자인 아놀드 민델 박사가 자신의 작업의 기본 개념인 꿈신체에 대해 상세히 밝힌 ‘Dream body’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앞으로 연재하게 될 이 글을 통해 사소하게 지나쳐온 신체의 표현들 속에 담긴 새로운 차원의 메세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 자연과 함께하는 스스로 회원
136 스스로 이순간을 즐기기 위한 36가지 방법 / 이원규
■ 이사람에게 듣는다 -Interview
082 십자가로 겁주지 않으리라 / 장길섭
개신교와 카톨릭의 핵심을 넘나들고, 선(禪)과 T-그룹, 야마기시즘, 동사섭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슴으로 사는 이,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들꽃과 같이 기독교의 진정한 삶인 지금여기를 역설하는 한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182 HRV(심박동변이도)와 EEG(뇌파도)를 이용한 실험 - 인간의 타고난 성격을 뇌파로 구분한다 / 김원식
똑같은 일이 주어져도 보상에 민감한 사람은 행동 활성화 체계가 강하고 처벌에 민감한 사람은 행동 억제 체계가 강하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이 뇌파에서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을 김원식 박사는 실험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한사람의 태도가 바꾸어지기 위해서는 일종의 회로로 정착되어 있는 그의 패턴이 깨어져야함을 알게 됩니다. 단순히 말로 될 일은 아니라는…
■ 만화 로보는 ‘명상 에세이’
143 의식으로 풀어보는 주역의 복(復)괘③ / 이원규, 한정우
■ 세계로 가는 지금여기
233 New Physical Interpretation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and its Application? / Jang, Dong-soon
■ 알려드립니다
006 미내사 동정
174 정신과학학회 소식
204 세계 쾌요법 네트워크 한국본부 오픈 및 입회안내
■ 강좌 안내
073 NLP를 통한 치유와 건강 워크샵
134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프랙티셔너 본 과정 - NLP원리와 기법을 활용한 상담스킬 워크샵
139 여덟 번째 스스로 모임
142 버츄(Virtue) 워크샵
166 두뇌교육사 원격교육과정
172 참행복 어울마당
218 쾌요법 슈퍼닥터코스-1단계
220 인체 분석과 파동요법 강좌
232 프로세스 워크 (Process Work) 워크샵
■ 전문회원용 별책 미래탐구 목차
- 생체전자기치료 / 토마스 발론
이번호의 키워드는 생체전자기장입니다. 생체의 전기와 자기, 그에 관련된 연구와 장치의 발달사를 소개합니다. 체내의 화학변화가 거친 구조물이라면 생체전자기의 변화는 미세한 파동의 세계라 하겠습니다. 이 글은 마이크로의 파동 세계가 매크로의 거시적 육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글은 토마스 발론 박사의 “Bioelectromagnetic healing”의 일부를 옮긴 것입니다. 곧 자세한 참고문헌 및 자료를 포함한 전체가 번역되어 단행본으로 나오게 됩니다. 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통해 미래의학의 단면을 살펴보시라고 먼저 소개합니다.
004 서문
006 서론
008 전자기 의학의 역사
023 응집성 생체광자의 자연적 방출과 자극에 의한 방출
028 인체에 대한 전자기장의 효과
040 주파수 변조 전자기장의 생물학적 효과
050 자연에서 발생되는 전기적인 파동
054 요약
- 세계신과학네트워크 소식
이하의 소식은 미내사 국제심포지엄 강사였던 세계의 연구자들이 보내오는 소식이며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미래탐구'는 전 세계 관련 컨퍼런스 주관자와 연구자, 잡지 편집자에게 보내지고 있습니다.
057 인간의 의식을 포함하는 과학과 기술을 지향하다 1 - 윌리암 틸러 박사
069 테라헬쯔 나노기술
라디오닉스의 새 개발품
열을 내지 않는 충전기
지구의 신진대사를 기록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특이 현상을 찍는 카메라 개발 - 앤드류 미크로우스키 박사
074 만남을 예측하다
녹색의 손가락 - 루퍼트 쉘드레이크 박사
076 수명이 긴 생체열 배터리
인공 광합성 기술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 토마스 발론 박사
101 전전두엽의 비대칭적 활동 - 김원식 박사 |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