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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1호 마음 다루기] 깨달음의 신비 (5부)
by 홀로스 on 09:43:03 in 무료기사☆

우팔루리 고팔라 크리슈나무르티


크게 보시려면 클릭~자연스런 의식의 본원 상태는 이루려고 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진다는 것, 그것은 행복이나 환희의 경험과도 상관 없으며 그저 이미 그러한 상태라는 것을 깨닫는 것임을 잘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의 경험의 틀 안에 있고 그것은 다시 말해 생각의 틀이다. 하지만 이 상태는 경험이 아니다. 나는 당신에게 그 상태에 대한 ‘감’을 주고 싶지만 그‘감’은 안타깝게도 오해의 소지가 많다. 조율자도 없고 감각들 간의 연결도 없으면, 감각에 대한 해석도 없다. 그저 순수하고 단순한 감각으로만 남아 있다. 나는 그것들이 감각인 것도 모른다. 당신이 말을 하면 나는 당신을 쳐다볼 것이다. 당신의 입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내 시선도 그 입에 가 있을 테고, 귀로는 소리의 진동을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두 가지를 연결시켜서 ‘당신이 말하고 있다’라고 해석하는 자는 없다. 나는 땅에서 솟아나는 샘을 보면서 물소리를 듣겠지만, 들리는 소리가 물소리라고 말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보고 있는 것과 그 소리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다고 말할 자도 없다. 내 발을 쳐다보고 있어도 이것이 내 발이라고 말하는 자는 없다. 걷고 있을 때, 나는 내 발이 움직이는 것을 본다.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움직이고 있는 저것이 무엇이지?” 작용하고 있는 것은 생각이 닿지 않은, 태초의 의식이다....more

 

059깨달음의(1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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