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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3호 마음 다루기] 시간과 공간이 보내주는 손님
by 홀로스 on 22:50:23 in 무료기사☆

미하일 나이미


크게 보시려면 클릭~자신의 삶과 행동에 대해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결과로 다가오는 경험인 시간의 손님에 대해 ‘운명’이라고 말할지 모르나, 의식하는 삶에는 그 변덕스런 운명이 크게 작용하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시간’과 ‘공간’에서 우연의 일치라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어떤 것에도 실수하지 않고, 어느 것도 그저 지나치지 않는 ‘전능한 신’의의지에 의해 배열되기 때문이다. 빗방울들이 모여서 샘물을 이루고, 샘물들이 흘러 시내와 개울에서 만나고, 개울과 시내들이 모여서 더 큰 하천을 이루고, 그 하천들이 물을 실어 날라 바다에 닿는다. 그 바다들이 드넓은 대양에서 모두 모인다. 생명이 있든 없든 모든 만물이 그렇게 각자의 의지를 모아서 ‘전능한 신’의 의지를 향해 흘러 들어간다. 내가 그대들에게 이르노니, 모든 것은 의지를 갖고 있다. 누가 보더라도 듣거나 말하지 못하고 생명이 없는 바위마저도 분명히 자신의 의지를 갖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바위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것에 영향을 미치지도, 다른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지도 않을 것이다. 그 의지와 존재의식은 인간의 의지와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본질의 차이는 없다. 하루를 놓고 보았을 때 그대는....more

 

113시간과(19-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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