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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3호 마음 다루기] 존재의 평온(6부)
by 홀로스 on 17:02:35 in 무료기사☆

진 클라인


크게 보시려면 클릭~진정한 관찰은 목적 없는 관찰이며, 의도와 결론에 묶이지 않는 그 순수한 관찰을 통해 침묵에 이름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변형이란 특정 관점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이러한 제한에서 벗어날 때 일어나며, 그 이미지를 둘러싸고 있는 전체 배경 속에서 보일 때 일어납니다. 전체적으로 보는 것에서는 주체도 대상도 없습니다. 당신이 전체입니다. 당신은 더는 일상적인 마음의 과정, 습관적인 생각 안에 머물지 않습니다. 당신은 르네 구에논René Guénon이 ‘모든 가능성Toute Possibilité’이라고 부르는 것에 열려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심리학자들이 무의식과 초의식이라 언급한 것이 표면에 떠오릅니다. (중략) 개인, 분리된 개체라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독립된 개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별들과 하나이고, 달과 한 몸이며 동식물, 돌, 사회와 하나입니다. 당신은 전체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존재하는 것입니까? 생각, 감정, 지각이 존재합니다만 거기에도 개인성은 없습니다. 그 ‘나’는 인간관계에서 통용되는 관습입니다. 개념으로 존재하지 실체는 없습니다. 삶을 받아들이십시오. 일어나게 내버려두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삶이 아닙니다, 관중 속에 앉아서 무대 위 배우를 보고 있는 관찰자일 뿐 입니다. 배우는 영웅이나 남편, 고통스러워하는 사람 등을 연기하겠지만 자신이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역할과 동일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서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해야 할 것이 없는 겁니까? 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깊이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행위’가 반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동기 없는 순수한 관찰, 그것만이 반응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때에는 반응할 주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more

 

071존재의(19-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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