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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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나는 듣는다,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외치는 소리를...

by 미내사 on 15:37:52 in 무료기사☆

김해경

몸에게 말걸기를 다녀와 읽기 시작한‘기 코르노’라는 프랑스 심리치료사가 쓴「마음의 치유」라는 책에서 의학 박사‘끌로드 사바’가 질병은‘존재의 완전한 표현’이라고 말한 구절에 대해 나는 전적으로 공감하였다. 아마 몸에게 말걸기 워크샵을 다녀오기 이전에는 이런 책과의 인연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설사 읽었다고 해도 공감하거나 이해하지 못했으리라. 몸에게 말걸기를 통해 우리 몸의 증상이나 질병은 내면의 친구로서 우리를 도와주고, 보호해주기 위해 보내는 메시지임을 분명하게 체험했다.

[관련강좌]
- 몸에게 말걸기

105나는듣는다(1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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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심신치유 의식확장 새로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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