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본다는 것은 감각기관이 감각대상과 만나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전체가 하나의 흐름이며, 그 흐름의 일시적인 상태 상태에 경계를 짓고 이름을 붙여, 이것은 보는 자이고, 이것은 대상이며, 이것은 작용이라고 개념화한 것뿐이다. 그 모든 흐름에서 우리가 보는 자, 대상이라고 알기 위해서 사용된 것이 느낌이고, 느낌이 있어야만 '앎'이 생겨난다. 그런데 느낌이란 분리된 무엇이 아니라 늘 흐름이며 농도가 있고, 변화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하나의 흐름을 마음이 이해하기 위해 분리해놓고, 보는 자, 보이는 대상, 보는 작용이라고 해온 것 뿐이다. 이것이 중론의 핵심 중 하나이다. 거기 어떤 분리된 '무엇'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경험적으로 이해된다면 이제 '나'라는 것에 이 이치를 적용해보라. 거기 어떤 관찰자로서의 '나'와 관찰대상으로서의 '나', 그리고 관찰이라는 작용이 따로 있는가?
------------------------------------------------
중론 14장 1절
見可見見者 是三各異方
如是三法異 終無有合時
보는 작용, 보이는 대상, 보는 자
이 셋은 서로 다른 데 있다.
이처럼 셋이 다르니
끝내 합하는 때가 없다.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21일 오인회(깨어있기 후속모임)에서 진행된 중론 강의의 일부입니다
------------------------------------------------
▶ 출처: 중론 강의 56강
▶ 강의: 월인(越因)
▶ 깨어있기 워크숍이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깨어있기'는 수상행식을 통해 '나'라는 느낌이 형성되는 과정을 경험적으로 살펴 '나'에서 벗어나게 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
https://www.herenow.co.kr/bbs/zboard.php?id=lecture&no=102
|
|
보는 자, 보이는 대상, 보는 작용은 각각 개별적인 무엇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이다 | 중론 강의 (14. 관합품)
|
||||||||||||||||||||
|
신청분야 의식확장,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 문의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해주실 수 있는 내용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홀로스 발기인 : 1계좌 매달 5천원 이상 200만원까지 적립되면 창립발기인으로 전환, 일시불 가능합니다.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문의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길 53-70 / 전화: 02-747-2261~2 / 팩스: 0504-200-7261 / 이메일: cpo@herenow.co.kr
영리법인상호명: 히어나우시스템 / 통신판매업신고: 제2020-경남함양-0058 / 사업자등록번호: 109-51-71027 / 대표자: 이원규
Copyright(c) 2003-2024 beherenow.kr All Rights Reserved
|
|||||||||||||||||||||











23차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안내자교육 레벨 I)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마스터 과정 3기
비개인성을 위한 감지수련
2-6차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Healing Quest Master)과정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