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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09호] 사물thing은 없다
by 홀로스 on 08:56:28 in 무료기사☆

린 맥타가트


크게 보시려면 클릭~양자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우주의 모습은, 관찰의식과 관찰대상의 협동작업에 존재의 기반을 갖고 있다는 놀라운 가정이 실현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일반에 알리는 데 널리 공헌한 존 휠러는 ‘존재란 관계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즉, 변치 않는 고정된 ‘사물’은 없고 각 단계마다 현상들의 관계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편집자 주).

...휠러의 가장 뛰어난 사색은 양자물리학이 제시한 가장 거대한 신비를 이해하려는 시도에 있었다. 양자물리학의 선구자들은 그들의 실험에서 잠재적 가능태로서 존재하는 아원자입자를 측정가능한 고체 물질로 변형시키는 유일한 요소는 관찰자의 개입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과학자들이 측정장치를 갖다 대어 더 가까이에서 아원자입자를 들여다보는 순간, 순수한 가능태로만 존재하던 아원자는 하나의 특정한 상태로 ‘내려앉아’ 들어가곤 했다. 아원자입자가 오직 측정되거나 관찰될 때에만 고정된 단 하나의 상태로 정착한다는 사실은 많은 과학자들에게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암시했다. 즉 과학자 자신의 역할, 또는 살아 있는 의식의 역할이 생명의 가장 미묘한 요소를 어떻게인지는 몰라도 현실 속의 실체로 바꿔놓는 영향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것은 이 우주가 관찰하는 의식과 관찰되는 대상의 협동작업의 산물임을 의미한다. 관찰되는 것을 존재하게 하기 위해서는 관찰자가 필요하다. 휠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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