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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3호 마음 다루기] 깨달음의 신비 U. G.라는 사람의 비이성적인 생각(7부)
by 홀로스 on 22:51:53 in 무료기사☆

우팔루리 고팔라 크리슈나무르티


크게 보시려면 클릭~우리의 삶과 현대의 정치·경제·의식은 분리되지 않았으며 과거의 정신적 유산이 현대의 삶에 답을 주지 않는 한 그에 대한 찬양은 의미 없음을 말합니다. 타지가 아니라 답을 보여주고,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구루’는 미신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편집자 주).

...개인적인 과거뿐 아니라 전 인류의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필요가 있다. 당신 이전의 모든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해왔던 것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 내가 하는 말의 목적은 오직 하나, 모든 이가 독특하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함이다. 문화니 문명이니 하는 것들은 우리를 늘 틀 속에 가두려고 해왔다. 인간이 전혀 인간답지 못한 것이다. 나는 그런 인간을 ‘독특한 동물’이라고 부른다. 문화의 짐을 지고 있는 한, 인간은 독특한 동물에 불과하다.본성은 가끔씩 자신의 방식으로 인간 진화의 최종 산물인 꽃을 피워낸다. 그런데 한번 피어난 꽃은 진화과정에 이용되어 또 다른 꽃을 피우게 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인간 진화의 최종 산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꽃이 피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 꽃을 박물관에 소장해놓고 구경하는 것,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뿐이다. 사람들은 내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도 문화와 프로이드식 사기 위에 건조되어온 심리학적인 상부구조물을 흔들어놓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들과 종교인들이 나를 배척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들의 생계수단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 앞으로 일이십 년 안에 모든 종교 사업과 심리학 장사가 끝을 볼 것이다.
Q : 오늘날의 세계 위기 상황에서 인도는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UG : 세계는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구제하려면 무언가를 게워내야 한다. [세계 질서를 위해서] 뭔가가 있다면 그건....more 

 

207깨달음의(19-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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