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저절로 깨우쳐 알게 됨

영어단어나 역사과목을 공부할 때는 집중적으로 외우기보다 이해가 안 되고 암기가 안 되더라도 빠르게 반복해서 읽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수학의 응용력은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이미 이해한 수학의 원리와 풀어본 문제를 반복할 때 응용력이 훨씬 폭넓고 빠르게 형성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국어과목을 공부할 때는 글의 지문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이해가 안 되더라도 글의 지문을 빠르게 여러 번 읽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요?
그것은 바로 공부를 하는 주체가 ‘내’가 아니고 ‘뇌’이기 때문입니다.
즉, 암기를 하고 이해를 하고 응용력을 만드는 주체가 내가 아니고 뇌이기 때문입니다....more

[관련기사]
- 공내아뇌로 의식의 틀 만들기-영어 문장구조가 자동으로 들어오다
[관련강좌]
- 스트레스 없는 공부법-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다 .
- 레벨프리 영어캠프


[강사소개]
강사인 우현님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마치고 LG를 거쳐 현재 삼성(부장, 수석엔지니어)에서 기술개발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한편 우현님은 지난 20년간 '마음이 움직이는 방식'에 대하여 '관찰'을 하셨고 이를 토대로 미내사에서 ‘나와의 소통’ 강좌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강좌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다"를 시작하게 된 것은 우리 아이들이 "내가 공부한다"는 잘못된 공부방법 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첨단과학에서 밝혀진 내용과 마음이 움직이는 방식을 토대로 '내'가 아닌 '뇌'가 공부하게 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서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공부 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될 삶의 어려운 문제들에 대하여 '내'가 아닌 '뇌'가 문제해결의 전면에 나서도록 함으로써 몰입과 공헌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면서도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능력들을 당당하게 갖추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강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6공부는(20-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