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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 대담 ; 근본적 통찰이 일어나도 왜 '나'란 느낌은 유지되는가?
by 홀로스 on 16:42:48 in 최근행사 갤러리

 

매년 반복되는 '새해'라는 느낌을 넘어서...

 

우리에게는 '새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사실 그 느낌은 아주 오래되고 매년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그 오랜 느낌을 넘어 평범하게 매일
다가오는 '늘 있는 새날'의 귀함을 발견합니다.
그 날들마다 여러분의 삶에 기쁨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월인 두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함양연수원에서 1월 1일(수) 월인 님과
'근본적 통찰이 일어나도 왜 '나'란 느낌이 계속되는가?'라는 주제로
신년대담이 있었습니다.

월인님과 함양 백일학교 구성원들, 그리고
새해 하루 전날 각지에서 함양을 찾아주신 오인회원 여러분들, 또
건강상의 문제 또는 공간의 제약으로 함양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가
당일 아침 원격화상시스템을 통해 접속해주신 오인회원분들,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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